2024년 2300% 폭풍 성장할 분야는 어디?!
안녕하세요? 뷰스레터 독자여러분! 오픈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실리콘밸리에서 비즈니스 트렌드를 생중계하는 더밀크 리서치팀입니다. 만약 내년에 2300% 가량 성장이 예상되는 산업이 있다는 뉴스를 본다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개인 투자자들은 해당 산업군의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를 하고, 학생들은 진학시 관련 전공을 선택하려고 할 것입니다. 누군가는 이 거대한 파도 속에서 큰 기회를 엿보고 새로운 꿈을 꿀 것입니다. 1994년, 뉴욕 월스트리트의 헤지펀드 회사에 다니던 한 청년은 인터넷 규모가 1년 새 2300% 성장했다는 뉴스를 보고 창업을 결심했습니다. 그는 인터넷이 사람들의 쇼핑 방식을 바꿀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상에서 판매가 비교적 용이한 책을 팔기로 결정했고, 부모님의 은퇴자금을 투자금 삼아 '온라인 서점'을 만들었습니다.바로 아마존의 의장, 제프 베조스의 유명한 창업 스토리입니다. 그렇다면, 2024년도에 '2300% 성장할 분야'는 어디일까요?보스턴 컨설팅 그룹은 생성 AI의 거대한 물결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앞으로 5년 안에 리더가 될 계획을 가진 사람들은 명확하고 설득력 있는 생성 AI 전략이 필요하다"라고 단언했는데요. 생성 AI는 조직 내부의 운영뿐 아니라 고객 경험을 창출하고 스마트하게 자동화할 수 있는 힘을 쥐어주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포브스는 '소프트 스킬 활용능력'도 중요한 트렌드가 될 것으로 보았는데요. 코딩, 데이터 관리와 같은 업무의 기술적 측면을 자동화하는 것이 가능해짐에 따라 여전히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소프트 스킬 활용 능력이 더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2024년 조직은 감성 지능, 커뮤니케이션, 대인관계 이슈 해결 능력, 리더십과 같은 스킬을 개발하고 육성하는 데 투자를 늘릴 것으로 보입니다. <CEO 포커스> 8호에서는 기술이 발달할수록 중요해지는 소프트 리더십을 군대 리더십과 비교분석해 보았습니다. 또, 코딩 없이 다양한 문서 활용이 가능한 노션의 창업자 이반 자오 이야기, 탁월한 선택으로 위대한 기업 아마존을 만들어 낸 제프 베조스의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