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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앞서가는 더밀크 구독자 여러분을 위한 프리미엄 리포트 ‘위클리AI브리핑(Weekly AI Briefing)’입니다.한 주 동안 쏟아지는 AI 뉴스 홍수 속에서 놓치지 않고 꼭 챙겨봐야 할 정보를 선별해 드립니다. 핵심 요약으로 독자분들이 시간을 아낄 수 있도록 돕고 ‘실리콘밸리+실리콘앨리’ 현장에서 빅테크, 유망 스타트업의 움직임을 취재하는 더밀크만의 인사이트를 추가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더 알아보기 링크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출발해 볼까요?
박원익 2024.04.08 16:04 PDT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는 15일(현지시각) “지금은 분명한 코파일럿의 시대(This is clearly the age of Copilots)”며 이같이 말했다. 에어비앤비, 듀오링고, 쇼피파이, 지멘스, BT 그룹, 굿이어 등 모든 산업 분야에 걸쳐 다양한 기업이 코파일럿을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약 8개월 전인 지난 3월 업무 생산성 도구에 생성형 AI 기술을 결합한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을 도입한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코파일럿 사용자 70%는 “생산성이 향상됐다”고 답했다. 68%는 ‘업무 품질 향상’을 경험했다. 초안을 더 쉽게 작성할 수 있다고 답한 사용자는 87%에 달했다. 나델라 CEO는 이날 개최한 연례 컨퍼런스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Microsoft Ignite 2023)’ 기조연설을 맡아 코파일럿의 성과와 비전을 포함, 다양한 제품 업데이트를 공유했다. 특히 고유 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코파일럿을 만들 수 있는 ‘코파일럿 스튜디오(Microsoft Copilot Studio),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체 개발한 첫 AI 칩 ‘마이아(Maia)’, CPU(중앙처리장치) ‘코발트(Cobalt)’가 큰 주목을 받았다. 생성형 AI 챗봇 브랜드를 ‘빙 챗(Bing Chat)’에서 ‘코파일럿’으로 리브랜딩한다는 발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기조연설 무대 등장도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박원익 2023.11.15 14:26 PDT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는 9일 “앞으로는 일상의 언어(everyday language, 자연어를 지칭)로 하고 싶은 일을 기기에 말하기만 하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공개한 ‘게이츠노트(GatesNotes)’에서 인공지능(AI) 에이전트(agent, 대리인·비서)의 미래에 대한 생각을 공유한 것이다. 그는 AI 기술 발달로 인간이 컴퓨터를 사용하는 방식이 완전히 달라지는 ‘AI 에이전트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예측했다. 지금까지 인간은 컴퓨터와 소통하기 위해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왔다. 특정 업무를 수행하려면 해당 작업이 가능하도록 설계(프로그래밍)된 특정 소프트웨어, 앱을 사용해야 했던 것이다. 인터넷 시대, 스마트폰 시대를 거치며 수많은 소프트웨어·앱 개발 기업이 탄생하고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가 여기에 있다.
박원익 2023.11.12 13:53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