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로 사이버 보안 패러다임, '방어'에서 '예측'으로 바뀌었다
바수 자칼(Vasu Jakkal)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비즈니스 부문 부사장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 RSAC2023에서 “우리는 새로운 시대의 정점, AI가 주류가 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서 있다”며 보안 분야에 새로운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AI에 대해 발표했다. AI는 오랫동안 보안 업계가 겪어온 여러 가지 문제의 해결책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그는 “처음으로 우리에게 방어에서 예방과 예측으로 확장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도구와 기술을 보유하게 됐다"라며 “보안 전용 AI 모델은 우리가 원하는 작업을 수행하고, 인간을 보강하고, 방어자가 불가능했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