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AI가 메타버스 부활시킨다"... 2024년 4대 성장 키워드는?
"거봐, 그럴 줄 알았어. 그거 봐, 아무것도 없잖아. 엄청나게 많은 돈이 투자가 되는데 도대체 뭘 할 수 있는 거야? 지금 하고 매일매일 쓰는 사람이 있어?" 메타버스에 대핸 비판적인 목소리들이다. 메타버스는 죽었다는 비판적인 목소리 속에서도, 최형욱 대표는 메타버스가 가져올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에 대한 시각을 공유했다.최형욱 대표는 미래기술비지니스 크리에이터이자 이노베이션 캐널리스트(Innovation catalyst)로서 신기술 미래사업전략 및 혁신에 관한 자문 및 강연을 통해 파괴적 혁신을 촉매하는 일을 하고 있다. 아시아 혁신가들의 협력플랫폼인 PAN(Pan Asia Network)의 공동창업자이자 IoT, Mobile Device, UX, Wireless Network, 신규서비스 관련 21개의 해외특허와 30개 이상의 국내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기술이 항상 완성된 답이 없다고 강조하는 최 대표는, 기술이 시대와 환경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이슈와는 다른 측면에서 다양한 양상을 띠게 된다고 설명했다. 기술이 어떤 변화와 기회를 만들 것이며, 그 변화와 기회가 개인과 연결된다면 어떻게 준비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낼 수 있는지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서, 그는 2024년 중 주목해야 할 메타버스의 기술적 변화 네 가지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