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과 달리오의 2분기 포트폴리오 변화, 운명 건 승부수였다
안녕하세요. 시장은 인플레이션의 정점 가능성에 4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새로운 강세장의 시작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리스크는 있습니다. 연준의 금리인상은 아직 현재진행형이라는 거죠.어지러운 시장속에서 좋은 척도가 될 수 있는것이 대가들의 투자를 보고 이해하는겁니다. 지난 15일(현지시각)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1억달러 이상의 자산을 가지고 투자하는 기관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했습니다. 바로 13F 보고서를 통해서인데요. 그 중 오마하의 현인 워런버핏과 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브릿지워터의 레이달리오의 투자방향의 변화는 주시할만합니다. 이들의 2분기 투자 스탠스 변화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