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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전략가, 투자자를 위한 필수 정보를 모았습니다.
더밀크가 엄선한 상장/비상장 기업 스토리, 데이터를 담은 분석 기사와 리포트가 현명한 투자를 도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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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 투자 인사이트]👉투자의 봄이 왔다...IPO 기대주 빅3 등판에 열기 활활[더밀크알파 개별주 분석]👉모건스탠리, 올해 S&P500 5000 간다...놓쳐서는 안될 수혜주 탑픽 3👉엔비디아, 파괴적 기술의 시대를 선포했다...월가의 뜨거운 낙관론[더밀크 유투브]👉인공지능 열풍! 이 기업은 꼭 기억하세요 👉미 고용시장, 드디어 정점 지났다: 고용 보고서와 제조업 PMI 분석 👉산업의 회복, 리쇼어링 인프라 붐의 최대 수혜주 유나이티드 렌탈
크리스 정 2023.09.02 16:00 PDT
마감시황[4:39pm ET]뉴욕증시는 18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실업률의 증가로 연준의 긴축 사이클 종료에 대한 기대가 커졌으나 예상보다 강력한 제조업의 회복에 채권 수익률이 오르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 +0.33%, S&P500 +0.18%, 나스닥 -0.02%)국제유가, 배럴당 85달러 돌파...2022년 11월 이후 최고[3:15pm ET]국제유가가 중국의 경기 회복에 대한 희망과 강력한 수요, 그리고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계속된 감축기조에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는 7일 연속 상승하며 배럴당 85달러를 돌파, 2022년 11월 이후 최고치로 마감했다. 월가는 심리적 저항선으로 인식됐던 85달러의 돌파에 큰 의미가 있다고 봤다. 레베카 바빈 CIBC 프라이빗 웰스 수석 에너지 트레이더는 "85달러는 심리적으로 엄청난 레벨이다. 이 레벨을 돌파하고 유지하려면 OPEC+의 감산 연장에 대한 확인과 중국 내 심리가 개선되어야 할 것."이라 전망했다. SEC, 비트코인 현물 ETF 결정 연기[12:23pm ET]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목요일(8월 31일, 현지시각) 늦게 제출한 서류를 통해 현물 비트코인 ETF의 승인 여부에 대한 결정을 연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항소법원에서 패한 그레이스케일에 항소할 시간을 벌고 8월초에도 비슷한 접근 방식을 취했다는 점에서 이는 충분히 예상됐다는 평이다. 많은 전문가들은 SEC가 결국 현물 비트코인 ETF를 승인하더라도 2024년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ISM, "미 제조업 바닥에서 회복 중"...산업재 수혜주 강세[11:11am ET]팬데믹 이후의 짧은 호황에서 침체에 빠진 미 제조업이 바닥을 딛고 회복하고 있다. 미 공급관리자협회(ISM)의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7.6으로 7월의 46.4에서 소폭 회복했다. 하지만 여전히 미 제조업은 10개월 연속 경기 위축세를 나타냈다. 50 이하의 지수는 경기위축을 의미한다.제조업 지표가 부진했지만 시장의 전망치였던 46.8을 상회하며 예상보다 회복세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음을 시사했다. 특히 데이터를 집계한 ISM은 제조업이 "바닥을 지나고 있다."고 평가하며 "수요는 여전히 약하지만 생산은 일관되게 유지되고 있고 공급업체는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급격히 위축되는 제조업 기업들의 비중이 빠르게 줄어들며 시장의 침체가 완화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산업 부문의 회복세가 점쳐지는 가운데 캐터필라(CAT)와 이튼(ETN) 등 산업재 관련 수혜주가 강세를 유지했다.
크리스 정 2023.09.01 13:48 PDT
2021년 IPO 버블 이후 연준의 전례없는 긴축으로 20개월이 넘게 심각한 침체에 빠졌던 기업공개 시장이 다시 화려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시장 최대어로 인식되는 유일무이한 반도체 설계업체 암(ARM)을 비롯해 온라인 식료품 배송업체 인스타카트(Instacart), 그리고 마케팅 및 데이터 자동화 서비스 클라비요(Klaviyo)까지 모두 올가을 상장을 예고하며 IPO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6월 골드만삭스가 IPO 시장의 회복을 주장하고 두 달 만에 나타난 변화다. 이 변화는 비단 미국에 국한되지 않는다. 리야드 증시에 상장할 예정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데스 인터네셔널 홀딩스는 올해 사우디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가 될 예정이다. 👉투자의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온다...골드만 "IPO 시장 회복 시작됐다"
크리스 정 2023.09.01 09:00 PDT
마감시황[4:27pm ET]뉴욕증시는 시장의 예상에 부합한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소화하고 금요일(1일, 현지시각) 발표 예정인 노동부의 고용보고서를 기다리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한편 나스닥은 금리의 급등과 긴축에 대한 우려로 8월 한달 간 2.2%가 하락하는 등 2022년 12월 이후 최악의 손실을 기록했다. (다우 -0.48%, S&P500 -0.16%, 나스닥 +0.11%)미 금융주, 3월 이후 최악의 한 달[3:38pm ET]미국 은행들이 무디스와 S&P의 잇따른 신용등급 강등에 충격을 흡수하며 대표 ETF 상품인 KBWB(Invesco KBW Banks ETF)가 8월에만 8%이상 하락했다. 이는 지난 3월 지역은행 위기 이후 최대 손실폭으로 기록됐다. 특히 씨티그룹(C), 시티즌스 뱅크(CFG), 캐피탈 원(COF)과 PNC 파이낸셜(PNC)이 펀드의 하락세를 주도하며 각각 12% 이상의 손실을 기록했다. 미 보건복지부, 대마초 규제 완화에 관련주 급등[2:11pm ET]미 보건복지부가 마리화나를 위험도가 낮은 약물로 재분류하도록 권고하는 등 관련 규제의 완화를 요구하고 나서며 관련 주가가 급등했다. 대표 마리화나 주식으로 인식되는 틸레이 브랜드(TLRY)와 캐노피 그로스(CGC)는 각각 12%와 30%이상 급등했다. 세일즈포스(CRM), 2분기 실적 및 주요내용[1:32pm ET]주당순이익(EPS): 예상 1.90달러 vs 실제 2.12달러(12% 어닝 서프라이즈)매출: 예상 85억 3천만 달러 vs 실제 86억 달러(예상 부합)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 순이익은 전년 동기 6800만 달러에서 12억 7천만 달러로 1700% 급등. 3분기 전망을 이전의 지침인 주당 1.83달러의 조정 수익과 86억 6천만 달러의 매출에서 주당순이익 2.05~2.06달러, 그리고 매출은 87~87억 2천만 달러로 상향 조정. 연간 전망치도 매출 347~378억 달러에 주당순이익 8.04~8.06달러로 11%의 매출 성장을 시사하며 이전의 가이던스와 시장의 예상치를 모두 상회. 에이미 위버, 최고재무책임자(CFO): 우린 여전히 구독 및 지원, 전문 서비스 비즈니스에서 영업 주기가 길어지고 거래 승인 단계가 추가되는 등 거래가 위축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다섯 가지 제품 범주 모두에서 성장을 이루었으며 고객을 새로운 AI의 시대로 이끌어 성장을 만들어 낼 것.BTIG, "S&P500 랠리 저항 받을 것"[12:11pm ET]월가 투자 리서치 기업 BTIG가 S&P500의 단기 상승세가 곧 저항을 받아 하락 전환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조나단 크린스키 수석 시장 기술 전략가는 "4544 지점에 있는 볼린저 밴드 상위 범위와 충돌하고 있다."며 이번 랠리는 예상보다 강했지만 9월로 접어들면서 시장이 다시 약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모건스탠리, "생성AI 내러티브, 수익 차별화될 것"[11:21am ET]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현재 시장을 광범위하게 끌어올리고 있는 생성AI 열풍이 수익에 따라 차별화가 될 것이라 전망했다. 키스 와이스 애널리스트는 목요일 투자노트를 통해 "앞으로 투자자들은 생성AI 이니셔티브에서 실질적인 수익 기여를 하고 있는 기업으로 향할 것."이라며 인공지능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받는 기업들이 수익을 창출하는데 어려움을 겪으면 하락세를 겪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그는 이어 팔란티어가 최근 인공지능 이니셔티브를 통해 수혜를 받으며 올해 150%가 넘는 주가 상승세를 보였으나 "팔란티어의 AI 플랫폼에 대한 수익화 전략이 부족하고 기업용 생성AI 솔루션 역시 초기 개발 단계라는 점을 고려하면 실망스러울 수 있다."고 전망했다. 완고한 인플레이션 상승세...노동시장은 여전히 타이트하다[9:09am ET]연준이 주목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7월의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시장의 예상에 부합하며 완고한 추세로 상승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근원 PCE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2%, 전년 동기 대비 4.2%가 상승해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되고 있다는 시그널을 발산했다.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잭슨홀 미팅에서 헤드라인 지표가 아닌 근원물가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히며 "8월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8월 26일(현지시각) 마감한 주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총 22만 8천건으로 전주 수정치인 23만 2천건보다 소폭 하락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였던 23만 5천건보다 낮은 수치로 고용 시장이 여전히 타이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중국 제조업 5개월 연속 위축..."중국 문제 구조적이다"[8:54am ET]중국의 제조업 기업 활동이 예상보다 개선되며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5개월 연속 경기 위축 영역에 머물렀다. 서비스 지표 역시 확장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며 중국 경제의 둔화에 대응하는 중국 정부의 부양책에 대한 기대는 더욱 커졌다는 평이다. 실제 중국 인민은행은 대출 기관 및 민간 기업과 만나 자금 접근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시장의 우려는 계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롭 서바라만 노무라 싱가포르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현재 중국이 안고있는 문제는 뿌리깊고 구조적인 부분이다. 이런 단편적인 조치가 실제로 경제를 되살릴 수 있다고 보기에는 충분치 않다. 우린 여전히 조심스럽다."고 평가했다. 자산시장동향[8:35am ET]핵심이슈: 연준의 정책 스탠스를 좌우할 민감한 데이터로 인식되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및 개인지출, 신규 실업수당 청구 발표 / 8월의 중국 제조업 활동 지표가 5개월 연속 위축 영역으로 진입하면서 중국의 추가 부양책 기대 고조.금리동향: 미 국채금리는 부진한 데이터의 영향이 유지되며 하락. 10년물 국채금리는 4.10%로 하락. 2년물 국채금리는 4.88%로 하락. 유로화는 유로존의 근원 물가 둔화와 유럽중앙은행(ECB)의 비둘기파적인 논평으로 하락하며 달러 강세 초래. 상품동향: 국제유가는 중국의 부진한 경제 데이터에도 예상보다 훨씬 강한 수요를 보여준 미국 원유 재고량의 급감에 환호하며 상승. 크루드유는 배럴당 82.49달러로 1.05% 상승. 귀금속은 달러 강세에 밀리며 하락 전환. 구리는 중국의 부진한 데이터에 하락. 오전시황[8:28am ET]뉴욕증시는 연준의 다음 정책 스탠스를 가늠할 수 있는 PCE 물가지수 및 신규 실업수당 청구와 같은 민감한 데이터를 기다리며 상승 출발했다. 국채금리는 부진한 고용 보고서의 영향이 유지되며 하락했다. (다우 +0.55%, S&P500 +0.32%, 나스닥 +0.21%)
크리스 정 2023.08.31 14:30 PDT
마감시황[4:28pm ET]뉴욕증시는 잭슨홀 미팅 이후 실망스런 경제 데이터가 연준의 긴축 기조를 완화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며 4일 연속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다우 +0.11%, S&P500 +0.38%, 나스닥 +0.54%)에너지 섹터, APA와 MPC 주도로 초강세[3:45pm ET]글로벌 경제에 대한 자신감이 유지되며 에너지 섹터의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에너지 섹터는 현재까지 S&P500 11개 섹터 중 가장 성과가 좋은 부문으로 이번 달 1.1%가 상승해 S&P500이 1.6%의 하락과 비교해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에너지 섹터의 강세를 주도한 기업으로는 APA(APA)와 마라톤 페트롤리움(MPC)으로 각각 8.2%와 7.9%가 급등했다.
크리스 정 2023.08.30 13:48 PDT
마감시황[4:21pm ET]뉴욕증시는 부진한 소비자신뢰지수와 노동시장의 데이터로 인해 연준의 긴축 사이클이 종료될 것이란 기대가 커지며 국채금리가 급락, 기술주가 상승세를 주도하며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다우 +0.85%, S&P500 +1.45%, 나스닥 +1.74%)부진한 경제 데이터에 금리 하락하며 기술주 강세[3:36pm ET]미국의 강력한 경제로 인해 16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던 국채금리가 부진한 경제 데이터에 타격을 받으며 하락 전환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4.11%로 급락했고 연준의 정책금리를 민감하게 반영하는 2년물 국채금리 역시 4.89%로 5%를 빠르게 하회했다. 이는 기술주에 대한 투자 선호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며 엔비디아를 비롯해 주요 기술주들의 상승세를 촉발했다. 생성AI 열풍을 이끌고 있는 엔비디아 주가는 4.4% 급등했고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은 2.4%, 페이스북의 모기업 메타는 2.5% 상승했다.
크리스 정 2023.08.29 13:56 PDT
마감시황[4:22pm ET]뉴욕증시는 잭슨홀 미팅 이후 투자심리가 개선됨에 따라 3대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했다. 특히 국채금리의 하락에 기술의 나스닥이 상승세를 주도하는 등 기술주의 회복세가 두드러졌다. (다우 +0.62%, S&P500 +0.63%, 나스닥 +0.84%)모건스탠리와 도이치뱅크가 모두 추천한 두 기업[4:06pm ET]글로벌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와 독일 최대은행인 도이치뱅크가 한 목소리로 미국의 소비자와 소매부문의 약세를 경고했다. 모건스탠리는 월요일(28일, 현지시각) 투자노트를 통해 "미국 소비자는 보이는 것보다 덜 건강하다. 명목상 소비 지출 증가율은 표면적으로 건전해 보이지만 자동차를 제외한 서비스 지출이 상품을 앞지르고 있다."며 신중한 태도를 취해야 할 것이라 전망했다. 한편 도이치뱅크 역시 "지난 2주 동안 부진한 소매 기업들의 실적으로 업계가 혼란스러웠지만 앞으로 더 많은 변동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월마트(WMT)와 울타(ULTA), 그리고 코스트코(COST)를 최고의 선택으로 꼽았다. 모건스탠리 역시 월마트와 코스트코를 가장 방어적인 이름으로 추천했다. 웰스파고, "고수익 정크등급 채권 조심해야 할 것"[3:58pm ET]미 4대 은행 중 하나인 웰스파고(WFC)가 미국 경제가 더 어려운 시기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신용도가 낮은 정크등급의 고수익 채권 투자를 피해야 할 것이라 경고했다. 브라이언 렐링 글로벌 채권 전략 책임자는 "최근 하이일드 시장의 신용도가 가장 낮은 부분에서 약세 징후가 나타나고 있지만 정크등급 전체 시장에는 스트레스의 징후가 거의 없다."고 밝히면서도 "경제가 불확실성을 띌때 신용 스프레드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며 그럴 경우 채권가격의 하락세가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렐링은 현재 미국 기업의 고수익 채권 스프레드는 392bp 수준으로 2000년 평균인 528bp보다 크게 낮지만 "곧 투자자들이 더 어려운 경제시기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신용이 높은 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 권고했다.SEC, 이번 주 비트코인ETF 중요 결정 내린다[3:12pm ET]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에 대한 몇 가지 주요 결정을 이번 주 노동절 연휴 직전에 내릴 것이란 전망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 증권거래위원회가 블랙록을 비롯해 비트와이즈와 VanEck, 위스덤 트리 및 인베스코가 제출한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 서류에 응답할 수 있다는 소식이다. 다만 최근 8월 초 21셰어스와 아크 인베스트먼트의 현물 비트코인 신청을 연기한 만큼 추가 지연이 가능할 것이란 분석이 힘을 얻고있다. 록산나 이슬람 베타파이 산업 연구 책임자는 "먼저 그레이스케일의 소송에 대한 SEC의 결정을 보고 이더리움 선물 ETF 승인 여부를 확인해야 할 것."이라 전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역시 "그레이스케일 법원 판결이 나올때까지 SEC는 결정을 연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하며 그레이스케일이 SEC의 거부 명령을 무효화하는 소송에서 승리할 확률이 70% 수준으로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자금 흐름 현황: 매그니피센트7이여 영원하라? [2:12pm ET]자산별 퍼포먼스(YTD): 비트코인 38.1%, S&P500 13.4%, 하이일드 채권 5.9%, 골드 5.1%, 현금성 자산 3.1%, 투자등급 채권 2.9%, 원자재 1.0%, 미 달러 -0.1%, 미 국채 -1.2%, 오일 -1.7%주간흐름: 채권으로 60억 달러 유입. 현금성 자산에서 1억 달러 유출. 골드에서 7억 달러 유출. 주식에서 61억 달러 유출.알아두어야 할 큰 흐름1. 미 국채: 52억 달러가 유입되며 28주 연속 자금이 유입됐다. 이는 2010년 이후 가장 오랜 기간의 자금 유입세.2. 이머징 부채: 26억 달러가 유출되며 올해 3월 실리콘밸리 은행 사태 이후 처음으로 가장 큰 규모의 자금이 유출됐다.3. 기술주: 23억 달러의 자금이 유입되며 10주 만에 가장 큰 규모로 기록됐다.👉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의 흔들림으로 이머징 채권시장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면서 자금이 빠르게 유출되고 있다. 중국정부의 더 강력한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상황. 미 국채가 28주 연속 강력한 자금 유입세를 기록하면서 높은 안정성과 수익률의 국채에 대한 선호도가 그 어느때보다 강한 상황. 하지만 그럼에도 매그니피센트7 등 기술주에 대한 믿음은 굳건하다.
크리스 정 2023.08.29 07:11 PDT
✔ 조나단 크린스키, BTIG 최고 기술전략가: 어젯밤 엔비디아의 실적이 발표된 직후 나스닥의 반응이 (긍정적인 면으로)상당히 강하게 나타났다. 하지만 오늘 아침의 반응은 정반대로 나타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오늘의 반응이 더 중요하다. ✔ 아담 크리스풀리, 바이탈 놀리지 설립자: 엔비디아 실적 발표 이후 기술주 급등은 급격히 사라졌다. 기술주가 상승세를 잡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단 이 분야에서 엔비디아에 대한 선행투자가 있었고 GPU 수요 증가가 엔비디아 외에는 다른 기업에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다. ✔ 벤 에몬스, 뉴엣지 웰스 수석 포트폴리오 전략가: 성장이 다시 시작되며 엔비디아가 새로운 성장 경쟁을 촉발하고 있다. 엔비디아와 경쟁할 수 있는 브로드컴이나 AMD, 그리고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와 기업들의 가치가 급등할 수 있다. 밸류에이션 관점에서 볼때 이 기업들은 더 매력적.✔ 스티펠,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우리는 오랫동안 엔비디아가 대규모언어모델과 생성AI에 대한 투자 증가의 주요 수혜자로 인식했다. 하지만 우린 1조 달러 규모가 넘는 데이터 센터 인프라가 범용에서 가속 컴퓨팅으로 전환될 가능성과 기회를 과소평가했다. 목표가 600달러로 상향 조정. ✔ 골드만삭스, "비중확대 의견 유지": 공급 부문의 개선으로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 우린 대규모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뿐 아니라 기타 상용 반도체 공급업체와의 새로운 경쟁을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우린 엔비디아가 경쟁력 있는 해자로 단기적으로 가속 컴퓨팅 분야의 산업 표준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목표가 495달러에서 605달러로 상향. ✔ 도이치뱅크, "중립 의견 유지": 많은 기대를 모았던 실적 보고에서 엔비디아는 높은 기대에 부응하는 실적과 AI 컴퓨팅 수요에 대한 전망을 제시했다. 회사의 전망은 심지어 더 인상적인 수준. 하지만 우린 더 매력적인 진입점을 기다리며 중립 등급을 유지한다.
크리스 정 2023.08.28 14:01 PDT
[매크로 투자 인사이트]👉급등하는 실질금리의 원인과 영향...잭슨홀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주식이 다시 떨어지는 이유...원인과 대처법을 찾아라![더밀크알파 개별주 분석]👉엔비디아, 파괴적 기술의 시대를 선포했다...월가의 뜨거운 낙관론👉이번주 월가 투자의견 Top10: NVDA, ADBE, TSLA, AMZN, MNST etc👉워런 버핏, 투자전략 변화 조짐... 2분기 주택 건설에 베팅👉가속화되는 아마존의 성장 플라이휠...모건스탠리의 4대 포커스는?[더밀크 2분기 실적분석]👉엔비디아 실적 찢었다! 젠슨 황 CEO, "생성AI 군비경쟁은 이제 시작"
크리스 정 2023.08.26 19:39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