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스레터] 실리콘밸리, 분위기 확 바뀌었다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모처럼 지인들과 야외 BBQ 파티를 했습니다. 6월 15일부터 캘리포니아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해제하고 경제를 전면 재오픈 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3월 자택 대피령을 내린지 15개월 만에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규제를 없애고 ‘정상 선언’을 했습니다. 캘리포니아는 주민 4050만명 중 56.9%가 백신 접종을 2차까지 마쳤습니다. 그래도 제 주위 지인들은 대부분 마스크를 쓰고 만났습니다. 실내 운동장(Gym)에 가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운동을 합니다.캘리포니아주도 정상 선언을 한 후 이제 다시 오프라인에서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실리콘밸리는 2019년의 세계와 많이 달라진 모습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회사로 복귀합니다. 그러나 다시 찾은 회사 분위기도 바뀌었고 각사의 사업도 달라졌습니다. 이제 바뀐 세상을 깊게 ‘체감’을 할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