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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산시장 동향뉴욕증시는 테슬라(TSLA)와 엔비디아(NVDA)와 같은 '매그니피센트 7' 그룹의 기업들이 2% 이상 하락하는 등 급격한 변동성을 보이며 하락 마감. 일본 증시는 혼다와 닛산의 합병 소식으로 인한 자동차 주식의 강세로 인해 상승세를 보이며 니케이 지수가 이번 주에만 거의 4% 상승. 중국은 11월 산업이익의 감소폭이 예상보다 둔화되며 시장에 약간의 안도감을 제공하며 소폭 상승. 세계은행은 올해와 내년 중국의 성장 전망치를 소폭 상향 조정. 반면 한국의 코스피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첫 탄핵 심리가 진행되며 정치적 위기가 고조, 1.5% 이상 하락하며 3 거래일 연속 하락세. 2. 고금리 장기화에 견고한 성장 전망까지...금융주 섹터가 강세를 보이는 이유 미국의 견고한 경제 성장과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은행들의 순이자마진이 증가하며 금융 섹터가 강력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 은행주 ETF인 ABAQ(Invesco KBW Bank ETF)는 올해 약 35%가 상승하며 2013년 이후 최고의 해를 기록할 가능성이 확대. 글로벌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GS) 역시 주가가 50% 이상 상승하며 2009년 이후 최고의 해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주요 은행들도 모두 강세를 유지. 트럼프 행정부의 금융 규제 완화 기대가 더해지며 지역은행을 비롯해 금융주 섹터가 모두 강력한 수익률을 기록. 🔑 금리인하 사이클이 시작됐지만 여전히 고금리의 장기화 가능성이 커지고 있고 그럼에도 미국의 경기 성장이 2%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이 되면서 금융주 선호심리가 커지고 있음. 3. 골드만삭스, "연준 3월에 다시 금리인하...2025년 성장 2.4%로 견고할 것"골드만삭스는 연준의 금리인하 기조가 3월이 되어야 재개될 것으로 전망. 골드만은 1월 동결을 전망하며 3월 25bp 인하를 예측. 골드만은 3월에 이어 6월과 9월에 동일한 규모의 추가 금리인하를 실시해 내년 금리 최종 범위를 3.5~3.75%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 연준의 시중 유동성을 빨아들이는 양적긴축(QT) 정책은 1월부터 완화하기 시작해 2분기까지 완전히 중단할 것으로 전망. 2025년 미국의 실질 GDP 성장률은 전년 대비 2.4%가 상승해 시장의 예상치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며 근거로 강력한 실질 소득 증가와 금융 여건 완화를 주요 동인으로 제시. 연준이 주목하는 노동시장의 핵심 지표인 실업률은 2025년 말까지 4.0%로 낮아져 미 경제가 여러 변화에도 여전히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 골드만의 전망은 미 경제의 강력한 성장을 예고했지만 이와 함께 지정학적 리스크와 관세 인상, 이민 규제 등의 새로운 불확실성을 제기. 또한 유로존과 중국의 경제 둔화 가능성을 제기해 전반적인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에 대비해야 할 것.
크리스 정 2024.12.27 08:08 PDT
크립토(암호화폐) 투자 시장에 올해도 산타랠리가 올까?산타랠리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연휴 무렵에 주식시장에서 지속적으로 가격 상승을 보이는 계절적 투자 트렌드를 일컫는다. 크게 연휴 전주와 크리스마스부터 1월2일까지 기간에 큰 변동폭을 보이는 추세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을 비롯해 알트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암호화폐)는 11월 동안 순환 상승 현상을 보이다가 9일(현지시각) 기준 숨고르기에 들어간 상황이다. 나스닥은 "역사적으로 4분기는 비트코인 가장 강력한 분기며 11월은 종종 두드러지는 달이었다”면서 올해도 강세장을 점쳤다. 산타랠리 기간이 다가옴에 따라 주목해야 할 지표를 정리했다.
Sejin Kim 2024.12.18 12:39 PDT
1. 자산시장 동향뉴욕증시는 올해 연준의 마지막 통화정책회의 결과를 기다리는 가운데 엇갈린 시그널을 보인 경제 데이터를 소화하며 혼조세로 마감.비트코인은 트럼프 당선인이 국가 차원의 비트코인 비축 전략을 고려 중이라고 밝히며 암호화폐 시장의 강세 촉발. 비트코인은 10만 6000달러 돌파.국제유가는 지난주 미국과 유럽의 러시아 제재와 이란의 공급 제한 가능성으로 상승했으나 중국 경제의 데이터 부진으로 수요 우려가 제기되며 1% 이상 하락.12월 뉴욕주 제조업 지수와 S&P글로벌 제조업 PMI 지표가 모두 예상보다 하락하며 위축 영역으로 하락. 반면 서비스 PMI 지표는 58.5로 예상보다 크게 증가. 2. 글로벌 경제 어디로 향하나? 미국만 독야청청...유럽과 중국은 휘청애틀란타 연은에 따르면 미국의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3.3%로 월가의 추정치인 2% 수준보다 훨씬 높게 집계되며 강력한 성장 가능성을 시사.반면 중국의 소매판매는 예상보다 크게 둔화되었고 유로존의 경기 선행지표인 구매관리자지수(PMI) 역시 민간 부문의 기업 활동이 계속 위축되고 있음을 시사.특히 프랑스는 50년 만에 정부가 붕괴되는 등 정치적 불확실성이 계속되면서 공공재정 개선이 어려워지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무디스가 신용등급을 Aa3로 하향 조정.🔑 중국의 경기 부양책이 아직 경제 전반에 효과적으로 작용하고 있지 못함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유럽의 경기 둔화와 정치적 불확실성은 장기적인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음. 미국의 성장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어 연준이 어떤 전망과 정책 스탠스를 보여줄지에 주목.
크리스 정 2024.12.16 10:58 PDT
안녕하세요 뷰스레터 구독자 여러분,스핀오프 레터, [비저너리(Visionary)]의 김세진입니다.기술 산업 투자자라면 ‘하이프(과대광고)’는 내용에 동의하든 하지 않든, 주목해야 할 흐름입니다. 주로 부정적인 어조가 있지만, 이 시류를 타면 투자를 받거나 주가 부양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죠. 생성AI 열풍이 불자 기존 기업들이 앞다퉈 AI를 내건 것처럼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인공지능(AI)과 크립토(암호화폐)의 결합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이 데이비드 삭스 전 페이팔 COO를 인공지능(AI) 및 크립토 차르'로 임명한 게 주목할 만한 장면이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에는 역시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폴 앳킨스 전 SEC 위원을 지명했습니다. 이후 수 시간 만에 비트코인은 10만달러를 넘어섰죠.기술 산업에 대한 미국 차기 행정부의 지원에 이제는 산업 간 결합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생성AI와 크립토 산업의 결합이 대표적이죠. 오늘 비저너리에서는 각각 다른 신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투자상품을 살펴봅니다.
Sejin Kim 2024.12.14 06:23 PDT
지난 9일(현지시각) 구글의 양자컴퓨터 개발 진전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가 됐다. 그러자 같은 날 중국은 양자컴퓨터를 의학 연구에 활용하는 자국 최초 연구소 ‘허페이 양자컴퓨팅·데이터 의학연구소’ 출범 소식을 전했다. 하루 뒤 퀀텀 머신, 리게티 컴퓨팅(Rigetti Computing), 엔비디아 등 양자컴퓨팅 기업 연합은 양자컴퓨터 오류 교정을 자동화하는 데 인공지능(AI) 기술을 성공적으로 적용했다고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이스라엘 양자컴퓨팅센터(IQCC)에서 호스팅한다. 양자컴퓨터를 향한 국가 대항전이 본격 시작했다. 미국, 중국, 이스라엘이 빠르게 뛰어들었다. 세 국가의 전략은 같지만, 다른 양상을 띤다.
Sejin Kim 2024.12.11 01:01 PDT
미 대선 이후 40%가 넘게 급등하며 한 달 만에 10만 달러를 돌파했던 비트코인이 휘청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5일(현지시각) 10만 달러를 돌파한 직후 플래시 크래시 현상을 보이며 한때 9만 1000달러까지 폭락하는 극심한 변동성을 보인 바 있다. 이후 다시 10만 달러를 잠시 재돌파 했지만 이후 꾸준히 하락하며 9만 4000달러까지 하락했다. 다른 암호화폐도 상황은 비슷하다. 2위 암호화폐인 이더리움은 고점에서 12% 가까이 하락했고 솔라나는 22%, 올해 최고의 랠리를 펼친 리플은 33%가 하락하며 극심한 변동성을 연출했다. 암호화폐는 그동안 트럼프 행정부의 친암호화폐 정책에 대한 기대로 급등했으나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위원장으로 암호화폐에 친화적인 폴 앳킨스를 지명하며 극에 달했다. 이후 비트코인은 10만 달러에 도달하며 차익 실현 매도세가 출현했다. 원인은 다양했다. 투자자들이 막연한 기대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규제 지원책을 기다리면서 가시성이 부족해졌다는 평이다. 또한 많은 월가 분석가들이 트럼프가 주장한 비트코인의 '전략자산화'를 통한 준비금 가능성에 대해 대부분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점도 한 원인이다. 윌리엄 더들리 전 뉴욕 연은 총재는 미국 정부의 비트코인 보유가 일반 국민에게 어떤 이익을 줄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며 "화폐로서의 자격이 거의 없다"고 비판했다. 래리 서머스 전 재무장관 역시 이 제안을 "미친 짓"이라고 표현하며 "비트코인은 금이나 석유와 달리 본질적 가치가 전혀 없는 자산"이라 지적하며 정치적 동기가 있다는 주장이다. 비트코인의 변동성 역시 미 전략자산이 될 수 없는 동기로 제기됐다. 경제학자인 피터 시프는 납세자의 돈으로 불안정한 자산을 구매하는 것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하며 정부가 비트코인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구매해야 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블룸버그 역시 정부의 비트코인 구매가 단순히 기존 보유자들을 부유하게 하고 납세자가에게는 손실을 줄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크리스 정 2024.12.10 15:13 PDT
트럼프 시대 인공지능(AI)과 크립토(암호화폐)가 주요 신기술 산업으로 부상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데이비드 삭스 전 페이팔 COO를 인공지능(AI) 및 크립토 차르'로 임명했습니다. 5일(현지시각)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에는 역시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폴 앳킨스 전 SEC 위원을 지명했죠. 이후 몇 시간 만에 비트코인은 10만달러를 넘어섰습니다.두 기술에 대한 미국 차기 정부의 지원에 AI와 크립토의 결합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산업과 투자 시장을 넘나드는 결합이죠. 오늘 딥테크브리핑에서는 두 기술이 결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투자상품을 살펴봅니다.
Sejin Kim 2024.12.07 22:21 PDT
“대체 무슨 일이야?”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기습선포한 시간은 한국시간으로 지난 3일 밤 10시 24분경이었습니다. 미국 동부에서는 아침 8시24분이었죠. 모두가 출근하는 시간입니다. 뉴스를 생산하고 소비하기 좋은 시간이기도 하죠. 제 휴대전화엔 문자 메시지가 쏟아졌고 이 소식은 주요 외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습니다. 계엄 사태 이후 한국은 순식간에 '위험국가'가 됐습니다. 재선에 성공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최측근은 물론, 스웨덴 총리, 사우디아라비아 왕자까지 방한 일정을 줄줄이 취소했고, 전 세계 주요국에서 한국 경계령이 발효됐죠. 미국 국무부는 계엄령 해제 발표 이후에도 상황이 유동적일 수 있다며 여권·비자 면접 업무를 일시 중단하고 직원들의 재택근무를 확대했습니다. 당장 미국과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들은 직격타를 맞았습니다.[놓치고 있는 미국의 중요한 움직임]트럼프는 왜 '차르'를 좋아하나... 국경, AI에 크립토까지 신설 추진바이든 vs 트럼프 마지막까지 치열하다... 전기차, 반도체비트코인, 아직 금은 아니다. 그럼 어떤 포지션?비트코인 20만달러 될까?... 트럼프의 코인노믹스미국에서는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한국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과 한국 증시 저평가 현상이 심화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한국 증시가 다른 시장보다 저평가받는 이른바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강화될 수 있다면서 투자 시 주의를 당부하고 있는 상황이죠. 미국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이 더이상 정상적인 직무를 수행할 수 없다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소셜미디어에서는 한국의 '회복력'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어디서나 예상치 못한 사건사고, 재난재해는 발생합니다. 진정한 경쟁력은 예상치 못한 '사건 이후' 드러납니다. 시스템이 갖춰져 있으면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으나 그렇지 못하면 우왕좌왕하며 회복과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놓쳐 상처가 커지게 됩니다. 엑스(X) 등 소셜미디어(SNS)에서 South Korea(한국), Martial law'(계엄령) 등의 해시태그를 검색하면 해외 네티즌들이 한국의 계엄 사태를 두고 "놀랍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는 것을 찾을 수 있습니다. 대통령이 '미쳤다'는 평가가 주류를 이루는 반면 현재까지 조회수 300만을 기록 중인 다른 해외 네티즌의 엑스 글은 한국 국민들의 신속한 계엄 사태 대처에 감탄하는 내용이었습니다. "한국은 사람들이 신속하고 단호하게 반응했기 때문에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계엄령을 해제할 수 있었다. 그것이 민주주의를 지키는 방법"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다른 해외 네티즌은 "한국은 민주주의를 구했다. 주목하라, 미국인들이여(Take note, Americans.)"라고 올렸습니다.
Sejin Kim 2024.12.06 14:10 PDT
12월 들어 알트코인(대장주 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암호화폐)의 강세장이 펼쳐졌다. 2일(현지시각) 오후 4시 코인게코 기준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더리움(ETH), 국내 암호화폐 시장에서 유독 인기인 리플(XRP)과 일론 머스크가 지지하는 도지코인(DOGE) 상승세가 견인한 결과다. 대장주 비트코인(BTC) 외에 다른 코인은 어떻게 투자할까?👉 크립토 투자 패턴을 보라 ‘BTC-ALT 상승 순환’
Sejin Kim 2024.12.05 22:10 PDT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담화를 갖고 비상계엄을 선포하자 국내 시장에서만 비트코인(BTC) 가격이 30% 떨어졌다. 역김치프리미엄 현상이 극대화되며 갈라파고스 같은 국내 투자 환경을 다시금 보여줬다는 평가다. 이번 사태에서 국내 사건사고 발생 시 가격이 오르는 달러와 달리 암호화폐 가격은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위험자산 역할을 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3일(현지시각)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이날 계엄 여파로 업비트에서만 30분만에 33% 떨어진 8800만원대에 거래됐다. 11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8% 떨어진 1억30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글로벌 시장에서는 가격 변화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이에 순간적으로 국내와 해외의 가격 차이가 30% 이상 벌어지기도 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는 한때 접속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다. 국내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코인인 리플이 발행한 리플코인(XRP) 가격도 계엄령 선포 이후 하락했다. XRP의 가격은 그 후 업비트에서 2.37달러(약 3400원)으로 회복됐지만, 거래소에서는 1.13달러(약 1623원)까지 떨어졌다. 가치가 갑자기 52%가량 하락한 것.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 대통령이 계엄령을 발표하자 업비트의 거래량이 지난 하루 동안 32% 급증한 230억달러에 달했다. 거래량의 거의 3분의 1 이상인 약 65억달러 상당은 XRP 거래였다. 또 다른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도 마찬가지다. 빗썸 거래량은 20% 증가한 46억달러에 달했다. 이중 XRP 거래량만 14억달러였다.
Sejin Kim 2024.12.03 08:51 PDT
지금 조 바이든 현 행정부와 트럼프 차기 행정부의 신경전이 한창입니다. 기술, 제조업계는 바짝 긴장 중이죠. 미국 대통령 당선인 측에서 조 바이든 정부가 시행한 주요 지원법을 재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면서입니다. 이에 조 바이든 행정부는 차기 행정부가 법안을 철회할 수 없도록 집행에 속도전을 내고, 트럼프 정부는 이를 강하게 비판 중입니다. 민주당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주 주지사는 “연방정부와 상관없이 계속 지원법을 추진하겠다”며 트럼프 2기 행정부 실세인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를 지원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와 각을 세울 의지를 표명한거죠.
Sejin Kim 2024.11.30 17:39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