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중국 공장도 규제... ‘AI 인프라’ 지형 변화 시작됐다
안녕하세요, 더밀크 구독자 여러분을 위한 AI 뉴스레터 박원익의 AI인사이트입니다. 5890억달러(약 820조원)2025년 1월 24일 금요일(현지시각) 단 하루 만에 벌어진 엔비디아의 시가총액 증발. 사상 최대 규모의 충격적인 손실을 모두 기억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엔비디아의 고성능 칩을 사용하지 않고도 강력한 AI 모델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AI 업계와 시장이 공포에 휩싸였죠.👉관련 리포트: 더밀크 AI인사이트리포트 11호 ‘딥시크 쇼크’(무료)이는 결코 한 기업의 주가에만 영향을 미치는 단순한 사건이 아니었습니다. 실리콘밸리 기업 동향, 미국의 정책 방향을 심도 있게 취재하는 더밀크는 이를 중요한 시그널로 인식했습니다. 핵심은 미국과 중국의 AI 패권 경쟁이 AI 인프라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AI 반도체, 데이터센터, 전력망 등 강력한 AI를 개발할 수 있는 토대를 확보하는 것이 미국과 중국의 핵심 아젠다로 격상, 흐름이 계속될 것으로 보였습니다. 👉관련 기사: 트럼프 AI 액션 플랜 분석(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