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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20일(현지시간) 취임한다. 이런 가운데 기술업계에서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역할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머스크 CEO는 지난해 미 대선 기간 중 트럼프 전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며 선거운동에 2억 5000만 달러 이상의 거액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새로 출범하는 정부 효율부(DOGE)의 책임자로 지명되며 트럼프 행정부에서의 역할을 공식화하면서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로 떠올랐다. 머스크는 대선 전부터 ‘트럼프 올인’ 전략을 펼치며 정치적 입지를 강화해 왔다. 테슬라, 스페이스엑스, 소셜미디어 엑스(구 트위터) 등 머스크의 다양한 사업 부문도 한층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까지 그의 전략은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트럼프 취임식을 앞두고 '틱톡' 문제가 이슈가 된 가운데, 머스크가 다시 중심에 섰다. 미중 기술 패권 전쟁의 서막을 열었던 트럼프가 백악관으로 복귀하면서 중국과의 갈등은 더욱 격화될 가능성이 크다. 틱톡은 이러한 갈등의 중심에 있는 중국의 대표적 동영상 플랫폼이다. 트럼프는 첫 임기 중 틱톡 금지를 추진했으며, 이는 미국인의 개인정보가 중국으로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다. 지난해 4월 미국 의회는 틱톡 금지법을 통과시켰다. 법안에 따르면 틱톡이 미국 내 사업권을 현지 기업에 매각하지 않을 경우, 오는 19일부터 미국 내 서비스가 금지될 예정이다.하지만 트럼프는 대선 과정에서 젊은 층의 지지를 얻기 위해 입장을 일부 바꿨다. 틱톡이 그의 대선 승리에 기여했기 때문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취임 후 60~90일 동안 틱톡 금지법 시행을 유예하는 행정명령 발동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추 쇼우즈 틱톡 CEO가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에 초청됐다는 소식도 이러한 기류를 반영한다.이런 상황에서 머스크가 등장했다. 블룸버그통신은 13일 보도를 통해, 중국 당국이 틱톡의 미국 내 사업권을 일론 머스크에게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는 틱톡이 미국 내 사업권 매각을 통해 트럼프 행정부와의 관계를 개선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대중 강경파가 다수 포진한 트럼프 2기 내각에서 머스크는 상대적으로 중국에 우호적인 인물로 평가된다.다만, 틱톡 측은 블룸버그의 보도에 대해 “완전한 허구”라며 이를 전면 부인했다고 BBC는 전했다.
권순우 2025.01.16 13:17 PDT
안녕하세요, 앞서가는 더밀크 구독자 여러분을 위한 AI 뉴스레터 [박원익의 AI인사이트]입니다. 성탄절 휴일로 이번 주는 목요일에 발행합니다. ‘AI인사이트’를 통해 AI 리더들의 전략, 글로벌 테크업계 최신 흐름 및 중요 시그널을 놓치지 말고 확인하세요! “특별한 한 해의 환상적인 마무리였습니다.” 순다 피차이 구글 CEO는 23일(현지시각)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2025년에는 더 놀라운 것들이 올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연말에 집중됐던 구글 딥마인드의 새로운 AI 모델 및 관련 제품 발표를 언급하며 소회를 밝힌 것입니다. 실제로 구글은 차세대 AI 모델 ‘제미나이 2.0 플래시’를 비롯해 동영상 생성 모델 ‘비오2(Veo2)’, 이미지 생성 모델 ‘이마젠3(Imagen 3)’, 월드 모델 ‘지니2(Genie 2)’까지 새로운 AI 모델을 쏟아냈습니다. 오픈AI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20일까지 12일 연속 진행한 신제품 발표 이벤트에서 동영상 생성 모델 ‘소라(Sora)’를 출시했고, 새로운 추론 전문 모델 ‘o3’를 공개했습니다. 두 회사가 경쟁적으로 쏟아낸 업데이트에 업계는 말 그대로 폭풍 같은 연말을 맞이했죠.
박원익 2024.12.26 12:54 PDT
더밀크가 2년 연속으로 세계 최대규모의 기술 박람회 'CES'의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더밀크는 지난 2일(현지시간) CES를 주관하는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와 공식 미디어 파트너십(CES MEDIA PARTNERSHIP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더밀크는 내년 1월 7일~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25'에서 CES를 후원하는 공식 미디어 파트너로 활동하게 된다.CES 2025의 공식 미디어 파트너로 인정받은 더밀크는 CES.tech 웹사이트와 행사 현장 간판에 로고가 표기된다. 이를 통해 국제무대에서 더 큰 노출 기회를 얻게 된다. CES 취재 접근성도 높아진다. CTA 임원들과의 독점 인터뷰 기회를 제공받는 한편, 전시자들에게 더밀크만의 콘텐츠를 홍보할 수 있다. CTA는 CES2025 전·후로 더밀크에 CES 쇼와 관련한 스토리를 원활히 전달할 수 있도록 핵심 인사이트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CES2025 컨퍼런스 세션에서는 더밀크는 모더레이터로 참가할 기회도 제공된다. 아울러 CTA 무대에서 열리는 미디어 파트너 원탁회의에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미디어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 행사격인 'CES Unveiled Las Vegas'에 조기 입장할 수 있는 혜택도 얻게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더밀크는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와의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CES2025의 주요 현장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CTA 측은 "CES2025에서 더밀크와 다시 미디어 파트너십을 통해 협력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에 손재권 더밀크 대표는 "2년 연속으로 CES를 주관하는 CTA와의 공식 미디어 파트너십 체결하게 돼 기쁘고 한편으로는 책임감을 느낀다"며 "내년 CES2025에서도 한국의 기술 생태계와 국가 차원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소식과 인사이트를 전달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CES@themiilk.com
권순우 2024.11.04 15:02 PDT
미국에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 선거 이야기가 화제입니다. 지인들마다 서로 '누가 대통령이 될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곤 합니다. 그만큼 누구도 확실한 승기를 잡지 못했다는 의미일텐데요. 지난주 출장 후 애틀랜타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친한 지인 교수님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습니다. A교수: "대통령 누가 될 것 같아요?" 나: "이번엔 예상이 쉽지 않은데. 누가 당선되는게 한국에는 유익일까요?"A교수: "방위비나 관세 부문만 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 한국 상황은 진짜 심각해질 것 같습니다."현 민주당 기조가 유지되면 물가가 오르고 경제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반면, 한 번 트럼프 시대를 경험한 미국인들은 타인 존중, 정의와 공정성 같은 미국의 기본 가치가 다시 흔들릴까 걱정합니다. "차악을 선택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빅테크 기업 수장들은 트럼프의 우세를 점치는 듯합니다. 대표적인 지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1억 1800만 달러를 기부했으며 "트럼프가 당선되면 미 정부 예산을 2조 달러나 삭감할 수 있다"며 자신의 역할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워싱턴포스트(WaPo)는 특정 대선 후보 지지 선언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것도 큰 화제입니다. 워포는 민주당을 일관되게 지지해왔지만,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자 소유주인 아마존 설립자 제프 베조스가 언론사 경영에 개입한 것으로 보입니다.또 다른 주목할 인물은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입니다. 저커버그와 트럼프는 2020년 대선 이후 관계가 악화되었는데, 트럼프 전 대통령이 페이스북이 민주당을 지지했다고 비난했고, 메타 역시 트럼프의 페이스북 계정을 차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최근 저커버그는 총격으로 부상을 입은 트럼프의 회복을 기원하며 화해의 제스처를 보이고 있습니다. 빅테크 기업 수장들까지 '구애'하는 트럼프 후보가 유리한 것일까요? 다음 주면 그 결과가 드러납니다. 이에 앞서 생성 AI에 올인한 빅테크의 3분기 실적이 공개됐습니다. 오늘 레터에서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의 실적을 살펴봅니다.
권순우 2024.10.31 14:21 PDT
“사람들은 AI가 어디까지 왔는지 아직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실리콘밸리 인공지능 스타트업 앤트로픽(Anthropic)이 22일(현지시각) 발표한 ‘컴퓨터 사용(computer use)’ 기능에 대한 한 AI 컨설턴트의 반응이다. AI 기술의 발전 속도가 너무 빨라 일반 대중은 이런 변화를 미처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날 앤트로픽이 공유한 시연 영상은 기술업계에 적잖은 충격을 던졌다. AI가 키보드 입력, 버튼 클릭, 마우스 커서 이동 등 컴퓨터 조작에 필요한 모든 작업을 스스로 수행한 것이다. 최신 AI 모델인 ‘클로드 3.5 소네트’ 기반으로 작동하는 일종의 ‘AI 에이전트(agent, 대리인)’ 기능이었다.
박원익 2024.10.24 09:27 PDT
미국 노동시장이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팬데믹 이후 고용 열풍이 불었던 미국 노동시장이 차갑게 식고 있는 건데요. 지난 7월 미국의 일자리는 11만 4000개가 늘었습니다. 이는 경제학자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낮은 수준입니다. 실업률 또한 202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인 4.3%까지 치솟았습니다.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은 지난해 대량 해고를 단행했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나이키, IBM과 같은 대기업들이 올해도 일자리를 감축했습니다. 스낵스는 "빅테크 기업들의 일자리 감소로 화이트칼라 경기침체가 심화됐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테이크 투(Take-Two), EA, 에픽(Epic) 등 게임 회사는 올해 지난 2년간을 더한 것보다 더 많은 직원을 해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챌린저 감원 보고서에서 민간 기업들의 해고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기술 기업들이 해고 사유로 비용 절감과 함께 인공지능(AI)을 언급한 것과 맥을 같이 합니다. AI가 해고의 이유로 언급된 것은 사상 처음이었는데 2024년의 대량 해고는 '경기 변동'이라기 보다는 산업 구조 재편에서 나오는 것임을 암시합니다. 이직에 성공한 구직자들도 특징이 있었습니다. 직장을 옮긴 구직자들은 2년 전과 비교해 임금 인상 폭이 적었던 것입니다. 퇴직률과 신규 채용률이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낮아진 것이 원인입니다. 특히 경기 침체 우려로 인해 대졸자들이 신입 일자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4년 졸업생들의 채용 전망은 지난해와 비교해 6%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권순우 2024.09.10 15:38 PDT
최근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 분야에서 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기후변화 대응이 더욱 뒷걸음질 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블룸버그통신은 지난달 12일(현지시간) MS, 아마존, 구글 등 기술 기업들이 잇따라 내놓은 연례 환경 보고서를 인용해, "AI 사업으로 인해 장기적인 기후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의 이러한 변화에 대해 기후 전문가들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김태욱 스탠퍼드대 박사는 최근 더밀크와의 인터뷰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일이 솔직히 불가능해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2030년까지 50%의 탄소를 줄이는 것이 목표인데, 이게 몇 년 안에 가능할까 싶다"며 "기업의 관심과 투자, 그리고 정부 차원의 지원 등이 맞물려야 한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최근 분위기는 반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미국 경제의 리세션에 대한 우려는 투자를 더욱 위축시킬 가능성이 높다. 또한, 오는 11월로 다가온 미국의 대통령 선거 또한 안정적으로 기업들이 기후변화에 투자하기 어려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김 박사는 "만약 트럼프 2기가 실현된다면 기후변화 측면에서 부정적일 것"이라며 "카본 캡처 분야의 기업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 정권이 바뀌어도 정책이 유지되어야 하는데, 트럼프 2기가 시작된다면 탄소 저장이나 카본 캡처 등의 펀딩이 달라질 수 있다. 이 산업은 아직 성숙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그는 신재생 에너지 활용이 '제로섬' 이슈라고도 지적했다. 예를 들어, 캘리포니아는 환경 문제 때문에 석유 생산을 줄이고 부족한 석유를 콜롬비아나 멕시코를 통해 들여온다. 이때 미국에서 생산하는 것보다 제3국에서 석유 생산에 필요한 에너지가 더 많이 사용되며, 배로 운송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에너지 풋프린트가 더 늘어난다.김 박사는 "미국에서 줄여도, 이를 들여오면서 또 다른 탄소가 배출되고 에너지를 더 소모하게 된다"며 "전 지구적인 상황으로 보면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아이러니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김태욱 박사와의 대담을 일문일답으로 정리했다.
권순우 2024.08.18 10:56 PDT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총격 사건 직후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공개적 지지 의사를 밝혔다. 13일(현지시각) 머스크 CEO는 X(옛 트위터)에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그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썼다. 머스크 CEO는 이 글과 함께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피격 직후 경호원들에게 둘러싸인채 주먹을 치켜드는 동영상, 사진도 함께 올렸다.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빌 애크먼 퍼싱스퀘어 회장 역시 13일 X 게시물을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을 공식적으로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21년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미국 국회의사당 폭동 사태’ 당시 “모든 미국인에게 사과하고 사임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으나 3년여 만에 입장을 바꿨다.
박원익 2024.07.13 18:01 PDT
연준의 정책 스탠스가 월가의 우려보다는 덜 매파적이었다고 평가되면서 뉴욕증시가 급반등했다.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앞으로 연준의 정책 방향이 금리인상이 될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하면서 주식과 채권시장이 모두 회복세로 전환했다. 연준은 기준금리를 5.25~5.50% 범위로 6회 연속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여기에 더해 양적긴축으로 인식되는 대차대조표 축소 속도를 늦추겠다고 발표했다. 연준은 채권 매각 속도를 기존의 월 600억 달러에서 6월부터 250억 달러로 줄일 것이라 밝혔다. 다만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점점 더 고착화됨에 따라 금리인하 전망을 기존과는 다르게 조정할 것임을 시사했다. 고금리의 장기화 가능성을 내세운 연준의 결정에도 우려보다는 덜 매파적이었다는 분석이 힘을 얻으며 다우지수는 한때 500포인트 이상 급등했다. 특히 제롬 파월 연준의장이 "추가 금리인상의 가능성은 없다"고 발언하며 시장의 우려는 환호로 변했다. 하지만 시장의 기대는 곧 불안감으로 번졌다. 연준은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 "진전이 없다"고 밝혔고 이는 올해 금리인하가 늦어짐을 의미했기 때문이다. 실제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다. 더 이상의 진전이 보이지 않고 경로도 불확실하다."며 금리인하에는 거리를 뒀다. FOMC 역시 성명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향한 진전이 부족하다."고 평가하며 연준의 제한적인 정책, 즉 '고금리'가 장기화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크리스 정 2024.05.01 14:36 PDT
✔ 핵심이슈:1. 고용보고서: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로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가 옅어진 가운데 고용시장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노동부 고용보고서 발표. 신규고용과 실업률, 그리고 임금의 변화에 주목. 2. 빅테크 어닝: 아마존(AMZN)은 AI를 기반으로 강력한 실적 발표하며 개장전 7% 급등. 메타플랫폼(META)은 강력한 실적과 함께 사상 처음으로 배당금을 제시하며 개장 전 17% 급등. 애플(AAPL)은 중국에서의 부진으로 3% 하락. 3. AI 버블: 인공지능 붐이 최대 수혜주인 엔비디아로 향하면서 엔비디아의 기업 가치는 한 달 동안 2965억 달러 증가한 1조 5200억 달러 달성. BofA는 연준의 긴축에도 성장할 것으로 믿는 시장의 분위기가 1999년과 흡사하다고 평가. ✔ 자산시장동향:뉴욕증시는 빅테크 기업들의 강력한 실적에도 예상보다 견고한 고용시장 데이터에 연준의 긴축에 대한 우려가 강화되며 상승세를 대폭 반납. (다우 -0.24%, S&P500 +0.20%, 나스닥 +0.54%)국채금리는 예상보다 훨씬 높은 신규고용 데이터와 낮은 실업률에 급등.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4.00%로 상승.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4.39%로 상승. 달러 역시 강력한 고용 데이터로 0.65% 급등. 국제유가는 글로벌 경제 둔화로 인한 수요 악화 우려가 지속되며 하락. 크루드유는 배럴당 73달러로 0.6% 하락. 브렌트유는 배럴당 79달러로 3.38% 하락. 골드는 달러 강세에 밀리며 하락 1% 하락 전환. 구리는 0.7% 하락.
크리스 정 2024.02.02 09:51 PDT
✔ 핵심이슈:1. 빅테크 어닝: 지난 주 사상 처음으로 기업가치가 3조 달러를 넘어선 생성AI의 선두주자 마이크로소프트(MSFT) 실적보고. 제미나이를 발표하며 생성AI 혁신에 시동을 건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GOOGL) 실적보고. 반도체 대표주자 AMD(AMD) 실적보고. 2. 전기차 부진: 테슬라를 제치고 세계 최대 전기차 판매 기업이 된 중국의 비야디(BYDDF)는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보고. 비야디는 시장 추정치를 하회하는 실적과 함께 연간 이익 성장치를 86%로 제시하며 이전의 446%에서 급감. 3. FOMC: 올해 상반기 연준의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가 옅어지는 가운데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시작.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3월 금리인하 가능성은 46.6%로 축소.✔ 자산시장동향:뉴욕증시는 시장의 랠리를 좌우할 핵심 촉매제로 빅테크 기업들의 어닝과 연준의 결정을 기다리는 가운데 3대 지수는 큰 움직임 없이 혼조세로 마감. (다우 +0.35%, S&P500 -0.06%, 나스닥 -0.76%)국채금리는 올해 시장의 금리인하 기대에 대한 경로를 재설정할 것으로 평가되는 연준의 통화정책회의를 기다리며 소폭 하락.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4.062%로 하락. 달러는 큰 움직임없이 FOMC 결정을 기다리며 강보합세. 국제유가는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이 심화되는 가운데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로 약세. 크루드유는 배럴당 76달러로 0.3% 하락. 브렌트유는 배럴당 82달러로 0.58% 하락. 골드는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강화되며 1.38% 급등.
크리스 정 2024.01.30 14:55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