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격차 양자컴, 어떻게 만들어질까?... MS, 워싱턴 연구소 공개
체탄 나약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 퀀텀 하드웨어 부사장은 5일(현지시각) 진행한 웨비나에서 “양자컴퓨터를 활용하면 보다 효율적인 배터리 발명과 같은 많은 도전 과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약 부사장은 기술펠로우(Technical Fellow, 기술 전문가)로서 MS의 양자 컴퓨터 개발을 이끌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19일 세계 최초로 ‘토포콘덕터(Topoconductor, 위상전도체)’를 활용한 양자 칩 ‘마요라나 1(Majorana 1)’을 발표하며 학계 및 기술업계의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