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 침체에 빠진 주식 회복에 2780억 달러 투입
✔ 핵심이슈:1. 어닝시즌: LSEG(전 레피니티브)에 따르면 4분기 S&P500 기업들의 이익 증가율은 4.4%로 예상. 약 10%가 보고한 지금 팩트셋에 따르면 이익 증가율은 전년 대비 -1.7%로 부진. 넷플릭스(NFLX),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XN), 존슨앤존슨(JNJ)등이 포커스. 2. 중국 부양책: 중국 정부는 5년 만에 최저치로 하락한 중국 벤치마크 지수 CSI 300의 침체에 대응해 약 2조 위안(2780억 달러)의 주식 안정화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는 블룸버그의 보도. 3. 일본 중앙은행: 일본중앙은행(BOJ)은 단기 금리를 마이너스 0.1%로 유지하고 10년 만기 수익률을 마이너스 1~1% 범위에서 변동하도록 허용하는 수익률 곡선 통제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 발표. ✔ 자산시장동향:뉴욕증시는 전일(23일, 현지시각) S&P500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이후 기업들의 4분기 실적에 주목하며 큰 움직임없이 혼조세로 출발. (다우 -0.09%, S&P500 +0.10%, 나스닥 +0.11%)국채금리는 연준의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가 옅어지며 상승 전환.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4.13%로 상승.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4.41%로 상승. 달러는 일본중앙은행의 비둘기파적인 정책에 강보합세. 국제유가는 미국과 영국의 후티 반군에 대한 공격 이후의 상승세를 되돌리며 하락 전환. 크루드유는 배럴당 74달러로 0.8% 하락. 브렌트유는 배럴당 79달러로 0.03% 상승. 금은 달러 강세에도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작용하며 강세. 구리는 중국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0.6%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