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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앞서가는 더밀크 구독자 여러분을 위한 프리미엄 리포트 ‘위클리AI브리핑(Weekly AI Briefing)’입니다. 한 주 동안 쏟아지는 AI 뉴스 홍수 속에서 놓치지 않고 꼭 챙겨봐야 할 정보를 선별해 드립니다. 핵심 요약으로 독자분들이 시간을 아낄 수 있도록 돕고 ‘실리콘밸리+실리콘앨리’ 현장에서 취재하는 더밀크만의 인사이트를 추가했습니다. 보다 깊이 있는 내용은 더 알아보기 링크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출발해 볼까요?
박원익 2024.03.06 09:14 PDT
한국 스타트업이 AI 기술로 글로벌 진출이 가속화될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구글이 만든 창업가 커뮤니티인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가 5일 서울시와 함께 AI 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AI 스타트업 스쿨 위드 서울(AI Startup School with Seoul)’ 오리엔테이션에서 웰니스 기업 무니스의 권서현 대표는 “스타트업의 1세대인 삼성, 현대부터 인프라를 구축한 2세대 다음, 네이버, 인프라 위에 앱 서비스를 만든 토스와 직방 같은 3세대 스타트업들이 나왔다. 4세대는 AI를 활용해 글로벌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권 대표는 "과거에는 사용자가 취향에 맞는 수면 솔루션을 찾았지만, AI의 발달로 인해 개인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신에게 잘 맞는 솔루션을 제공 받는 시대”라고 강조했다.4세대 K스타트업의 특징은 미국과 혁신 기술의 시차가 거의 없어졌다는 의견도 나왔다. 아이폰 뿐 아니라 우버, 에어비앤비 등이 나왔던 모바일 혁신 시대만 하더라도 한국에서 사용하기 까지 몇 년이 걸렸지만, 이제는 구글의 제미나이, 젬마 오픈소스와 같은 실리콘 밸리에서 공개된 기술들이 공개되는 즉시 한국에서도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다.GPU가 많이 사용되는 LLM을 개인이 구축하기는 어렵겠지만, 이미 만들어진 기술로 서비스화 하는 것은 어렵지 않기 때문에 누구든지 글로벌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프롭테크 스타트업 제너레잇의 정가혜 대표는 글로벌 시장으로 나갈 때 솔루션을 먼저 생각하기 보다는 “어떤 문제를 풀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풀고자하는 문제의 크기가 회사가 커질 수 있는 크기라고 생각한다”고 조언했다.‘AI 스타트업 스쿨 위드 서울’은 전 세계 초기 스타트업 창업가들을 지원하는 구글의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 ‘스타트업 스쿨'의 AI 부문 특화 프로그램이다. 도시 단위로 진행되는 것은 서울이 세계 최초다. 현장에서는 프로그램 참가자들을 위한 축사와 더불어 성공적인 AI 스타트업 설립 경험을 가진 창업가들의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라운드 테이블 행사도 개최됐다.구글 여성 파운더스 펀드 선정 기업인 ‘무니스’의 권서현 대표, AI 기반 프롭테크 기업 ‘제너레잇’의 정가혜 CTO, 스타트업 벤처 투자 전문가 마크 테토 TCK 인베스트먼트 공동대표이사, 국내 코딩 콘텐츠 유튜브 크리에이터 ‘조코딩(조동근)’이 참석해 ‘인공지능(AI)의 미래에 대하여’를 주제로 스타트업의 성장과 AI의 필요성, 활용 방안 등에 대해 토론했다.마이크 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태지역 총괄은 “미국을 가면 한국의 에스파 노래를 듣고, 한국 치킨을 먹고, 한국 배우들의 인기가 많다. 한국말에 관심이 많고, 이렇게 한국의 인기가 높은 적이 없었다”고 전하며, "새롭게 시작된 한류를 즐기며, 새로운 물결에 올라타길 바란다”고 말했다.오세훈 서울시장은 “올해는 서울시 행정이 디지털 대전환(DX)에서 인공지능 대전환(AX) 시대로 변화하는 원년이다"며 "“AI활용력과 기술력에 도전과 성장의 ‘기업가 정신’을 더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래 자원으로 성장하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숙명여자대학교 눈꽃광장홀에서 진행된 AI 스타트업 스쿨 위드 서울 오리엔테이션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 마이크 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태지역 총괄 등을 비롯해 약 800여 명의 참석자가 참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행사 첫날인 3월 5일(화) 부터 4월 9일(화)까지 6주간 매주 화요일마다 서울 숙명여자대학교 눈꽃광장홀에서 진행된다. 5일 진행되는 첫 순서에서는 이노베이터박스(InnovatorsBox)의 모니카 강 대표가 ‘기업가 정신 워크숍 세션’에는 스타트업을 운영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자세와 관점, 문제 해결에서의 기술 활용 방안 등이 자세히 소개했다. 앞으로 ▲전략적인 제품 스토리텔링 ▲구글 광고를 통한 고객 확보 전략 ▲스타트업을 위한 AI 및 클라우드 툴 소개 ▲성공을 위한 리더십 원칙 ▲혁신적인 AI 스타트업 창업가들과의 담화 등 다양한 세션이 제공될 계획이다.
Youngwon Kim 2024.03.05 03:27 PDT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암호화폐 가격이 파죽지세로 상승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4일(현지시각) 6시30분 6만8000달러대를 터치하며 역대 최고가 6만9000달러대에 근접했다. 비트코인 반감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 등 각종 소식이 투심을 부추기고 있다. 지난주부터 미국 등록투자자문사(RIA)들까지 가세하며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는 기관의 뭉칫돈이 몰렸다. 과열된 분위기만큼 레버리지(빚)도 쌓였다. 현재 비트코인 ETF 승인으로 낙관적인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지만, 회의적인 시각도 만만치 않다. 불나방처럼 몰려들었다가 가격이 오르면 초기 투자자들이 큰 수익을 내고 빠지는 '불나방식 투자'가 재연되는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Sejin Kim 2024.03.04 16:56 PDT
오픈AI의 라이벌로 불리는 AI 스타트업 앤트로픽이 강력한 성능의 새로운 AI 모델 ‘클로드3(Claude 3)’를 공개했다. 오픈AI의 GPT-4를 능가한다는 게 앤트로픽의 주장이다. 클로드3는 지난 2월 8일 공식 출시된 ‘구글 제미나이 울트라’에 이어 GPT-4의 성능을 뛰어넘었다고 밝힌 두 번째 AI 모델이다. GPT-4, 제미나이처럼 글(text)뿐 아니라 이미지도 인식·이해할 수 있는 앤트로픽의 첫 번째 ‘멀티모달(multimodal, 다중모드) 모델이라는 점도 주목을 끈다.
박원익 2024.03.04 13:16 PDT
암호화폐(크립토) 가격 상승세가 무섭다. 대장주 비트코인(BTC) 가격은 7일 연속 상승하며 지난 28일(현지시각)부터 6만달러대에 안착했다. 1일 기준 비트코인은 1주일만에 20% 이상 급등, 1년 만에 최대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대장주를 따라 이더리움(ETH) 등 알트코인도 전반적으로 상승세다. 비트코인 최고가는 2021년 11월 기록한 6만9000달러대다. 한국시간 2일 오전6시 코인게코 데이터 기준 비트코인은 6만26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약 10%만 상승하면 최고가에 근접하는 셈. 지금 시장 분위기는 크게 3가지가 주도하고 있다. 기관투자가와 비트코인 반감기, 인공지능(AI)이다. 특히 전 산업에 걸친 AI 열풍으로 암호화폐 시장에서도 분산형물리적인프라(DEPIN, 디핀) 등 새로운 테마가 새롭게 등장, 주목받고 있다.
Sejin Kim 2024.03.02 13:00 PDT
뷰스레터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박원익입니다. “어떤 앱을 사용할지 컴퓨터에 알려줘야 했던 방식이 5년 안에 완전히 바뀔 것이다. 작업마다 다른 앱을 사용할 필요가 없게 된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의 예측이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변화의 시그널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4’에서 포착됐습니다. 생성 AI로 불리는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반 서비스, 기기가 우후죽순 등장한 것입니다. 티모바일 모회사 도이치텔레콤이 공개한 차세대 AI 스마트폰 프로토타입(시제품)이 대표적 사례입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 현장을 방문 중인 정구민 국민대 전자공학부 교수는 “앱을 없애고 AI 기반으로 작동하는 새로운 방식이 연구되고 있다. 기존 스마트폰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박원익 2024.03.01 13:35 PDT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최고경영자(CEO)는 26일(현지시각)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4’ 기조연설에서 “AI폰 같은 AI 기기는 이동통신사에 큰 기회”라며 이같이 말했다. AI 기술이 기기의 미래를 바꾸고 있다는 주장이다. 구글의 최신 AI 모델 ‘제미나이 나노(Gemini Nano)’가 탑재된 구글 스마트폰 픽셀 8 프로(Pixel 8 Pro)가 대표적 예다. 픽셀 8 프로를 사용하면 인터넷 연결이 없어도 음성 녹음 자동 요약, 메시지 답장 자동 생성 등 내장된 AI 모델 기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 기반으로 통화 중 실시간 통역 기능을 제공하는 갤럭시S24 시리즈도 마찬가지다. 갤럭시S24 등 최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 기능을 활용하면 화면 속 이미지에 손가락으로 동그라미를 그려 해당 이미지에 대한 검색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 AI 기술로 외국인과의 통화, 검색이 훨씬 편리해졌다. 허사비스 CEO는 “향후 기기의 형태는 스마트폰을 넘어 안경 등으로 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박원익 2024.02.28 15:31 PDT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기술과 시장의 양대 산맥은 미국과 중국이 형성하고 있다. AI 눈문수도 미국과 중국이 장악하고 있으며 기술 기업과 인력 모두 타 국가를 압도한다. 미국은 샘 알트만의 오픈AI를 필두로 알파벳,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테슬라까지 경쟁력과 전략이 노출 돼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중국의 AI 기술 경쟁력은 알려져 있지 않다. 미국이 AI를 국가 전략 산업으로 지정하면서 중국산 기술과 기업의 미국은 물론 서방세계 까지 제재를 가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엔비디아는 거의 전 제품의 중국 수출이 금지 돼 있는 상태다. 중국 AI의 현재와 미래는 과연 어떨까? 지난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MWC2024에서 화웨이, 샤오미 등 중국 빅테크 기업들이 대거 생성AI 모델과 이를 적용한 스마트폰 등 하드웨어 기기를 경쟁적으로 선보였다. 이를 통해 중국 AI 기술을 파악할 수 있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MWC2024에서는 300개가 넘는 중국 모바일, 통신 기업들이 참가, ‘중국적 AI’를 내세웠다. 모바일기기 신제품 발표였지만 폼팩터(외형) 변화보다 강조한 건 AI다.
Sejin Kim 2024.02.28 10:23 PDT
"지금 버블 아닌가요? 너무 가파르게 올랐어요. 특히 엔비디아 사야 하나요?"요새 주식 한다는 분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입니다. "엔비디아 사야 하나? 엔비디아처럼 상승할만한 제 2의 엔비디아는 어디인가?" 란 물음이죠. 미국 시티그룹이 이에 대해 답을 내놨습니다. "밸류에이션은 2000년 당시를 훨씬 밑돌고 있다"며 1999년 닷컴버블과 비교가 안된다는 것이죠. 오히려 "랠리가 다른 섹터로 확산될 수 있다"고 전망하며 광범위한 주식시장의 상승세를 예고했습니다. 엔비디아가 더 상승 여력이 있다구요? 아무도 장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 회사는 올해에만 63.63% 더 상승, 기업가치는 2조 달러를 달성, 시가총액 3위 기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엔비디아, 그리고 "AI 붐의 시대"...연이은 사상최고가 그 다음은?회사의 주가만 보고 있으면 안됩니다. 그 회사의 문화, 그리고 리더십을 파악해야 미래를 내다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리더십이 빛납니다.젠슨 황 CEO의 리더십으로 엔비디아는 누구보다 빠르게 새로운 AI 기술 흐름을 포착해 그에 맞는 반도체를 먼저 개발했고, 결과적으로 과학자들이 엔비디아에 더 의존하게 만드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했습니다.젠슨 황 CEO는 "회사의 '장기적인 계획'은 없다"고 말합니다. 대신 3만 명의 직원들에게 폐업이 눈 앞에 있는 것처럼 행동하는 '스타트업 문화'를 장려합니다. 여기서 질문. AI 시대의 '야후'나 '구글'은 과연 '엔비디아' 일까요? 아니면 지금 실리콘밸리 어딘가에서 탄생하고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한국에서 "AI 시대의 야후, 구글은 나다"며 서비스를 개발 중일까요? <CEO 포커스> 16호에서는 대규모 언어 모델, 진정한 빅 비즈니스 되려면?, 엔비디아 젠슨 황을 키운 팔할은 '진정성'과 '정직함', 테일러 스위프트를 엔터테이너 넘어 '뮤즈'로 만든 책 5권을 소개합니다.
한연선 2024.02.28 06:36 PDT
애플이 10년간 공들여 온 ‘애플카’ 개발을 포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생성 AI 기술 및 관련 서비스가 폭발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인력을 AI 분야에 재배치 하는 등 전략 수정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7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 오전 진행된 내부 회의에서 자율주행차 ‘애플카’를 개발하는 스페셜 프로젝트 그룹(SPG)의 해산을 결정했다. 제프 윌리엄스 애플 COO(최고운영책임자)와 해당 그룹을 총괄하던 케빈 린치 부사장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2000여 명의 직원에게 이 사실을 공유했다. 프로젝트 그룹 소속 직원 상당수는 존 지아난드레아 수석 부사장이 이끄는 머신러닝·AI 전략 부문으로 재배치, 생성 AI 프로젝트에 집중할 것으로 전해졌다.
박원익 2024.02.27 16:41 PDT
AI의 황태자라고 불리는 이가 있다. 바로 반도체 및 소프트웨어 제조업체인 엔비디아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이다.블룸버그는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Bloomberg Billionaires Index)에서 젠슨 황 CEO의 자산 가치가 681억 달러(약 90조 5000억원)로, 전날 23위였던 전체 순위에서 21위로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예상을 뛰어넘는 엔비디아 실적의 영향이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15% 이상 폭등했다.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은 하루 만에 역대 최대인 2720억 달러(361조원) 증가하며, 젠슨 황 CEO의 자산가치도 80억 달러(10조 6000억원) 이상 불어났다.엔비디아는 2023년 4분기에 예상보다 약 17억 달러(2조 2627억원) 많은 221억 달러(29조 415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골드만삭스는 엔비디아를 '지구상에서 가장 중요한 주식'이라 칭했다. 엔비디아의 주식은 작년에 비해 409%나 급등한 바 있다. AI 반도체 시장의 거인이라 불리는 엔비디아의 AI 칩 점유율은 90%를 웃돈다. 이제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을 뛰어넘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가치있는 기업이 됐다. 황 CEO는 엔비디아를 데이터 센터의 일반적인 컴퓨팅에서 '가속 컴퓨팅'으로의 전환을 이끌어낸 핵심 인물로 'AI 혁명'의 살아있는 상징이다. 트레이드 마크인 검은색 가죽 재킷을 입고, 수조원 규모의 회사를 이끄는 젠슨 황 CEO는 어떤 사람일까?
김기림 2024.02.27 05:26 PDT
안녕하세요, 앞서가는 더밀크 구독자 여러분을 위한 프리미엄 리포트 ‘위클리AI브리핑(Weekly AI Briefing)’입니다. 한 주 동안 쏟아지는 AI 뉴스 홍수 속에서 놓치지 않고 꼭 챙겨봐야 할 정보를 선별해 드립니다. 핵심 요약으로 독자분들이 시간을 아낄 수 있도록 돕고 ‘실리콘밸리+실리콘앨리’ 현장에서 취재하는 더밀크만의 인사이트를 추가했습니다. 보다 깊이 있는 내용은 더 알아보기 링크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출발해 볼까요?
박원익 2024.02.26 21:28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