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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the advancement of AI, the car windshield will play a crucial role for infotainmentEpitone's in-car display solution analyzes drivers' patterns and displays information on car windowsThe automotive industry is undergoing its most significant change in a century, driven by the rapid development of electric and autonomous vehicles. The car replacement cycle is expected to shorten to within four years with the introduction of next-generation cars, presenting new business opportunities.The current shift in the car market is often compared to the transition from feature phones to smartphones, with cars evolving into crucial IT devices and platforms. This ongoing change is forecasted to significantly expand the entire car and related markets.In addition to the adoption of electrification and autonomous driving on the road, a distinctive trend is emerging inside the car—an effort to maximize safety and convenience by boldly removing cluster and center displays and using the entire front windshield as the main display to provide information.“Car windshields will evolve into main displays, leading to the emergence of new in-car apps and app stores,” states Sunghoon Hong, CEO of the automotive solutions firm Epitone, in an interview with The Miilk.Epitone is at the forefront of producing solutions that transform car windshields into an infotainment display. The company’s LiveWindow solution utilizes the entire windshield as a display, turning the road into a canvas. With a simple installation, even conventional internal engine cars can be transformed into 'future cars' equipped with infotainment display windshields. The display technology is pivotal to the changing driving environment in upcoming electric and autonomous vehicles, according to the CEO."Car cluster and center display screens are shifting to the front windshield. The new growth engine for cars and IT will come from this windshield,” he emphasizes.
Sejin Kim 2024.01.13 08:00 PDT
HD현대그룹(현대중공업)이 바다에서 육지로 갔다. 지난해 바다를 강조했다면, 올해는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로 육상의 건설업계 판을 흔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한 것.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은 10일(현지시각) CES2024 기조연설에서 자사 AI 기반 혁신 기술인 ‘X-Wise’을 전면에 내세웠다. 건설기계 장비를 생산, 판매하는 것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 데이터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포부다. 회사는 지난 2022년 CES에서는 ‘퓨처빌더(Future Builder)’를 2023년에는 기존 조선업 위주의 사업모델에서 친환경 에너지 생산부터 육지 이동까지 확장하는 '오션트랜스포메이션(Ocean Transformation)' 비전을 내세웠다. 올해 비전은 이른바 육상에서 기술로 혁신한다는 ‘사이트트랜스포메이션(Xite Transformation)’이다. 👉 HD현대, 에너지 생산부터 이동까지 ‘바다에 올인’
Sejin Kim 2024.01.13 07:55 PDT
기존 완성차 업계에서 화두는 단연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이다. 전기차(EV), 자율주행 시대로 자동차 제작이 간편해지면 자동차의 패러다임이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진단에서다. 이때 현대자동차그룹은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간다. 현대차의 큰 그림은 한 차량이 아닌 스마트시티다. 차량을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로 혁신하고 맞춤형차량, 에어택시 등 다양한 형태의 모빌리티 혁신을 통해 스마트 시티 안의 일부가 되겠다는 구상이다. 현대차그룹은 8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CES2024 미디어데이 프레스컨퍼런스에서 수소와 소프트웨어,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등 주력 모빌리티 산업과 미래항공모빌리티(AAM)로 대표되는 신사업에 이르는 그룹의 청사진을 내놨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프레스컨퍼런스 직후 인터뷰에서 "모빌리티는 기아의 목적기반차량(PBV)도 있고, 슈퍼널의 e-VTOL(전기 수직 이착륙기)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다른 업체 전시에 대해서는 "앞으로 많이 볼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오는 9∼12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한다. 현대차가 2009년 CES에 처음 참가한 이래 최대 규모로, 주력 계열사인 현대차와 기아는 2019년 이후 5년 만에 함께 나선다.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슈퍼널, 제로원이 총출동했다. 행사에는 정의선 회장을 비롯해 각 계열사 대표이사와 주요 임직원 등 1000여명의 현대자동차그룹 구성원들이 참석해 모빌리티 기업 이미지에 힘을 실었다. 정 회장이 행사장을 찾은 건 CES 2022 이후 2년 만이다. 이날 행사에는 정 회장 이외에도 장재훈 현대차 사장,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최고운영책임자(COO) 사장, 송창현 현대차 SDV 본부장 겸 포티투닷 대표, 팻 윌슨 미국 조지아주 경제개발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특히 현대자동차그룹이 자문역으로 영입한 미국 정통 외교 관료 출신 성 김 전 대사도 정 회장과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까지 미국 주인도네시아 대사와 대북정책특별대표를 겸직한 김 전 대사는 미 국무부에서 은퇴한 뒤 올해부터 현대자동차그룹의 해외 시장 전략, 글로벌 통상·정책 대응 전략, 대외 네트워킹 등을 자문한다.
Sejin Kim 2024.01.08 17:38 PDT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4' 개막을 하루 앞둔 8일(현지시간),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CEO)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열린 프레스 콘퍼런스 이렇게 강조했다. 조 대표는 "LG전자는 가전회사에서 모빌리티, 가상공간에 이르기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어느 공간이든 AI에 기반한 3C, 2S를 통해 고객 경험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끌어올리겠다"라고 말했다. 그가 강조한 3C, 2S는 관리(Care), 연결성(Connectivity), 맞춤화(Customization), 서비스화(Servitization), 그리고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이다. 조 사장은 LG전자의 인공지능을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으로 재정의했다. 배려과 공감을 담은 인공지능이라는 의미다. 그러면서 공감지능의 차별적 특징으로 실시간 생활 지능(Real-Time Life Intelligence), 조율·지휘 기능(Orchestrated Intelligence), 그리고 책임지능(Responsible Intelligence)을 꼽았다.조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7억개의 LG제품이 AI 지원 지능형 센서를 통해 생활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다"며 "고객의 행동 패턴과 대화 뉘앙스, 감정 상태까지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체 개발한 대규모언어모델(LLM) 기반의 'LG AI 브레인'이 오케스트레이션 지능을 갖춘 AI 엔진을 구동하고, 자체 데이터 보안시스템인 'LG쉴드'로 고객 데이터를 보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순우 2024.01.08 15:44 PDT
자동차 산업은 세상에 등장한지 100년만에 가장 큰 변화에 놓여 있다. 홍성훈 에피톤(Epitone) 최고경영자(CEO)는 ‘라이브 윈도우'가 자동차 주행 환경을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바꿀 수 있는 기기 및 서비스가 될 것으로 자신했다. 라이브 윈도우는 업계 최초로 윈드쉴드 전체를 디스플레이로 활용해, 도로 위 전체를 캔버스로 이용하는 플랫폼이다.간단한 설치 만으로 기존 자동차를 윈드쉴드 전체를 주디스플레이로 장착한 '미래형 자동차'로 바꿔줄 수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출시되는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에 내장돼 주행 환경 변화에 중심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홍성훈 에피톤 대표는 더밀크와의 인터뷰에서 "차 계기판, 센터디스플레이 화면이 전면유리로 옮겨가고 있다. 자동차와 IT의 새로운 성장동력은 이 윈드실드에서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자동차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운전석 앞의 전면유리(윈드실드)가 스크린 역할을 하는 새로운 디스플레이와 시스템을 주목하고 있다. 자동화 화면이 전면유리로 커지고 디지털화되면, 이 화면에 표시되는 정보를 위한 자동차 앱 생태계가 형성, 소프트웨어 위주로 시장이 재편될 수 있다. 생성AI 등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하면 자동차에 AI 기술 도입이 급속도로 빨라지는데 이 때도 ‘라이브 윈도우'는 더욱 중요한 기능이 된다. 이제는 말로 설명하면 자동차 전면유리에서 운전자가 원하는 정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홍 대표의 큰 크림은 에피톤이 자동차 앱 시장의 생태계를 리드하는 기업이다. 최근 완전히 새로운 광학 디스플레이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도입해 이 윈드쉴드 전체를 디스플레이로 활용한 새로운 시스템을 시장에 제안했지만, 향후 자동차와 스마트폰에서 앱이 거래되는 새로운 마켓을 만들겠다는 포부다.
Sejin Kim 2024.01.02 15:19 PDT
모빌리티 분야 권위자로 꼽히는 정구민 교수(국민대)는 지난 11월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더밀크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한 ‘트렌드쇼 2024’에서 "지난 100년간 이어온 자동차의 시대는 이제 서비스의 시대로 바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교수는 특히 "모빌리티 분야의 패러다임 변화로 글로벌 완성차 업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도요타와 폭스바겐 같은 강자들이 전동화와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고, 현대자동차 등 발 빠르게 변화에 대처하는 기업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이다. 정 교수는 2024년 모빌리티의 미래에 대해 "문제는 가격"이라며 "내년부터 전기차와 내연기관차 간의 가격 경쟁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교수가 본 2024년 모빌리티의 미래를 7가지 키워드로 정리했다. 정구민 교수는 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 교수로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분야에서 활발한 산학 협력 활동을 벌여왔다. 휴맥스와 현대오토에버 사외이사를 맡고 있으며 , 2020년부터 한국 모빌리티 학회 부회장, 2021년부터 도로교통공단, 스마트미래교통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해 왔다.
권순우 2023.12.05 09:58 PDT
최근 한국의 지인으로부터 애틀랜타에 진출하려고 하는 기업 관계자에게 현지 정보를 제공해 달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배터리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었는데요. 애틀랜타에 거점을 둔 한국 배터리 기업의 협력회사였습니다. “아, 그런게 필요한가요? 미국이 처음이다보니 전혀 생각도 못했습니다.”해당 기업의 대표와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던 중 법인 설립을 위한 프로세스와 체류를 위한 비자 취득과 관련한 이야기를 하자 이렇게 되묻습니다.의외로 많은 기업이 해외(특히 미국) 진출에 막막함을 호소합니다. 미국의 주요 공관이나 경제개발국, 무역관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규모가 크지 않은 기업들은 이런 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달 초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에서 열린 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한상대회)는 여러모로 의미있는 행사였는데요. 최초로 해외, 그것도 미국에서 처음으로 열린 행사였습니다.중소, 중견 기업들이 미국 진출에 대한 정보를 얻고, 다양한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는 기회였는데요. 뷰스레터에서 한상대회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인사이트, 지금 공개합니다.
권순우 2023.10.27 10:13 PDT
"챗GPT, 바드 등 생성AI, 2024년도 비즈니스를 강타할까?""2024년에도 고금리, 고환율은 계속될까? 공급망 이슈는 계속될까?""2024년의 블랙스완 이벤트는 무엇일까?"2024년, 한치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불확실한' 미래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 같은 질문에 '확실한' 답을 얻을 수 있는 컨퍼런스가 열린다. 더밀크는 오는 11월 24일 한국무역협회(KITA)와 함께 내년 테크, 경영 트렌드를 분석, 전망하는 '트렌드쇼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트렌드쇼는 혁신적 기술과 경영전략, 미래 비즈니스에 관한 통찰력 있는 세션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연례 이벤트로 올해는 더밀크닷컴 3주년을 기념하며 개최된다. 융합현실(MR) 플랫폼 기업 '시어스랩'과 '카카오' 등이 후원한다.
손재권 2023.10.17 06:57 PDT
미국의 '유통 공룡' 월마트가 내년 세계 최대 가전·정보통신(IT) 박람회 CES2024 기조연설 무대에 선다. 월마트가 CES 기조연설에 나선 것은 지난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다. 지난 2일(현지시간) CES를 주관하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에 따르면 더그 맥밀런 월마트 CEO는 내년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예정인 CES2024 개막식 기조연설자로 선정됐다. 맥밀런 CEO는 1월 9일(현지시간) 오후 2시 베네치아 팔라초 볼룸에서 연설한다. 그는 기조연설에서 월마트가 주도하고 있는 '디지털 변혁'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월마트는 소매 혁신을 주도하면서 업계를 선도해 왔다. 현재 업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UPC 상품 바코드를 보급시키는 한편, 개인 위성 통신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발 빠른 기술 도입이 성공으로 이어지는 사례를 제시해 왔다.맥밀런은 CEO는 이날 기조연설에서 인간 중심, 그리고 기술 중심의 새 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기술과 소매, 인간의 통찰력을 결합, 고객이 플랫폼과 장소를 자유롭게 넘나들면서 원하는 상품을 발견하고, 여기서 얻은 영감을 통해 기대치에 부응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생성 AI 열풍이 오프라인은 월마트, 온라인은 아마존으로 양분됐던 유통 시장의 미래를 어떻게 바꾸어 놓을지에 대한 인사이트도 들어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킨지 패브리지오 CTA 수석 부사장은 "월마트는 고객과 파트너사에게 최적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기술의 경계를 넓히기 위해 민첩하면서도 창의적인 도전을 해왔다"며 CES 기조연설 무대에 초청한 이유를 언급했다. 그는 "기조연설에서 더그 CEO는 월마트가 소매, 유통의 미래와 이를 가능하게 만드는 방식에 대해 매력적인 이야기를 풀어낼 것"이라면서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으로 구동하는 발전을 넘어, 인류의 문화를 어떻게 개선할 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권순우 2023.10.04 22:08 PDT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 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2024'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운데, 참가 기업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17일(현지시간) CES를 주최하는 전미기술협회(CTA)에 따르면 내달 CES 등록을 앞두고 기업들이 조기에 참가를 확정짓고 있다. 최초 참가 기업들 중에서는 유독 한국 기업들이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CES에는 한국인 정세주 대표가 창업한 헬스케어 기업 눔(Noom), 현대차그룹의 모빌리티 회사인 수퍼널(Supernal), 일본의 쿠보타(Kubota), 차브로일(Charbroil) 등이 CES 관람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특히 눔은 한국인 정세주 대표가 세운 미국의 헬스케어 유니콘이다. 뉴욕의 본사를 둔 이 회사는 개인의 행동과학 이론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를 돕는 회사다. 심리학과 기술, 그리고 사람 중심의 코칭을 결합한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500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21년 미국의 유명 사모펀드 실버레이크가 주도한 5억 4000만달러 규모의 투자유치를 완료하면서 슈퍼 유니콘으로 등극했다. 슈퍼널도 CES에서 첫 선을 보인다. 현대차 그룹의 미국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법인인 슈퍼널은 지난 2020년 미국 내 법인을 설립하고 전기 수직 이착륙장치(eVTOL) 연구 개발을 진행해왔다. 지난 5월에는 빌 게이츠가 투자한 미국의 항공우주 회사 '에코다인'과 협력에 나서고, 올초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십을 통해 MS사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 자율비행, 3D 비행 시뮬레이션, 버추얼 제작 등 미래항공 솔루션 개발에 나서는 등 도심 내 항공 모빌리티 사업 주도권을 갖기 위한 발빠른 움직임을 보여왔다. 일본 회사인 쿠보타는 산업 기계, 철관, 건축재료, 산업용 디젤 엔진 등을 제작하는 일본 1위의 농기계 제조사다. 지난해 미국과 인도 등에 건설 장비와 농기계 장비 제조 공장을 건설을 위해 22억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지난해 미국 농기계 업체인 존디어가 무인 자율주행 트랙터로 기술업계 주목을 받은 가운데, 쿠보다 역시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을 겨냥, 새로운 기술을 선보일 채비를 갖춘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미국의 바비큐 그릴 회사인 차브로일(Charbroil) 그릴도 CES에서 최신 그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권순우 2023.08.19 00:04 PDT
몇 년 전 가족들과 함께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바하마로 크루즈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불안했습니다. 푸르다 못해 검게 보였던 깊은 바다, 그리고 망망대해에 나 홀로 떠있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제너럴모터스(GM)의 자율주행 회사인 ‘크루즈’라는 이름을 접할 때마다 불안한 기억이 떠오릅니다. 아직 완전하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는 자율주행 기술 때문이기도 할 텐데요. 실제 자율주행차 ‘테스트 베드’인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무인택시가 소방차를 가로막거나, 도심 한가운데 멈춰있다가 교통체증을 불러일으키는 등 사고가 적잖았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섬뜩하다. 아직 미래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런 불안감이 있지만 캘리포니아 당국은 표결을 거쳐 샌프란시스코의 유료 로보택시 운영을 승인했습니다. 해당되는 기업은 GM의 ‘크루즈’와 알파벳의 자율주행 자회사 ‘웨이모’ 두 곳입니다. 이번 결정으로 자율주행 산업에 큰 진화가 이뤄지게 됐습니다.👉지금, 기계와의 경쟁 (무료)
권순우 2023.08.14 08:32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