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 미래 달린 1억 시청자 로쿠, 4분기 실적은 불황 속 희망
스트리밍 플랫폼 로쿠(Roku)가 2022년 4분기 증권가 예상보다 높은 실적을 공개했다. 스트리밍 비즈니스의 경쟁 강화로 로쿠를 둘러싼 전망이 많이 낮아진 상황이었다. 그러나 회사는 플랫폼 비즈니스가 여전히 성장하고 있다는 판단이며 2023년은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로쿠는 넷플릭스, 디즈니+ 등 여러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볼 수 있는 일종의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최근에는 자체 스트리밍 채널 로쿠 채널도 강조하고 있다. 다양한 스트리밍 플랫폼이 제공되고 콘텐츠 유통 비즈니스도 한다는 측면에서 ‘로쿠’의 실적은 살펴보는 작업은 중요하다. 로쿠의 호황과 부진은 스트리밍 서비스의 미래와도 연관있다. 게다가 지금도 1억 명 이상의 미국인이 보는 스트리밍 허브(Hub)가 로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