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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은 2월 2일 실적 발표에서 제프 베조스 CEO의 일선 후퇴를 발표했다. 27년간 아마존을 이끌었던 제프 베조스는 앤디 재시(Andy Jassy) AWS CEO에게 바톤을 넘겼다. 올 여름부터 세계 최대 온라인 기업인 아마존을 이끌게 될 앤디 재시는 어떤 사람인가. 뉴욕타임스는 “아마존의 차기 CEO 앤디 제시는 어떻게 제프 베조스의 ‘브레인 더블(brain double)’이었는가”라는 기사에서 앤디 재시가 20여년간 베조스의 노하우를 흡수했다고 보도했다.
김인순 2021.02.04 11:20 PDT
아마존이 버지니아 주 알링턴(Arlington)에 건설할 제2본사의 조감도를 공개했다.‘헬릭스’(Helix: 나선)라고 이름붙여진 이 건물은 코르크처럼 위로 올라가는 곡선으로 이루어진 유리건물이다. 이 건물은 총 22층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높이는 350피트(약 107m)다. IT 전문지인 더 버지(The Verge)는 이 나선형 건물이 “똥 모양 이모지(emoji) 같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모양과는 다르게, 아마존은 제2본사를 친환경적이고 지역 친화적인 건물로 기획하고 있다.새로 지어지는 제2본사의 설계는 시애틀 도심의 아마존 본사 건물인 데이 원(Day1)과 도플러(Doppler), 스피어스(The Spheres)를 설계한 건축 회사 NBBJ가 맡았다. 이 회사는 분당 네이버 그린팩토리 등을 건축한 회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김영아 2021.02.03 15:52 PDT
아마존(AMZN)이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온라인 쇼핑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 사상 처음으로 분기 매출 1000억달러를 돌파했다. ‘전설’ 제프 베조스가 최고경영자(CEO)에서 물러났지만, 우상향하는 회사 실적에는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란 분석이다. 아마존은 2일(현지 시각) 2020년 4분기 매출액이 1256억달러(약 140조원)를 기록, 전년 같은 기간(874억달러)보다 44% 증가했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 매출 전망치(1197억달러, 약 133조5000억원)를 넘어선 수치다.4분기 순이익은 72억달러(약 8조원)를 기록했고, 주당순이익(EPS)은 14.09달러로 시장 추정치(7.23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박원익 2021.02.03 09:12 PDT
아마존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 제프 베조스(Jeff Bezos)가 27년간 지휘하던 아마존 CEO 자리에서 물러난다. 후임은 앤디 재시(Andy Jassy) 아마존웹서비스(AWS) CEO가 맡는다. CNBC에 따르면, 베조스 CEO는 2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자리에서 자신의 하차 계획을 밝혔다. 그는 직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올해 3분기 아마존 이사회 의장(Executive Chair of the Amazon Board)으로 전환하고 앤디 재시가 새로운 CEO 자리에 오를 것이란 소식을 전하기 돼 기쁘다”며 “이사회 의장으로서 아마존의 초기 단계 이니셔티브들에 나의 에너지와 관심을 쏟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앤디는 회사 내에서 잘 알려진 인물로 나만큼 아마존을 위해 오래 일했다”며 “그는 뛰어난 지도자가 될 것이며 전폭적으로 그를 신뢰한다”고 덧붙였다. 신임 앤디 재시 CEO는 1997년 아마존에 입사해 현재 AWS를 이끌고 있다. AWS 부문은 아마존의 핵심 사업부문으로 지난해 4분기 전년 대비 28%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기준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이 AWS에서 나왔을 정도로 아마존 성장을 견인하는 분야다. 제프 베조스의 기술 고문으로 일하면서 아마존과 인연을 맺은 앤디 재시는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선호하며 고객 중심의 사고를 하는 것이 베조스와 닮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는 3분기부터 아마존의 새 CEO가 되는 앤디 재시의 첫 번째 시험대는 빅테크 기업들의 눈 앞의 과제인 ‘반독점 규제’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CNBC는 “지난해 10월 아마존을 포함한 애플, 페이스북, 구글이 독점적 권한을 누리고 있다는 하원 사법소위원회의 결론과 EU에서 독점금지 조치에 직면해 있는 상황 등을 잘 헤쳐 나가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장 마감 후 공개된 아마존의 4분기 매출과 주당순이익은 각각 1255억6000만 달러, 14.09달러로 모두 월가 예상치를 웃돌았다.
콜스(Kohl's)는 미국내 1158개의 매장을 보유한 백화점 체인이다. 베라 왕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톱 디자이너와 협업해 디자인을 개발하고 글로벌 유명 브랜드 상품을 선별해 진열, 급성장했다. 그러나 콜스도 지난 2020년 아마존 등 이커머스의 확장 트렌드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다른 유통업체와 같이 생존의 위기를 겪어야했다. 콜스도 이미 파산보호 신청을 한 시어스, JC페니, 로드앤테일러, 니먼마커스 등의 '선배 백화점'의 뒤를 따라갈 것이란 예측도 나왔다. 전통 백화점으로 분류되는 콜스에 주목한 투자자들은 많지 않았다. 그러나 콜스는 극적 반전을 이뤄냈다. 코로나 팬데믹 직후(2020년 4월 3일) 11달러까지 떨어진 주가는 2021년 1월 29일(현지시간) 현재 45달러까지 올라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 비결은 무엇일까? 콜스는 재빠르게 바뀐 시대에 적응하고 경쟁자에게 손을 내밀었다. 아마존 때문에 백화점이 존재 가치를 상실할 위기에 빠지자, 아마존과 손잡고 아마존 반품을 콜스 '백화점'에서 받았다. 오프라인 매장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뷰티 유통매장 '세포라'와 손잡고 콜스 안에 세포라를 입점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 같은 변신은 미쉘 가스(Michelle Gass) 최고경영자(CEO)가 이끈 리더십 때문으로 평가받고 있다. 더밀크는 미쉘의 리더십에 주목하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주최한 '리더십의 미래' 컨퍼런스를 취재해 그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미쉘 CEO는 이 자리에서 "위대한 리더십은 인간성, 공감, 용기로 부터 나온다"고 말했다.
박윤미 2021.01.29 10:52 PDT
1/26 마이크소로프트(MSFT), AMD(AMD)1/27 페이스북(FB), 애플(AAPL)1/28 삼성전자1/29 LG전자2/1 닌텐도(NTDOY)2/2 알파벳(GOOG), 아마존(AMAZ), 알리바바(BABA), EA(EA), 마치그룹(MTCH), NXP 세미컨덕터스(NXPI)2/3 퀄컴(QCOM), SPOT, 페이팔(PYPL), 이베이(EBAY), 인터액티브코오포레이션(IAC), 소니SNE)2/4 스냅(SNAP), 핀터레스트(PIUS), 유니티 소프트웨어(U), 액티비전 브릴자드(ATVI)2/9 트위터(TWTR), 코스트코(CSCO)2/10 우버(UBER)2/17 트윌리오(TWLO)3/23 어도비(ADBE)
김인순 2021.01.23 12:19 PDT
아마존(Amazon)이 팟캐스트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아마존은 팟캐스트 제작사인 원더리(Wondery)를 인수했다. 현재 인수 가격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최소 3억 달러(3,3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해 12월 이 소식을 단독 보도하기도 했다.지난 2016년에 설립된 원더리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범죄 전문 내러티브 팟캐스트 스튜디오다. 오디오 비즈니스 분석회사 펌팟트랙(firm Podtrac)에 따르면 원더리는 미국에선 6번째로 큰 오디오 스튜디오다. 2020년 9월 현재 프로그램 다운로드 숫자가 600만 번을 넘었다. 참고로 원더리보다 앞선 다운로드를 기록한 회사는 NPR, 아이허트미디어(iHeartMedia), 뉴욕타임즈(New York Times) 등이었다.
손재권 · Hajin Han 2021.01.11 00:06 PDT
기업개요쇼피파이(Shopify, Inc.)는 중소기업을 위해 설계된 클라우드 기반 전자상거래 플랫폼 제공회사다. 판매자는 웹, 태블릿 및 모바일 거래, 소셜 미디어 거래, 전통적 상점 및 팝업 스토어를 포함한 모든 판매 채널을 통해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이 회사의 플랫폼은 판매자에게 비즈니스와 고객에 대한 단일 뷰를 제공하고, 상품 및 재고 관리, 주문 및 결제 처리, 고객 관계 구축 및 분석 및 보고 서비스를 제공한다.2004년 9월, 토비아스 뤼테크(Tobias Albin Lütke), 대니얼 바인앤드(Daniel Weinand), 스콧 레이크(Scott Lake)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캐나다 오타와(Ottawa)에 본사를 두고 있다.
한연선 2021.01.01 10:36 PDT
미국 이커머스 시장의 절대 강자 아마존이 지도 사업에 뛰어든다. 가격 경쟁력으로 무장하고 지도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아마존이 업계 1위 구글의 아성을 깰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울러 이미 아마존의 핵심 부문으로 자리잡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영역 확장이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개발자 겨냥 '아마존 로케이션' 출시AWS는 지난 17일(현지시간) 개발자들이 웹과 모바일앱에 위치 기능을 추가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지도 서비스 '아마존 로케이션'(Amazon Location) 프리뷰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아마존 로케이션은 에스리(Esri)와 히어테크놀로지(HERE Technologies) 지도 데이터에 기반해 기본적인 지도기능과 특정 구역에 대한 사용자 출입 현황 등을 알려주는 기능, 관심지역 데이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추적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해 앱들이 기기들에서 위치 업데이트를 받아 지도에 표시할 수 있게 하고, 기기가 특정 지역을 벗어날 때 앱이 알람을 보내는 기능도 지원할 방침이다. 단, 길안내 기능은 제공하지 않는다. 아마존도 선을 긋고 있지만 이 서비스는 일단 '개발자용'이다. 아마존 로케이션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이다. 구글이 맵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후발주자로 진입하는 만큼 풍부한 데이터를 매우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테크크런치는 아마존 로케이션이 구글맵스처럼 완전한 기능을 가진 건 아니지만, 다양한 요금제로 저렴한 지도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안드레 듀포(Andre Dufour) 아마존 로케이션 서비스 매니저는 "로케이션은 AWS의 고객들이 자신의 애플리케이션이 위치 정보를 쉽게 통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지도 서비스"라며 "고품질 데이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반면, 가격은 시중 일부 제품의 10분의 1 수준인 점이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송이라 2020.12.21 12:23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