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함 뒤져서 몰랐던 '할인 쿠폰' 찾아준다: 체크메이트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브랜드로부터 광고 이메일과 쿠폰 코드를 받는다. 바쁜 현대 사회에서 이러한 이메일을 일일이 열어 확인하기는 다소 벅찬 일이다. 브랜드의 프로모션 이메일이 스팸 메일로 인식되어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치기도 한다. 가장 아까운 건 이런 쇼핑 딜을 결제 때 까맣게 잊어버리는 거다. 인플레이션과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많은 소비자들은 가능한 모든 곳에서 비용을 줄이고 싶어한다. 매일 받는 무수한 쇼핑딜을 한 곳에 정리하고 결제 때 이를 알려주는 서비스는 없을까?체크메이트(Checkmate).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3명의 호주인이 공동 설립했다. 체크메이트의 비전은 ‘차세대 쇼핑 저축 도구’가 되는 것이다. 사용자의 이메일과 웹에서 최고의 딜을 찾아 결제 시 자동으로 연결해준다. 이 플랫폼은 2022년 여름에 출시됐다. 200명의 고객에서 시작해 현재는 1000명 이상으로 5배 이상 성장했다. 체크메이트는 최근 10개 대학과 함께 앰배서더 프로그램을 시작해 MZ 세대들과의 상호 작용하며 그들의 피드백을 반영하는데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