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밀크 CES2025 독점 영상, 네이버로 본다... 라이브TV, 숏폼 협력
CES2025 공식 미디어 파트너인 더밀크가 국내 최고 테크 플랫폼인 '네이버'를 통해 현장의 영상 콘텐츠를 선보인다. 더밀크는 3일(현지시간) 네이버와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2025 콘텐츠를 공급하는 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CES의 주요 행사와 혁신 기술을 전 세계에 소개하고, 시청자들에게 인사이드 정보와 현장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업에 따라 더밀크는 CES2025의 주요 행사 중 하나로 미디어에만 사전 공개되는 'CES 언베일드(Unveiled)'과 CES 현장 소식을 '네이버 치지직 채널'을 통해 단독 라이브로 송출한다. 라이브 방송은 1월 5일 오후 5시 30분(한국 시각 1월 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40~60분간 진행된다. 손재권 더밀크 대표를 비롯한 주영섭 서울대 특임교수, 최형욱 퓨처디자이너스 대표, 정지훈 A2G캐피털 파트너, 전진수 (전)SK텔레콤 부사장 등 국내 최고 CES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전 세계 기업들의 혁신 기술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 CES 행사장 뿐 아니라 CES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식들을 라이브로 송출한다. CES를 주최하는 CTA 측에서도 2025년 CES부터 '크리에이터 스페이스'를 마련하고 크리에이터 콘텐츠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더밀크와 네이버는 테크 미디어에서도 '크리에이터' 콘텐츠가 대세가 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 협업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