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의 '고확신 목록'에 추가...400G 클라우드의 시대 열린다
올해 글로벌 기술주의 행보가 눈부시다. iShares 글로벌 기술 ETF는 지난해 50%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하며 S&P 500 지수의 24% 상승률을 크게 웃돌았다. 올해 들어서도 연초 대비 약 5% 상승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씨티그룹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성장주 부문에서 정보기술에 대한 비중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특히 중국 시장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커지고 있다. 중국 정부의 정책 지원과 완화적인 통화 정책이 투자 심리를 개선하고 이것이 중국 경제의 완만한 회복세를 이끌 것이란 전망이다. 씨티그룹은 이런 중국 정부의 정책 완화 덕분에 중국 경제가 올해 완만한 경기 순환적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씨티그룹은 잠재적인 전술적 투자 기회가 산업, 소비자 재량 및 정보 기술 분야에서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현재 정책이 선호하는 최첨단 기술 분야가 주목받으면서 이러한 분야에서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기회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알리바바는 회복 가능할까?"...중국 정부 패닉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