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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병원이 생성 인공지능(AI) 도입 경쟁에 돌입했다. 미 스탠퍼드대는 생성AI가 항생제만큼 의학계에서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안 하면 뒤쳐진다’는 위기의식에 미국 병원들이 분주하다. 이런 상황에서 생성AI 기술을 도입한 곳과 도입하지 않은 곳 간 의료수준 양극화가 심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생성AI를 의료활 동에 도입하려면 위험, 효과에 대한 충분한 연구를 할 수 있는 연구 인력 및 자금이 필요한 탓이다.
Sejin Kim 2024.08.21 16:31 PDT
한인 창업가 이승윤 대표가 이끄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 스타트업 ‘PIP랩스(PIP Labs)’가 8000만달러(107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서 PIP랩스의 기업가치는 22억5000만달러(약 3조원)로 평가됐다. 실리콘밸리 대형 벤처캐피털(VC) a16z가 초기 투자(seed) 라운드부터 시리즈A, 이번 시리즈B 라운드까지 세 번 연속으로 투자를 이끌었다. PIP랩스는 IP(지적재산)을 관리하고 보상받을 수 있는 블록체인 ‘스토리(Story) 프코토콜’의 개발사다. 첫번째 스타트업인 '래디쉬'를 카카오엔터에 5000억원에 매각, 스타 창업가로 부상한 이승윤 대표가 매각 후 바로 창업한 '스토리'도 3조원 가치에 유니콘으로 직행, 세계적 CEO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원익 2024.08.21 15:03 PDT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 AMD가 데이터 센터용 AI 시스템 설계 업체 ZT시스템(ZT Systems)을 인수한다. 총 49억달러(약 6조5400억원) 가치의 현금 및 주식을 활용, 2025년 상반기에 거래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ZT시스템의 주 고객은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등 대규모 클라우드 서비스를 운영하는 하이퍼스케일러다. ZT시스템의 데이터 센터용 AI 시스템, 인프라(Rack, 랙) 설계 능력을 확보한 AMD가 데이터 센터용 AI 가속기(Accelerator) 시장 1위인 엔비디아를 추격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AMD는 19일(현지시각)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2027년 4000억달러(약 534조원) 규모에 달할 데이터 센터 AI 가속기 시장 기회에 대응하기 위해 업계 최고 시스템 전문성을 가진 ZT시스템을 전략적으로 인수한다”고 밝혔다. 현금 75%, 주식 25% 조건으로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박원익 2024.08.19 12:44 PDT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HBO, 훌루 등 OTT(온라인스트리밍서비스) 홍수 속 약진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폭스가 소유한 투비(Tubi)입니다. 닐슨 데이터 기준 투비는 지난 18개월 동안 인기가 폭발적으로 증가, 미국에서 인기 스트리밍 서비스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투비는 6월 시청시간에서 애플티비플러스, 파라마운트플러스, 피콕 등을 꾸준히 앞질렀고, 디즈니플러스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투비보다 시청시간이 긴 곳은 유튜브, 넷플릭스, 아마존, 훌루였죠. 투비는 10년 된 스트리밍 기업입니다. 2020년 폭스가 4억4000만달러에 인수했죠. 이후 성장세에 래클런 머독 폭스 최고경영자(CEO)는 실적발표 시 투자자콜에서 투비를 언급하는 것으로 알려졌죠.투비 사용자층은 50대 이상, 흑인이 많습니다. 닐슨에 따르면 6월 투비 시청자의 절반 이상이 50세 이상입니다. 시청자 46%는 흑인으로 유일하게 흑인 시청자 비율이 백인 시청자보다 높은 OTT였습니다. 흑인 시청자 점유율은 평균적으로 20%죠. 👉 '오래된 콘텐츠, 스타 없음, 저예산 콘텐츠' 강점으로투비의 부상 비결은 무료, 상대적으로 저렴한 콘텐츠 조달비, 특정 사용자 공략이 꼽힙니다. 1. 투비는 다른 스트리밍 사와는 달리 무료로 운영합니다. 특히 계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들의 진입장벽이 낮죠. 로쿠, 플루토 등과 유사하죠. 2. 대형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프리미엄 스포츠 중계권을 사오는 대신 오래된 프로그램과 영화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 공급 비용을 낮췄습니다. 인기 프로그램으로는 1970년대 시리즈물 콜롬보(Columbo), 2000년대 제작된 ‘에브리바디 헤이츠 크리스’ 등이 있습니다. 오리지널 콘텐츠는 저예산으로 제작합니다. 2017년 제작물 ‘벨로치파스톨(VelociPastol)’은 3만5000달러로 제작된 공포-코미디 영화죠. 3. 하지만 핵심 수익모델인 광고 사업이 아직 수익성을 입증하지 못한 점은 과제입니다. 이에 회사는 OTT 산업의 치열한 경쟁과 디즈니플러스 등 타사 가격 인상 기조가 회사에 이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죠. 안잘리 수드 투비 CEO는 “회사가 더 큰 규모에 도달하기 위해 계속 투자하고 있다”면서 "우리의 수익성 부족은 의식적인 선택"이라고 강조했죠. 놀런 애널리스트는 지난 해 매출액은 9억달러로 2022년 7억7500만달러 대비 증가했다고 추정했습니다. 팀 놀런 맥쿼리 애널리스트는 뉴욕타임스(NYT)에 "사람들이 평소에 보지도 않을 오래된 작품을 무작위로 찾는 장소"라면서 "사람들이 항샹 TV를 켜두었는데 이제는 투비를 틀어놓는다"고 진단했습니다. 니콜 파를라피아노투비 마케팅총괄은 "오래된 콘텐츠, 스타 없음, 저예산 영화 등 사람들이 우리의 약점이라고 생각한 것을 강점으로 삼았다"면서 "디즈니는 우리 팀의 100배 정도고 예산은 상상을 초월한다. 반면 우리는 제약이 있기 때문에 승리했다"고 말했습니다.
Sejin Kim 2024.08.17 12:03 PDT
1998년 5월. 미국 법무부가 20개 주 정부와 함께 제기한 소송에 마이크로소프트가 발칵 뒤집혔다. 데스크톱 컴퓨터 운영체제(OS) 윈도우에 자사 웹브라우저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끼워 제공한 것이 ‘셔먼 반독점법(Sherman Antitrust Act)’ 위반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불공정한 방법으로 경쟁을 저해한 행위의 대가는 컸다. 1심 법원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위법 행위가 분명하다며 회사를 두 개로 쪼개라고 명령했다. 데스크톱 운영체제 시장 점유율 90%를 장악하고 있던 마이크로소프트가 다른 회사들의 경쟁 노력을 막았다는 법무부 주장을 받아들인 것이다. 2001년 항소심을 거치면서 법무부는 마이크로소프트 분할 계획을 포기했고, 2002년 연방법원이 마이크로소프트에 5년간 제한을 가하는 양측의 합의안을 최종 승인하며 소송은 일단락됐다. 회사 분할은 피했지만, 타격이 없었던 건 아니다. 혁신 및 소비자의 선택권을 제한했다는 비난을 받았고,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벌금 및 합의금을 납부해야 했다. 무엇보다 이 사건은 소송이 시작된 해 설립된 벤처기업 구글이 부상하는 배경이 됐다. 구글은 혁신적 검색 엔진을 앞세워 전 세계 검색 및 웹브라우저 시장의 지배자로 등극했다. 시장조사업체 스탯카운터에 따르면 2024년 7월 기준 구글의 전 세계 검색 엔진 점유율은 91.04%에 달한다. 구글이 2008년 출시한 웹브라우저 크롬은 4년 만인 2012년 익스플로러를 제치고 가장 인기 있는 웹브라우저가 됐다.
박원익 2024.08.16 12:23 PDT
구글이 생성 AI 기능을 대거 탑재한 스마트폰 신제품 ‘픽셀 9’ 시리즈를 출시했다. 새로운 폴더블(foldable, 접이식) 스마트폰인 ‘픽셀 9 프로 폴드’가 특히 주목을 받았다. 구글은 13일(현지시각)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서 하드웨어 제품 출시 이벤트인 ‘메이드 바이 구글(Made by Google) 2024’ 행사를 열고 총 4종의 스마트폰과 3세대 스마트워치인 ‘픽셀 워치 3’, 무선 이어폰 제품인 ‘픽셀 버즈 프로 2’를 공개했다. 지난해 메이드 바이 구글 이벤트는 10월 뉴욕에서 개최됐는데, 올해는 행사 일정이 두 달가량 앞당겨졌다. 9월로 예정된 애플의 아이폰 출시 이벤트를 의식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올해 아이폰 이벤트는 애플이 예고한 자체 생성 AI 기능인 애플 인텔리전스가 핵심 이슈가 될 전망이다.
박원익 2024.08.13 13:10 PDT
아마르 수브라만야(Amar Subramanya) 구글 엔지니어링 부사장은 12일(현지시각) 오후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제미나이 라이브(Gemini Live)를 테스트해 본 후 스마트폰과의 상호작용 방식이 완전히 바뀌는 느낌을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13일 공개된 구글의 모바일용 AI 음성 비서 ‘제미나이 라이브’가 과거의 음성 비서와는 완전히 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이란 설명이다. 제미나이 라이브는 구글의 강력한 언어 모델 제미나이와 구글의 첨단 음성 기술을 결합, 보다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한 대화형 인터페이스로 설계됐다. 스마트폰을 비롯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됐고, 10가지 목소리를 제공해 톤과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제미나이가 답변하는 도중에 끼어들어 질문을 던질 수 있으며 다른 앱을 켜둔 채 백그라운드에서 실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친구와 전화 통화하듯 스마트폰이 잠겨 있는 상태에서도 계속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 구글 I/O 2024에서 선보인 ‘프로젝트 아스트라’의의 모바일 버전인 셈이다.구글은 제미나이 라이브를 13일부터 구글의 스마트폰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기반 기기에 적용, 유료 서비스 ‘제미나이 어드밴스드(Gemini Advanced)’ 가입자들이 우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향후 몇 주 안에 아이폰 운영체제인 iOS용 제미나이 라이브를 출시하고, 한국어를 포함한 다른 언어로도 확대 제공될 예정이다. 씨씨 샤오(Sissie Hsiao) 제미나이 경험 및 구글 어시스턴트 부사장은 “제미나이는 정말 유용한 개인 어시스턴트가 무엇인지 그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며 “생성형 AI의 도움으로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때도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박원익 2024.08.13 10:00 PDT
미국발(發) 경기 침체 공포가 주말을 거치는 동안 눈덩이처럼 불어나 5일 아시아 증시를 덮쳤습니다. 한국·일본·대만 증시가 이날 동시에 역대 최대 하락 폭을 기록, 최악의 ‘블랙 먼데이’를 보냈죠.일본 닛케이평균은 12.4% 폭락했고 한국 코스피는 전장 대비 234.64포인트(8.77%) 하락했습니다. 하루 코스피 하락 폭이 200포인트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올해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연중 최저치 수준으로 되돌아갔습니다. 대만 증시도 역대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가권지수의 30%가량을 차지하는 대만반도제조유한공사(TSMC)가 9.7% 하락하는 등 대만 경제를 지탱해온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커지면서 증시가 흔들렸죠. 이후 개장한 미국 증시에서 ‘공포지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미국 실업률 상승, 제조업 경기 전망 악화 등 미국 경기 침체 신호가 동시에 터져 나온데 따랐습니다. 워렌 버핏의 애플 주식 매각, 인공지능(AI) 대장주인 엔비디아의 신제품인 블랙웰 출시가 기술적 문제로 지연될 가능성이 보도된 점 등이 겹쳤죠. 이런 분위기 속에서 AI 버블론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이번 하락세가 일시적 현상일지, 추세일지 가늠하는 키 중 하나로 떠오르며 갑론을박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Sejin Kim 2024.08.05 14:00 PDT
높은 생성 인공지능(AI) 모델 훈련비용은 AI 업계의 커다란 숙제다. AI모델 훈련에는 엔비디아 등의 그래픽처리장치(GPU), 데이터센터, 전력 등 비용이 많이 든다. 수익화가 어려워지자, AI 거품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챗GPT로 빠르게 사용자를 모은 오픈AI 마저도 최근 AI 모델 훈련 및 유지보수 비용이 70억달러, 인건비로 15억달러를 지출, 현금고갈설이 나오는 상황이다. 마이크로소프트도 31일(현지시각) 실적 발표에서 AI 훈련을 위한 데이터센터 구축 비용으로 인해 애저(Azure) 사업 매출 성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주가가 하락했다. 이에 벤처 투자 업계는 이 높은 생성 AI 훈련 비용을 낮추는 점에서 차세대 투자처를 찾고 있다. 블록체인∙암호화폐 벤처캐피털(VC) 업계에서는 디핀(DePIN·탈중앙화 물리적 인프라 네트워크) 분야가 한 예다. 실비아 토 불리시캐피털매니지먼트 이사는 1일 더밀크와의 인터뷰에서 디핀을 거론하며 “분산형 AI는 아마존과 같은 중앙집중형 데이터센터에 비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옵션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모회사 암호화폐 거래소 불리시는 최근 미국 비트코인 거래량에서 코인베이스를 추월해 주목받았다.
Sejin Kim 2024.08.04 14:00 PDT
인텔이 1일(현지시각) 부진한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미국 정부의 강력한 반도체 산업 지원 정책이 인텔을 지원하고 있지만, 유의미한 성과를 내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이란 관측이다. 부진한 실적에 실망한 투자자들이 매도에 나서며 인텔의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18% 이상 폭락 중이다. 정규 거래 시간에도 주가가 5.5% 하락했다.인텔은 이날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 non-GAAP)이 0.02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투자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월가 애널리스트 예상치 0.10달러에 못 미쳤다. 분기 매출 역시 128억3000만달러를 기록, 예상치 129억4000만달러를 밑돌았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도 분기 매출이 1% 줄었고, 순이익은 미국회계기준(GAAP) 기준으로 전년 14억7000만달러에서 16억1100만달러 순손실로 적자전환했다.
박원익 2024.08.01 14:21 PDT
안녕하세요, 앞서가는 더밀크 구독자 여러분을 위한 AI 뉴스레터 [박원익의 AI인사이트]입니다. “모든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커뮤니티와 소통하는 ‘에이전트(agent, 대리인)’, ‘어시스턴트(assistant, 비서)’로서 자신의 AI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29일(현지시각) ‘AI 스튜디오’를 공개하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팬들과의 소통 시간이 부족한 크리에이터를 위해 일종의 ‘AI 아바타’를 만들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것입니다. 생성 AI 시대를 맞은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어떻게 바뀔까요?오늘은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가 등장한 ‘시그라프 2024’ 컨퍼런스 중심으로 레터를 준비했습니다. 매주 수요일 발행하는 ‘AI인사이트’를 통해 업계 리더들이 그리는 미래, 글로벌 AI·테크업계의 최신 흐름과 중요한 시그널을 놓치지 말고 확인하세요!
박원익 2024.07.31 15:25 PDT
AI가 업무 방식을 바꾸고 있다. 장시간 진행되는 회의를 요약해주고, 깔끔하게 키워드를 정리해 준다. 하루에도 수십 통씩 날아오는 이메일 발신자를 추적해 분류하고, 탑재된 AI가 회신 초안을 작성한다. 업무 중 마주치는 생소한 지식도 퍼플렉시티나, 클로드, 챗GPT 등을 이용하면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AI를 잘 쓰는 것이 곧 능력인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성장해야 할까? 미국에서 손꼽히는 AI 전문가인 이장선(학계 활동명: 칼 스트라토스) 럿거스대학교(뉴저지주 주립대) 교수는 AGI(일반 인공 지능) 시대, 사람이 경계해야 할 점으로 '생각의 자동화'를 꼽았다. 활발하게 AI를 활용해 업무나 과제에 도움을 받는 것은 좋으나 점점 사람의 고유한 학습 능력이 쇠퇴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무언가 배우려고 질문해 AI로부터 답을 얻는 방법은 개인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만 이제 사람들은 AI가 제시한 질문을 클릭해 답변을 얻어내며 감탄한다. AI가 정리하고 추천하는 지식을 편하게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생각하는 힘'을 잃게 될지도 모른다.AI의 영향력은 압도적이다. 경제 전반에 걸쳐 큰 변화를 촉진하는 강력한 기술이며 사람들의 삶에 깊이 침투해 여러 영역에서 변화를 촉진한다. AI를 지혜롭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 뜨거운 기술에 대해 상세히 알아야 한다. AI 기술에 한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관련 도서 4권을 소개한다.
김기림 2024.07.31 15:00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