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중간계가 뜬다... 빅테크에 도전하지 말라. 이용하라
챗GPT로 전 세계 AI 열풍을 일으킨 샘 알트만(Sam Altman) 오픈AI 공동창업자 겸 CEO가 챗GPT를 세상에 공개하기 전 했던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9월에 열린 그레이락의 ‘디 인텔리전트 퓨처’ 이벤트에서 알트만 CEO는 “이 강력한 모델은 모바일 이후 볼 수 없었던 진정한 신기술 플랫폼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AI로 생겨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에 대해 설명했다. 챗GPT 열풍이 휩쓸면서 그의 발언 하나 하나가 '역주행'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이날 차별화된 AI 비즈니스 기회, 가속화될 과학의 발전과 방향, AI가 바꿀 수 없는 것, 사회적 문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