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명 감원·챗GPT 100억달러 투자! MS 주식 살까 말까?
마이크로소프트(MSFT)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주춤하며 6년 만에 성장세가 둔화됐지만 실적 선방으로 투자자들은 안도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2023 회계연도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가 올라온 527억 달러(65조845억원)를 기록했다. 월가 추정치였던 529억 달러(65조3315억원)보다 약간 떨어지는 수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성장세는 둔화됐지만, 경기침체 우려에도 탄력성을 보여준 실적때문인지 주가는 실적 발표 후 5% 급등했다.데이비드 리 테일러 투자자문그룹 최고투자책임자(CIO)는 28일 더밀크TV 유튜브 방송 '미국형님'에 출연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망에 대해 예측했다. 2023년, 마이크로소프트 과연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