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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스레터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더밀크 박원익입니다. 오늘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Google Cloud Next '23)’ 특집으로 전해드립니다. 저는 8월 29일부터 사흘간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 센터(Moscone Center)에서 열린 행사 현장에 다녀왔는데요, 기조연설뿐 아니라 특별 Q&A 세션을 커버하고 전시 부스도 돌아보며 클라우드의 미래, 비즈니스의 미래를 목격했습니다. 구글이 자체 개발한 AI 전용칩 TPU(텐서처리장치) 신모델 ‘v5e’ 실물도 확인했습니다. 모두 오프라인 행사에서만 얻을 수 있는 귀중한 정보, 경험이었습니다.구글 클라우드 넥스트는 매년 구글의 클라우드 컴퓨팅 신제품, 서비스 업데이트, 고객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연례행사입니다.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 후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려 성황을 이뤘습니다. 구글 측에 따르면 총 1만8000명이 행사에 등록했다고 합니다.
박원익 2023.09.04 09:02 PDT
AI라는 증기 기관차가 운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있는 상황에서 증기 기관차의 HR(인사관리: Human Resource) 칸에 타고 있던 리더들도 기관차가 움직이자 AI 기술의 잠재력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마스터카드(Mastercard) 등 일부 대기업은 이미 AI 기술을 HR에 적용하기 시작했다. HR향 AI 도구를 통해 채용 및 고용 프로세스를 돕고, 직원 참여도를 측정하거나, 학습 및 개발을 촉진하고 있는 것이다.
Jaejin Hwang 2023.08.27 15:55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