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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노 아몬(Cristiano Amman) 퀄컴(Qualcomm) CEO는 4일(현지시각) 오전 진행된 CES2022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수십억 개의 지능형 에지(edge)의 기회는 엄청나다. 2025년까지 모든 데이터의 64%가 기존 데이터 센터 외부에서 생성돼 데이터 센터로 전송될 것이고 이는 클라우드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매년 35%씩 성장하고 있다. 이는 퀄컴을 위한 기회다. 우리의 기술 로드맵을 기반으로 퀄컴은 많은 혁신을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연선 2022.01.04 17:23 PDT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4일(현지시각) 오전 진행된 LG 온라인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LG는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을 계속 추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LG가 개발한 로봇, AI(인공지능) 기반 가전 등을 통해 고객이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더 좋은 일상을 누릴 수 있다는 메시지다.‘모두가 누릴 수 있는 더 좋은 일상(The Better Life You Deserve)’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온라인 컨퍼런스는 크게 신개념 가전 소개, 미래 비전 제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세 파트로 진행됐다.
박원익 2022.01.04 13:10 PDT
2일(현지시각) 오전 방문한 CES2022 행사장은 전시 준비 작업이 한창이었다. 3일부터 개최되는 사전 행사(프레스 컨퍼런스), 5일부터 개최되는 본 행사가 임박한 가운데, 야외 전시 공간 및 실내 부스 설치가 분주하게 진행되고 있었다.CES2022를 앞둔 라스베이거스는 전반적으로 한산했다. 예년과 달리 대형 호텔이 늘어선 중심가 스트립(Las Vegas Strip)을 오가는 차가 많지 않았고, 거리를 걷는 사람도 눈에 띄게 줄었다.
박원익 2022.01.02 15:39 PDT
구글이 세계 최대 IT(정보기술)·산업 전시회인 ‘CES 2022’ 전시 참여 계획을 취소했다.구글은 23일(현지시각) 대변인 공식 성명을 통해 “신중한 고려 끝에 CES 2022 전시장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구글 대변인은 “코로나19 오미크론(Omicron) 변이 추이를 면밀히 모니터링했다. (참여 취소가) 구글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CTA(미국소비자기술협회)를 비롯한 파트너들과 계속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며 “구글의 최근 혁신 제품 및 서비스는 온라인(virtual)으로 공유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오미크론 변이로 미국에서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자 이런 조치가 이뤄진 것으로 풀이된다. 2주 앞으로 다가온 CES 오프라인 행사에 적잖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앞서 마이클 시버트(Mike Sivert) T모바일 최고 경영자(CEO)는 “코로나19 우려로 인해 CES2022에서 직접 또는 가상으로 기조연설을 하지 않겠다”며 “CES의 참석자 수를 제한하고 스폰서로 남겠다”고 밝힌 바 있다.아마존, 메타(구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도 CES 현장에 직접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아마존과 스마트홈 기기 제조 담당하는 자회사인 ‘링(Ring)’은 오미크론 변이 불확실성으로 직접 참여를 철회한다고 밝혔고, 메타는 직원들의 안전을 고려해 CES 행사 불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트위터는 패널 토론에 참여할 계획이었지만, 이를 취소하고 비대면 참석으로 전환했다. 핀터레스트 역시 최종적으로 참여 취소를 결정했다.틱톡, AT&T도 현장 참여를 포기했다. 엔비디아의 경우 오는 1월 4일 별도의 온라인 접속 링크를 공개할 예정이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발생한 코로나19 환자 중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비율은 73%에 달했다.
박원익 2021.12.23 14:14 PDT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행되는 ‘CES2022’의 혁신상 수상작이 공개됐다. CES2021이 올 디지털(All Digital)로 개최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2년 만에 오프라인에서 혁신상 수상작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 혁신 제품을 실제로 만져보고 체험하는 건 완전히 다른 차원의 경험이기 때문에 전 세계 IT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라스베이거스에 쏠리고 있다.CES 혁신상은 1976년에 제정됐다. CTA(미국소비자기술협회) 전문가 그룹이 출품 제품의 기술력과 디자인, 소비자 가치 등 혁신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도 스마트폰 등 소형 기기부터 TV를 비롯한 가전, 자동차 및 로봇 관련 기술·솔루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이 혁신상을 받았다.27개 분야에 걸쳐 총 1800개 이상 제품이 출품돼 역대 최대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최고 혁신상이라고 할 수 있는 ‘베스트 오브 이노베이션(Best of Innovation)’에 선정된 15개 제품이 공개됐다. 최고 혁신상 및 수상작 전체 목록은 1월 3일(현지시각) 공개된다.올해 최고 혁신상의 키워드는 ‘홈·헬스케어·ESG·로봇’ 네 가지다. 15개 중 홈(Smart Home, Home Appliances) 분야에서 가장 많은 3개, 헬스(Health & Wellness), ESG(Sustainability, Smart Cities), 로봇(Robotics) 분야에서 각각 2개 제품이 최고 혁신상으로 선정됐다.코로나19 여파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가정용 기기, 솔루션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됐고, 건강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기상 이변,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식 제고로 인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혁신 제품도 CES2022의 중요 테마로 자리 잡았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발생한 공급망 대란은 사람을 대체할 로봇 기술의 발전을 가속했다.삼성전자, LG전자, 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부터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국내 기업이 총 100여 개에 달하는 혁신상을 수상했다는 점도 눈여겨볼 특징이다. 더밀크는 CES2022 주요 혁신상 수상작을 스마트홈, 헬스케어, ESG, 로봇, 자율주행/자동차, AI/소프트웨어, 5G/모바일 기기, 디스플레이 총 8가지 분야로 나눠 분석했다.
박원익 2021.12.21 22:13 PDT
2년 만에 대면으로 전환한 세계 최대 기술 산업 전시회 CES2022의 가장 큰 차별점은 '헬스케어'가 테크의 전면으로 등판한 것이다. 건강 카테고리는 최근 수년 새 CES에서 크게 성장한 분야다. 코로나19 이후 건강과 건강 관리를 위한 혁신 기술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르네상스'라고 불릴 만큼 눈부신 성장을 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이 의료 기술 향상과 서비스 개선을 가속화한 트렌드가 가속화됐다. CTA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이후 미국 가정의 20%가 온라인 건강 서비스를 처음으로 사용했고, 20%는 내년에도 관련 서비스를 계속 사용할 것으로 조사됐다.또 미국 가정의 25%는 현재 공기 청정기를 소유하고 있으며, 23%는 스마트폰과 연결된 건강 모니터링 장치를 보유하고 있었다. 설문에 응한 19%는 스포츠 또는 피트니스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2020년 대비 7% 증가한 수치다.이런 트렌드 변화는 CES2022에 그대로 반영됐다. CES2022 기조연설자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애보트(Abbott)의 로버트 B. 포드 회장이 이름을 올린 거시 대표적. CES 역사상 헬스케어 기업이 기조연설 메인 무대에 서는 것은 처음이다. 헬스케어 카테고리가 갖는 중요성을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된다.포드 회장은 CES에서 자사의 과학자, 엔지니어, 발명가, 그리고 파트너로 구성된 전문가들과 함께 의료 분야 기술 혁명과, 사람들의 건강에 미친 영향, 그리고 이를 적용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한다. 애보트는 CES2022의 모든 참석자들에게Abbott BinaxNOW COVID-19 자가 테스트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CES2022에는 오미크론 확산 속에서도 100여 개 헬스케어 기업들이 참가를 확정했다. 의료 기술 분야의 리더들이 코로나19 솔루션에서부터 디지털 치료법, 원격 의료까지 전염병에 대처하고, 사람들의 건강을 개선하는 최신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한다.
권순우 2021.12.20 22:59 PDT
안녕하세요. 뷰스레터 독자 여러분,“연말에 추위와 코로나19 확산세가 있지만 모두 건강하고 안전하시길 바랍니다.최근 한국 정재계의 최대 화두 중 하나는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기술전시회 CES2022 참가 여부였습니다. 한국의 비즈니스 리더들이 CES 참가를 검토했던 이유는 2년만에 미국의 기업과 소비자, 그리고 기술의 변화를 직접 체감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중국이 사실상 봉쇄정책을 취하고 교역량이 줄면서 미국 시장의 중요도가 커졌습니다. 미국에서도 올해도 쿠팡 상장에 이어 ‘오징어게임’이 크게 히트하면서 한국과 한국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하지만 오미크론 여파에 정부가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오는 1월 6일까지 모든 국가, 지역에서 들어오는 해외 입국자에 대해 10일간 격리조치를 하면서 결정을 미루거나 아쉬움을 뒤로하고 참가를 취소해야 했습니다. 참가를 결정한 기업들도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제한적 인원만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CES2022 참가를 결정한 각 기업의 임직원들도 미국과 개최지역인 라스베이거스에 대한 ‘안전’에 대한 우려가 있습니다.이처럼 2022년은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이 계속된 가운데 1월을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정상화를 기다릴 수만은 없습니다. 오늘은 첫 ‘CES2022 가이드’를 안내해드립니다. 더밀크와 함께 하시면 생생하고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손재권 2021.12.19 15:58 PDT
새해 첫 주에 시작되는 2022 CES(Consumer Electronics Show)가 몇 주 앞으로 다가왔다. 올 디지털(All Digital)로 개최된 CES 2021 이후 돌아온 CES 2022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최초로 동시에 진행하는 하이브리브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상치 못한 새로운 코로나 변종인 오미크론 유행으로 많은 우려가 존재하지만 CES에 대한 열기는 대단하다. 올해로 52회 행사인 CES를 위해 1900개 이상의 전시업체와 2400명 이상의 미디어 관계자 들이 라스베가스를 직접 방문이 예상된다. 전시장에 직접 방문객 뿐만 아니라 디지털 전용 등록(Digital-Only Registration)을 통해 등록한 참가자는 전시기간인 1월 5일부터 8일까지는 온, 오프라인에서 동시로 진행되는 컨퍼런스 세션, 라이브 기조연설(Live keynotes), 버츄얼 네트워킹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전시기간 이후인 1월 9일부터 31일까지는 온디멘드 기능을 통해 세션의 다시보기가 가능하다.가장 관심을 끄는 주제는 바로 새로운 혁신이 등장하느냐이다. 구글, 아마존, 삼성, 소니, 퀄컴, 파나소닉 등 업계 최대 플레이어 들이 자신들의 최신 기술을 자랑하는 세계 최대의 무대인 만큼 전세계의 관심이 쏠릴 것이다.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CES 2022에서 주목할 제품을 더밀크가 알아봤다.
Youngjin Yoon 2021.12.19 02:05 PDT
세계 최대규모의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2’ 개막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CES2022 측은 어느 해보다 참가자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정상적인 대회 진행에 대한 우려가 있음에도 참가 기업들이 계속 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지난달 1400개 기업이 신청했지만 개막 2주 앞둔 12월 17일 기준 2100개로 늘었다. 기업들은 2022년 뿐만 아니라 2023년의 비즈니스를 바라보고 참가를 결정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CES2022 주최측인 CTA 게리 샤파로 회장은 17일(현지시각) "오미크론 확산에도 불구하고 기존보다 늘어난 2100개 이상의 전시업체들이 참가등록을 했다"고 밝혔다.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도 기업들의 참가가 늘어난 것은 2022~2023년 이후 완전히 바뀔 비즈니스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올해 자리를 잡아야 한다는 판단 때문으로 풀이된다.CES2022는 코로나19 출현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오프라인 전시회다. 이 때문에 코로나 이후 기업들의 바뀐 트렌드를 반영할 수 있는 혁신 트렌드가 소개될 예정이다.
권순우 2021.12.18 11:14 PDT
오는 2022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 라스베이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테크 IT 전시회 CES2022는 코로나 팬데믹 선언 이후 약 2년만에 열리는 글로벌 전시, 이벤트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CES 주최측인 전미기술협회(CTA)는 지난 CES2021에서는 ‘올디지털’로 치러진 이후 처음으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이벤트를 개최한다.CES는 신제품 발표회 형식으로 시작했으나 테크 산업이 전체 비즈니스는 물론, 인류의 삶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치면서 ‘기술’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방식에 대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지난 CES2020에서는 한국에서 1만명이 넘는 각계 비즈니스 리더가 참석하는 등 한국에서도 관심이 높다. 더밀크는 11월 미 라스베이거스를 현장 점검한 후 CTA가 주최하 사전 기자간담회 참석, 그리고 CES 10년 취재 활동을 바탕으로 이번 CES2022의 6가지 특징과 달라진 점(관전포인트)을 소개한다.
손재권 2021.11.23 18:51 PDT
내년 1월 치러지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는 자율주행차의 발전 속도와 향후 비전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대거 마련된다. 특히 자율주행차의 최고 속도를 겨루는 레이싱 대회가 열려 눈길을 끈다. 최근 CES 주관사인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에 따르면 내년 1월 7일 라스베이거스 모터 스피드웨이에서 일대일 고속 자율주행 레이싱 대회, '자율주행 챌린지@CES(Autonomous Challenge @ CES)'를 개최한다. 대회는 완전 자율주행 차량 상용화와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기술 발전에 목적이 있다. 이 대회는 지난달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최초의 고속 자율주행 레이스카 대회 '인디 자율주행 챌린지'에 이어 열리는 것이다. 라스베이거스 대회는 인디 자율주행 챌린지(Indy Automonous Challenge, IAC)를 주최한 '에너지 시스템즈 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대회에는 IAC 대회 우승자인 독일 뭔헨공대의 'TUM 오토노모스 모터스포츠' 팀을 비롯해 카이스트, MIT, 앨라배마대, 피츠버그대, 로체스터 공대, 피사대 등 IAC에 참가했던 한국과 미국, 그리고 유럽의 자율주행 연구 대학들이 대거 참가한다. 뮌헨공대는 지난 대회에서 평균 시속 136마일(219km)를 기록,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특히 카이스트대학에서는 이 대학 심현철 교수가 이끄는 무인시스템 및 제어 연구팀이 출전한다. 카이스트 대학은 IAC 대회에서 4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대학 팀들이 설계한 기술을 기반으로, 상업 운송 뿐 아니라 자동차 레이싱 분야에서도 자율주행 기술의 안전성과 성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학생들의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능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차세대 혁신가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어주는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차원에서도 의미가 있다. 게리 샤피로 CTA 회장겸 최고경영자(CEO)는 “자율주행차 레이싱은 기술의 경계를 넘어서고 있다"며 "대회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을 확인하고, 참석자들에게 이 기술의 확장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CES 2022에서는 GM, 구글, 웨이모 등 자율주행차 개발에 속도를 내고있는 기업 수장들이 참석해 자율주행의 미래에 대해 강연하는 다양한 세션이 마련된다. BMW, 다임러, 현대차 등 자동차 기업들이 새로운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전기자전거, 전기스쿠터 테스트 트랙과 데모 행사를 통해 E모빌리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CES 2022 자율주행차 대회 출전 대학팀은 다음과 같다. ▲유로레이싱–모데나 및 레지오 에밀리아대(이탈리아), 피사대(이탈리아), ETH 취리히(스위스), 폴란드 과학아카데미(폴란드) ▲한국과학기술원(KAIST)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피츠버그대(PIT)-로체스터공대(RW)-워털루대(캐나다)(MIT-PITT-RW) ▲폴리무브(PoliMOVE)–밀라노공대(이탈리아), 앨라배마대 ▲TUM 오토너머스 모터스포츠–뮌헨공대(독일)
권순우 2021.11.23 09:08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