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슈밋’ 출자 AFF “생성형 AI·고금리 시대 왔다… 韓 파트너 찾는 중”
잭 비처(Zach Beecher) 아메리카 프론티어 펀드(America's Frontier Fund, AFF) 전략적 파트너십 총괄은 1일 “한국 창업 생태계에는 엄청난 에너지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스타트업 연관 인구 비율이 중국의 두 배에 달할 정도로 잠재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한국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싶다는 것이다. 미국 워싱턴 D.C. 로널드 레이건 빌딩에서 개최된 ‘디파이 컨퍼런스’ 기조연설자로 나선 비처 총괄은 “지금은 도전적인 시기이지만, 한국과 미국의 선도적인 기술을 어떻게 상업화하고 협력할지 생각할 기회이기도 하다”며 “AFF는 함께 할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