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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이 1999년 이후 처음으로 43% 상승하며 마감했다.시장이 올해 다섯 번의 금리인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는데 이 기대가 과도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나스닥이 두 자릿 수 이상의 상승을 한 다음 해의 첫 거래일 하락은 역사적으로 8번 있었다. 비슷한 경우 역사적으로 일주일 후 모두 상승했다. 결과적으로 보면 이번 나스닥 하락은 매수기회가 될 수 있다.평균적으로 2.3% 수준의 놀라운 상승세를 기록했다.현재 시장은 차익 실현이 필요한 시점이고, 과매수 상태에 놓여있기 때문에 일부 차익실현은 당연한 수순이다.현재 공매도 비율은 전체 시장가치의 1.8%로 단기적으로는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전체적으로는 낮은 편으로 시장의 투자 심리는 여전히 긍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크리스 정 2024.01.04 03:41 PDT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사이클이 종료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 데이터와 경기 지표가 하락하는 등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다음과 같은 5가지 기회가 나타나고 있다. 첫째, 클린 에너지 부문이 성장하고 있다. 둘째, 기술 섹터는 강세를 보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셋째, 부동산 섹터는 경기 침체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넷째, 암호화폐 시장은 금리와 달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으며, 특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중심으로 자금 유입이 이루어지고 있다. 다섯째, 중국 경제의 회복이 유럽과 미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중국의 구리 생산과 구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기회들은 경제의 둔화와 인플레이션의 하락을 고려하여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사항이다.📉인플레이션 데이터의 하락으로 인해 시장은 연준의 금리인상 사이클이 종료되었다고 확신하고 있다.📈 클린 에너지, 기술 섹터, 부동산 섹터, 암호화폐 시장, 중국 경제의 회복 등 경제 기회가 나타나고 있다.💰금리와 달러의 하락세로 인해 금융 시장이 유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중국 경제의 회복은 유럽과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중국의 소비 수요 회복은 미국의 대기업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크리스 정 2023.11.15 17:47 PDT
애플이 2023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모건스탠리는 애플의 4분기 실적이 나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매출과 순이익은 월가의 예상치를 웃돌며 성장했고, 주당 순이익은 예상치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기 때문. 하지만 시장의 반응은 '실망' 자체였다. 애플의 전반적인 매출은 4분기 연속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유럽과 중국에서의 매출이 줄어들었다. 이로 인해 애플의 글로벌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우려됐다. 긍정적 부분도 있다. 애플의 서비스 부문은 16%의 성장세를 보여주며 매우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애플은 효율성을 향상시키면서 총 마진을 기록적으로 높였다. 모건스탠리는 애플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애플의 아이폰과 서비스가 중요한 사업 부분으로서 성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수익성도 향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 애플의 2023년 4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웃돌며 성장했으나 매출은 4분기 연속 감소했다.🌍 애플의 글로벌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있을 정도로 미국을 제외한 유럽과 중국에서의 매출이 모두 감소했다.💼 애플의 서비스 부문은 강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효율성과 수익성도 향상되고 있다.
크리스 정 2023.11.03 21:00 PDT
마이크로소프트는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하고 알파벳은 예상보다 낮은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빅테크 기업의 실적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경제 요인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기 침체 우려와 금리 상승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중국의 부채 증가와 자사주 매입 감소, 금과 비트코인 가격 상승 등의 흐름도 주목할 만합니다. 이번 동영상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금융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다룹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의 실적 엇갈려, 빅테크 기업의 실적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 확인🌏 유럽과 중국의 경기 침체로 인해 글로벌 경제의 탄력성이 약화되고 있다. 💰 경기 침체와 금리 상승 우려 증가, 중국 부채 증가와 자사주 매입 감소, 금과 비트코인 가격 상승 주목📈 금융 시장은 AI 성장 경쟁과 부채 시장 변화로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음
크리스 정 2023.10.25 17:37 PDT
모건 스탠리는 테슬라의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여전히 테슬라의 '비중확대' 투자 의견을 유지하고 있다. 테슬라는 높은 금리와 가격 인하로 인해 수익성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향후에는 사이버 트럭과 AI 등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는 전망이 있다. 모건 스탠리는 테슬라의 주가가 현재 고평가되어 있다고 평가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테슬라의 성장 경로가 여전히 매우 강력하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경제 불확실성과 수요 침체로 인해 테슬라의 주가가 흔들릴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 모건 스탠리는 테슬라의 '비중확대' 투자 의견을 유지한다.📉 단기적으로는 경제 불확실성과 수요 침체로 인해 테슬라의 주가가 흔들릴 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테슬라의 성장 경로가 여전히 강력하다.
크리스 정 2023.10.21 04:38 PDT
소매 판매가 예상보다 강력하게 상승하고, 인플레이션을 이기는 소비 수요가 미국에서 여전히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제 성장 전망이 개선되고 금리가 오르고 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있으며, 전쟁이 확대될 경우 글로벌 경제에 큰 충격을 줄 수 있다. 또한, 비트코인은 루머에 휩싸여 등락폭이 커졌지만 공매도 포지션들이 청산되면서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대형 은행들의 실적은 좋지만 소비자의 재정 건전성이 점점 악화되고 있으며, 부동산 시장에서도 금리 상승에 따른 충격이 나타나고 있다. 전반적으로 시장은 3분기 어닝 시즌을 맞이하면서 긍정적인 기업 실적과 부정적인 경제적 악재를 동시에 경험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상황을 신중히 판단하고 대처해야 할 것.💼 소매 판매와 소비 수요가 상승, 경제 성장 전망이 높아지고 이에 따라 금리가 오르고 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가능성과 글로벌 경제 충격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루머에 휩싸여 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며, 은행 실적은 좋지만 소비자 재정 건전성에 문제가 제기되고 있고 부동산 시장에는 악재가 있다.
크리스 정 2023.10.19 07:59 PDT
이제 시장은 드디어 고점에서 3% 이상 하락하며 의미 있는 풀백 혹은 조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제 투자자들의 관심은 과연 지금부터 사도 될까라는 점일 텐데요. 시장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요? 그걸 알기 위해서는 먼저 미국 경제가 성장을 계속 이어나갈 것인가를 봐야겠죠. 성장이 없다면 기업의 이익도 없고 주식도 상승 모멘텀을 찾기가 상당히 어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애틀랜타 연은은 지표를 실시간으로 추적해서 GDP 성장전망을 제시하는데요. 다행히 현재 3분기 GDP 성장 전망치는 현재 3% 수준에서 5%(16일 기준)로 치솟았습니다.
크리스 정 2023.08.17 16:19 PDT
미국 경제가 회복하고 있다는 자신감이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예상보다 강력한 기업이익이 시장의 자신감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되고 있는데요. 올해 2분기 실적발표기간에서 가장 강력한 실적과 함께 긍정적인 전망을 제기한 2분기 어닝시즌의 위너 5대장 기업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이제 투자자들은 기회를 봐야 할 시기입니다. 2분기 어닝시즌에 승자는 누구일까요? 시장이 흔들리고 있지만 먼지가 가라앉으면 어떤 회사가 시장을 이길 수 있는지를 봐야 할 때입니다.
크리스 정 2023.08.12 05:30 PDT
최고의 기업만 선별해서 간단하게 쉽고 필요한 투자정보를 알려드리는 알파브리핑입니다. 여러분 텐베거 주식이라는 말 아시죠? 월가의 거장 피터 린치가 사용한 용어입니다. 텐베거란 주가 수익이 10배가 되는 주식을 의미하는 건데요. 텐베거가 되려면 주가가 약 900%가 올라야 합니다. 그런데 2000년부터 올해까지 무려 13만 퍼센트가 오른 기업이 있습니다. 엔비디아냐고요? 아닙니다. 2000년부터 가장 많이 상승한 괴물같은 기업은 바로 괴물 그 자체 몬스터입니다.
크리스 정 2023.07.28 16:00 PDT
AI 버블의 시대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좀 편차가 있습니다. 나스닥이 올해 28% 정도 폭등하는 사이 S&P500은 8% 올랐고요. 다우지수는 단 1% 정도만 올랐습니다. 나스닥 안에서도 그 격차는 심합니다. Ai 생태계를 주도하고 있는 빅테크 7의 주가는 올해 평균 61%가 오르면서 대부분의 상승분을 혼자 먹었습니다. 물론 여기에도 메타나 엔비디아 같은 기업은 100%가 넘게 올랐고요. C3.ai 같은 AI 관련기업은 120% 정도 올랐어요. 완벽하게 그들만의 버블인 거죠.
크리스 정 2023.05.20 13:50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