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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전략가, 투자자를 위한 필수 정보를 모았습니다.
더밀크가 엄선한 상장/비상장 기업 스토리, 데이터를 담은 분석 기사와 리포트가 현명한 투자를 도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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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저물가 골디락스의 가능성에 베팅한 시장지난주(6월 7일~6월 11일) 뉴욕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온통 관심이 쏠렸다. 인플레이션 지속 여부에 대한 단서를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CPI는 연간기준 5.0%로 작년과 비교해 13년래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지만 시장은 4월과 비교해 낮아진 수치에 안도했다. 항공비와 에너지, 차량 렌탈비용 등은 급등했으나 이는 '일시적' 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 이에 비해 물가대비 장기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주거와 의료비' 등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시장을 안심시켰다. 인플레이션에 민감한 미 국채금리는 1.43%까지 하락, 저금리 저물가 기조가 이어질 것을 시사했다. 시장금리가 하락하며 반대로 기술 성장주는 강세, 나스닥이 3대 지수의 상승세를 견인했다. 하지만 안심할 수가 없다. 시간당 평균 임금 상승과 중국 생산자물가(PPI)의 급등세는 인플레이션 우려를 저버릴 수 없는 '신호'로 풀이된다. 재닛 옐런 재무장관도 정부의 부양책이 이어지면서 인플레이션의 가능성을 시사, 이에 대응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올릴수 있고 이것이 결과적으로 미국 경제에 좋을 것이라 발언한 바 있다.
크리스 정 2021.06.13 23:45 PDT
지난 10일(현지시각) 증시는 연준의 정책 목표라 할 수 있는 고용과 물가에 대한 중요한 두가지 지표를 확인했다. 매주 실직자에 대한 추세를 알 수 있는 신규실업수당은 전주의 40만 5000명에서 37만 6000명으로 예상치였던 37만명은 약간 넘었지만 여전히 팬데믹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또 시장의 모든 주목을 받았던 5월의 소비자물가(CPI)는 연간기준으로 5.0% 상승, 무려 13년래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지만 역시 전월대비 상승세는 꺾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 데이터를 보고 연준의 '일시적' 인플레이션 주장에 힘이 쏠렸다. 미 증시의 벤치마크 역할을 하는 S&P500은 최근 무려 10일 연속 사상최고가에서 1%내외의 움직임을 보이며 이른바 '게걸음' 장세를 보였다. 기간을 확대해 한달로 봐도 주가는 거의 움직이지 않고 있다. 확실한 방향성을 찾지 못한 시장 참여자들이 눈치만 보고 있는것이다.
크리스 정 2021.06.11 16:28 PDT
전일(10일, 현지시각) 뉴욕증시는 13년래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인 소비자물가(CPI)를 확인했다. 하지만 시장은 연준의 '일시적' 인플레이션에 동의,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빠르게 하락하며 나스닥의 기술주를 중심으로 일제히 상승마감했다. 헤드라인 물가는 전년대비 5.0%로 2008년 이후 최고폭의 상승세를 보였지만 전월기준은 0.6%로 4월의 0.8%에 둔화되는 모습을 보인 것. 특히 소비자물가의 장기적인 추세를 좌우하는 주거와 의료는 완만한 상승폭을 보인반면 단기적인 경제 재개에 영향을 받는 에너지와 항공, 차량 렌탈 비용등이 급등세를 보이며 시장은 더욱 일시적 인플레이션의 가능성에 힘을 실었다. 저금리, 저물가의 골디락스 내러티브가 힘을 얻으면서 시장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반등세를 이끌었다.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1.437% 까지 하락하며 1년만에 가장 큰 폭의 주간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와는 별도로 집계된 노동부의 주간 실업수당청구는 37만 건으로 예상은 소폭 상회했지만 여전히 팬데믹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이어가며 고용시장의 회복세가 계속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라가르드 총재는 유럽의 통화완화정책이 계속 유지될 것임을 확인한 반면, 시장금리가 예상보다 빠르게 오를경우 이른 긴축이 가능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오늘 증시는 미시건 대의 소비자심리지수를 통해 이번 달 미국인들의 구매력에 대한 단서를 제공받을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크리스 정 2021.06.11 08:04 PDT
안녕하세요.이제 뉴욕은 완연한 여름 날씨입니다. 그런데 날씨가 도저히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 어떤 날은 해가 쨍쨍 내리찌다가도 어떤 날은 비가 폭풍처럼 몰아칩니다. 마치 요즘 주식시장처럼 앞을 예상하기 어려운 날입니다.특히 오늘은 시장이 얼마나 변덕스럽고 예상하기 어려운지 여실히 보여줬습니다. 그동안 S&P500 지수는 무려 10일 연속 1% 이내의 등락폭만을 보이며 숨죽여 왔습니다. 그것도 사상최고가를 바로 눈앞에 두고 말이죠.연준의 통화정책은 완전고용과 물가의 안정이라는 연준 고유의 목표를 기준으로 움직입니다. 물가가 계속 오름세를 보이면 연준이 경기가 너무 과열되는 것을 막기위해 조치를 취해야 함을 뜻합니다. 그 조치는 결국 한달에도 1200억 달러씩 쏟아내는 돈을 줄이고 기준금리를 올리는 등의 이른바 ‘긴축’ 입니다.
크리스 정 2021.06.11 06:01 PDT
미국 영화관 체인 AMC를 비롯한 오프라인 중심 기업들이 하반기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진데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이 바뀌었다는 주장이다.‘미국형님’ 데이비드 리 테일러 투자자문그룹 최고투자책임자(CIO)는 9일(현지 시각) 더밀크TV 라이브에 출연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미국 정부가 2조7000억달러(약 3000조원)를 풀었다”며 “인플레이션으로 미국 경제에 치명타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정부 지출이 계속되면 물가가 오를 수밖에 없고, 3~4분기에는 결국 연준이 금리를 올릴 것이란 주장이다.
박원익 2021.06.09 22:27 PDT
모든 성공에는 공통적 요소가 있습니다. 바로 '지속성'입니다. 마라톤에서 승리하기 위해 수백 마일을 뛰고, 빛나는 트로피를 얻기 위해 수많은 실패를 겪습니다. 최고 우수학생으로 졸업하는 영예 뒤에는 공부에 쏟아부은 수많은 시간이 있습니다. 사실 성공의 비결은 비밀이 아닙니다. 단지 문제는 이런 지속적이고 일관된 노력이 매우 지루하다는데 있습니다.투자의 성공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속적으로 꾸준한 투자가 필요합니다. 오늘 소개할 달러 코스트 에버리징(Dollar-cost averaging) 전략도 어떤 분들에게는 지루하고 재미없는 투자방법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꾸준하게 적립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투자자사들 사이에서 가장 간단한 재무 개념이지만, 동시에 장기 투자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추천되곤 합니다.
한연선 2021.06.09 19:17 PDT
6월들어 '섹터 로테이션'이 진행되는 가운데 지금 월가에 가장 관심을 받는 기업이 바로 GM이다. GM은 자율주행차와 전기차를 내세워 '올드 자동차' 회사에서 '쿨'한 미래 기업으로 변신 중이다. 어떻게 가능했을까? 지난 4일(현지시각), 캘리포니아의 공공 시설위원회(CPUC, California Public Unitilies Commission)는 GM의 자회사인 크루즈에 캘리포니아 최초로 운전자없는 완전 무인 자율차의 시범운행 프로그램을 승인했다. CPUC는 공개성명을 통해 크루즈가 이러한 종류의 승인을 받은 최초의 기업으로 발표했다. 이번 파일럿 프로그램은 승객이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차에 탑승하되 요금은 부과되지 않으며 자율 주행 차량에 대한 분기별 보고서와 승객 안전 계획을 지출해야 한다. 크루즈의 무인 셔틀 생산은 2023년초에 시작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크루즈의 자율주행 기술이 탑재된 쉐볼레 볼트 전기차(Chevrolet Bolt EV)가 테스트 차량으로 이용중이다.크루즈 외에도 구글의 웨이모(Waymo)와 아마존의 죽스(Zoox)와 오로라(Aurora)가 CPCU의 자율주행 관련 허가를 가지고 있지만 운전자가 동승해야 한다. 그동안 자율주행 관련하여 구글과 같은 기술기업들이 선두를 달렸지만 최근들어 자율주행차 개발 특허와 관련돼 전통의 자동차 기업들인 포드와 GM, 토요타등이 가장 강한 경쟁력을 가진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GM은 자율주행 도로 테스트에서 5년 연속 최대 거리를 기록했던 구글의 웨이모를 따돌리기 시작했고 운전자가 개입하지 않는 완전 자율 주행 테스트에서도 앞서기 시작했다.최근에는 트럼프 행정부 시절부터 소극적이었던 전기차 및 탄소배출 규정에 대해서도 180도 스탠스를 바꿨다. 캘리포니아의 탄소배출 규정을 완전히 준수할 것을 선언한 것이다.GM은 올해 초 2025년까지 30종의 전기차를 내놓겠다고 밝히며 전기 콘서트를 형상화한 (50년만에 바뀐) 로고까지 공개했다. 무인 자율차부터 전기차까지 회사의 큰 그림이 빠르게 전환하고 있는것이다.
크리스 정 2021.06.09 15:47 PDT
시장은 다음주 예정된 연준의 통화정책회의(FOMC)를 기다리며 정책결정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판단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숨죽여 주시하고 있다. 미 증시 개장에 앞서 발표된 중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대비 9.0%를 기록하며 2008년 이후 최대폭의 상승세를 보였으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3%로 예상을 하회, 아직 기업들이 물가 상승폭을 소비자에게 전가하지 않고 있음을 시사했다. 하지만 상품가격의 상승세와 발맞춰 빠르게 오르고 있는 중국의 생산자물가가 미국의 수입가격에는 영향을 미칠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채권시장은 전세계에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 미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은 화요일 1.527%에서 1.513%로 하락했다. 달러화 역시 9개 선진국 통화 대비 약세를 보이며 경기회복 둔화에 따른 연준의 긴축이 늦어질것이라는 기대에 베팅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비트코인은 당국의 계속된 규제 가능성과 악화된 투자심리속에 34000 달러에 재진입했다. 월가는 3만달러 지지가 무너질 경우 2만달러가 가시권안에 들어올 것으로 전망하고있다. 개인 투자자들의 '밈주식' 열풍이 계속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심이 게임스탑(GME), AMC엔터테이먼트(AMC)에서 클로버헬스(CLOV)와 웬디스(WEN) 등으로 확산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월가는 시장에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쳤던 1월의 게임스탑 열풍때와는 다르게 최근의 '밈주식' 사태는 지엽적인 이벤트로 치부하고 있는것으로 보여진다.
크리스 정 2021.06.09 14:13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