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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전략가, 투자자를 위한 필수 정보를 모았습니다.
더밀크가 엄선한 상장/비상장 기업 스토리, 데이터를 담은 분석 기사와 리포트가 현명한 투자를 도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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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27일, 현지시각) 미 증시는 견고한 경제회복의 신호(시그널)를 주는 고용시장과 제조업 지표로 대부분 강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특히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세계 2차 대전 이후 최대 규모인 "6조 달러(약 6690조원) 규모의 2022 회계연도 예산안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혀지면서 실물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가 스몰캡과 다우지수를 중심으로 강하게 나타났다. 오늘 발표될 것으로 전망되는 예산안에는 기존에 발표했던 주요 경기 부양책들이 포함된 것으로 관측된다. 이미 시행된 코로나 부양책인 1조 9000억 달러의 '미국 구조 계획(American Rescue Plan)'을 제외하고 인프라 부양책의 2조 3000억 달러의 '미국 고용 계획(American Jobs Plan)', 그리고 사회 보장 계획및 무상교육등이 포함된 1조 8천억 달러의 '미국 가족 계획(American Families Plan)'이 모두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외에도 국방비 등 재량 지출 1조 5천억 달러와 사회보장, 의료보험 등 의무 지출 항목이 포함되어 총 6조 달러를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증세안이 시행되도 향후 10년간 매년 1조 달러가 넘는 막대한 재정 적자가 예상되면서 10년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1.57%에서 1.61%로 단숨에 급등했다. 국채 금리의 상승으로 나스닥의 기술주가 다시 힘을 잃은 가운데 실물경제 지원으로 인한 회복 기대가 강해지며 스몰캡의 러셀2000과 다우산업지수는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오늘 시장은 미 정부의 초대형 예산안으로 경기회복 및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가 커진 가운데 연준이 주목하는 개인소비지출(PCE) 관련 지표에 주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플레이션의 지속 여부에 큰 단서를 제공할 4월의 핵심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는 3월의 1.8%에서 2.9%로 상승했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한편 시장은 월요일 메모리얼데이 연휴를 앞두고 있다. 메모리얼데이에는 뉴욕증시는 휴장한다.
크리스 정 2021.05.28 04:24 PDT
단기간 '일확천금'을 노리는 투기가 아닌 멀리 보면서 중장기 성공을 노리는 투자를 위해서는 투자의 ‘폴리폴리오’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 개별 주가 변동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포트폴리오 전체를 두고 바라보는 전략적 시각이다. 특히 포트폴리오 내에서 계속 보유할 주식과 로테이션 해야 할 주식을 조정하면서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 '미국형님' 데이비드 리 테일러 투자자문그룹 최고투자책임자(CIO)는 25일(현지시각) 더밀크TV 라이브에 출연,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 포트폴리오 관점의 투자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미국 주식 시장은 계속 성장할 것이이기 때문에 우량주를 장기적 관점에서 보유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확신이다. 그러나 투자의 어려운 점은 시장 상황이 항상 바뀐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포트폴리오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시장 상황이 지속적으로 변함에 따라 섹터로테이션도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2021년 하반기 이후 코로나 팬데믹이 종식되고 경제가 정상화 내지 성장하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 데이비드 리 CIO는 “서비스 중심의 산업보다는 내구소비재 기업이나 상품경제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해야 한다. 지금 포트폴리오에 포함할 종목들로는 빚이 적고 상품성과 투자대비 생산성이 높은 건강한 회사들"이라고 강조했다. 더밀크에서는 리 CIO가 제시한 성장 가능성이 큰 내구소비재 종목들과 내실이 탄탄한 기술주 6가지를 살펴보았다.
한연선 2021.05.27 15:03 PDT
미국이 경제 정상화(백투노멀)의 신호가 뚜렷한 지표를 나타냈습니다. 우선 백신 접종 상황입니다. 백신을 거부하는 미국인이 많다는 보도가 나오긴 했지만 접종 속도는 기대 이상입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미국에서 백신을 1회 이상 접종한 성인(18세 이상)은 이제 62%에 달합니다.그 효과는 확진자 급감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불과 한달전에는 하루 확진자가 8만명을 육박했습니다. 이제는 이제 2만 3000명 수준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제가 거주하는 뉴저지만 해도 4000명에서 지금은 400명도 되지 않습니다. 단 한달사이에 백신으로 인해 10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겁니다.여전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다니지만 이제 평소 인기 있던 레스토랑은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사람들이 붐빕니다. 아이들과 동물원이나 박물관을 가려면 예약을 일주일 전에 해서는 이미 꽉 차서 2~3주 후에나 가야 할 정도입니다.
크리스 정 2021.05.27 14:44 PDT
미 증시는 27일(현지시간) 연준의 긴축 스탠스를 좌우할 경제회복과 물가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지표들을 기다리며 완만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오늘 발표할 내구재 주문과 실업 수당 청구 지표는 제조업과 고용시장의 회복을 시그널할 것으로 전망된다. 28일일 예정된 개인소비지출(PCE) 지표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연준의 통화정책을 좌우할 강력한 기준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번 주 연준의 클라리다와 퀄스 부의장이 모두 6월 통화정책회의(FOMC)에서 '긴축에 대한 논의가 시작될 수 있음'에 대한 신호를 줬기 때문에 시장의 반응은 매우 예민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전일(26일) 시장은 게임스탑(GME), AMC엔터테이먼트(AMC)등 소위 '밈주식'들이 시장을 주도하며 개인 투자자들이 주도하는 열풍이 식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유럽의 에어버스는 관련 부품 공급업자들에게 생산량을 늘릴 계획을 발표한 후 상승세를 보였다. 전일 실적을 발표한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기업인 스노우플레이크(SNOW)는 손실이 확대되었음을 보고한 후 3%대 하락했다. 팹리스 반도체 기업의 주도주인 엔비디아(NVDA)는 1분기 수익과 매출이 모두 시장의 예상을 상회했음에도 소폭 약세를 보였다. 엔비디아의 매출은 전년 대비 88% 증가했다. 1분기 수익시즌이 마무리를 하는 가운데 오늘은 달러제너럴(DG)과 베스트바이(BBY), 세일즈포스(CRM), 코스트코(COST)등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국제유가는 여전히 핵 협상 합의 가능성으로 인한 이란의 시장 진입 가능성을 소화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크리스 정 2021.05.27 04:43 PDT
바이든 행정부가 제시한 1.7조달러의 인프라 부양안을 공화당이 거부하면서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립이 심해지고 있다. 당초 2.3조달러 부양안에서 6000억 달러를 삭감했지만, 공화당은 받아들이지 않았다.서로 다른 정치적 신념을 지닌 두 정당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지만 이견없이 일치하고 있는 두가지 키워드가 있다. 바로 중국과 반도체다.민주당의 척 슈머 상원의원이 발의한 2000억달러 규모의 '2021 미국 혁신과 경쟁법(U.S Innovation and Competition act 2021)'은 이 두가지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이 법안은 중국과의 경쟁에 대비해 국가 안보 및 이익에 중요한 기술과 산업을 촉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기술 전쟁의 핵심에 있는 것은 반도체다.이 법안에는 반도체 제조지원을 위한 자금 520억달러가 포함돼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이 법안의 후속법안으로 ‘미국을 위한 반도체 법(CHIPS for America act)과 아메리칸 파운드리 법안(American Foundries act)를 통해 총 2000억달러에서 2500억달러의 자금을 반도체 산업에 쏟아부을 예정이다.기술전쟁의 선봉에 설 반도체 산업을 위해 미국 정부가 본격적으로 행동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크리스 정 2021.05.26 18:14 PDT
주택시장의 가격 상승세가 15년래 최고 폭의 상승세를 기록한 가운데 신규 주택 판매는 크게 둔화되며 경제 전반에 나타나는 수요공급 불균형의 문제점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 소비자심리지수 또한 예상보다 둔화되는 시그널을 보이며 향후 물가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경제가 이를 감당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홍콩과 중국증시는 중국의 안정적인 경제회복에 베팅하며 상승, 위안화는 3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럽도 유럽중앙은행 관리들의 비둘기파적인 목소리가 투자심리를 북돋우며 2개월래 보합세를 돌파했다. 미 연준의 관리들 역시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일 것이라 판단하며 당분간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약속, 미 증시도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출발하고 있다. 다만 전일(25일, 현지시각)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인 메리 데일리와 리차드 클라리다 부의장은 경기지표 데이터에 따라 향후 다가올 통화정책 회의에서 긴축을 논의할 수 있음을 분명히 했다. 이에 따라 시장은 이번 주 금요일 다가올 연준이 주목하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4월은 작년의 기저효과와 부양책으로 인해 물가지수가 피크를 보일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데이터에 따라 변동성의 확대 가능성 역시 고려해야 할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전일 증시는 워싱턴 DC의 칼 라신 법무장관이 반독점법 사유로 아마존(AMZN)을 고소하면서 메가캡 기술주들의 상승이 제한됐다. 반면 유나이티드 항공(UAL)은 이번 달에 구매한 국내 여행 수요가 2019년 수준을 돌파했다고 발표한 후 1.5% 상승했고 노르웨이 크루즈 라인(NCLH)와 로열 캐리비안(RCL)같은 크루즈 라인 역시 강세를 보였다.
크리스 정 2021.05.26 04:39 PDT
전일(24일, 현지시각) 미 증시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낮아진 가운데 연준 관리들이 일제히 비둘기파적인 목소리를 내며 시장의 상승을 도왔다. 전일 발언을 한 브레이너드 연준이사와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모두 현재 나타나는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일 가능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한 목소리로 "공급망의 부진과 수요공급의 병목 현상이 향후 몇 달 동안 가격 상승을 야기하겠지만 전염병이 사라지고 억눌린 소비 수요가 해소됨에 따라 안정을 찾을 것이다"고 말했다. 실제로 가파르게 치솟으며 시장의 공포를 자극하던 기대 인플레이션율(BEI)이 최근 2020년 3월 이후 가장 크게 하락, 뜨거운 열기를 식히고 있다. 시장의 인플레이션 심리의 척도로 판단되는 미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이를 반영하듯 월요일 1.608%에서 1.593%로 하락했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잠시 잠잠해지면서 나스닥의 기술주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미 3대 지수는 나스닥이 1.41%(다우 0.54%, S&P500 0.99%)로 리드를 하며 마감했다. 오늘도 개장 전, 나스닥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시장은 주택관련 지표를 기다리고 있다. 오늘 발표될 S&P CS/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는 4개월 연속 두 자릿수의 연간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이 된다. 반면 신규 주택 판매는 부족한 매물과 가파르게 오르는 가격 상승세에 점점 뒤로 물러나는 구매자들의 차가워지는 수요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크리스 정 2021.05.25 04:34 PDT
월요일(24일, 현지 시각) 시장의 포커스는 암호화폐에 쏠려있다. 중국의 채굴 및 거래에 대한 강력한 규제가 추가되면서 비트코인은 주말 내내 큰 변동성을 보였다. 1월 이후 처음으로 32000달러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후 소폭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오늘은 연준의 브레이너드 이사가 코인데스크에서 주최하는 컨퍼런스에 '디지털 통화'를 주제로 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이 외에도 26일 수요일엔 게리 겐슬러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과 27일 목요일엔 재닛 옐런 재무장관이 각각 하원 청문회에 참석, 암호화폐 규제의 필요성에 언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주 내내 암호화폐 주제가 시장의 전면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면서 변동성 또한 커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관측된다. 코인 투자자로서는 비트코인이 올해 저점(2만8871달러)을 지키는지 여부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중국의 채굴 규제가 디지털 금으로 평가받는 비트코인에 공급의 억제로 작용. 수요와 투자심리가 회복될 경우 가격이 상방으로 큰 압력을 받을 가능성도 간과할 수 없다. 이번 주 시장은 금요일 연준이 주목하는 개인 소비 지출(PCE) 물가지수를 기다리면서 인플레이션의 '지속 가능성' 여부에 포커스를 맞출 것으로 전망된다. 인플레에 가장 민감한 채권시장은 벤치마크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지난주 1.629%에서 월요일 1.618%로 하락했다. 특히 5년 만기 인플레이션 기대율(BEI)보다 10년 만기 인플레이션 기대율이 더 큰 하락세를 보이며 시장이 연준의 '일시적' 인플레이션 가능성에 더 큰 베팅을 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특히 인플레이션에 강한 부담으로 작용했던 원자재 가격이 중국의 투기 단속과 함께 철강 가격이 5% 하락하는 등 전반적으로 힘이 빠지는 모습도 인플레 완화에 힘이 쏠리고 있는 모습이다.
크리스 정 2021.05.24 06:28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