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별 퍼포먼스(YTD): 비트코인 + 43.8%, S&P500 4.1%, 하이일드 채권 2.4%, 미 달러 0.9%, 투자등급 채권 0.3%, 현금성 자산 0.7%, 금 -0.1%, 국채 -0.9%, 원자재 -1.7%, 오일 -3.2%주간흐름: 현금 681억 달러 유입, 채권 84억 달러 유입, 금 9억 달러 유출, 주식 74억 달러 유출. 알아두어야 할 큰 흐름1. 채권의 해, 그 중에서도 국채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미 국채로 올해 299억 달러가 유입되며 2004년 이후 가장 강력한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다. 2. 올해 잠재적 신용위기의 가능성이 있어서일까? 채권에서도 투자등급 채권의 유입세가 강력하다. 투자등급으로 10주 연속 자금이 유입됐다. 지난주에도 72억 달러가 유입되며 2021년 10월 이후 가장 강력한 자금 흐름이 포착됐다. 3. 반면 상대적으로 위험한 하이일드 정크등급 채권은 3주 연속 자금이 유출됐다. 22억 달러의 자금이 빠져나가며 지난 9월 이후 최대 수준 기록. 4. 유럽에 대한 확신이 떨어지고 있다. 이번주에도 인플레이션과 유럽중앙은행(ECB)의 긴축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지난주에 이미 2주 연속 자금 유출이 진행됐다.5. 미국 주식은 4주 연속 자금이 유출되며 일단 정지 시그널이 나타났다. 무려 106억 달러의 자금이 흘러나갔고 그 중에서도 라지캡에서 가장 큰 84억 달러의 자금이 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