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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메타, MS, IBM 등 대형 기술 기업들이 소형언어모델(sLLM)으로 사업에 앞다퉈 뛰어들고 있다. 이때 메타는 오픈소스 컨셉으로 틈새시장을 확장하는 모양새다. 기업들이 경량화된 모델을 모바일로 적용하는 데 성공할 경우 텍스트 위주였던 생성 AI 산업과 모바일 이동통신 산업도 급변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애플이 생성AI를 적용할지에 주목하고 있다. iOS라는 막강한 모바일 운영체제(OS)가 산업 재편의 키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에서다.
Sejin Kim 2023.05.28 22:32 PDT
챗GPT에 대한 관심이 식을 줄 모르며 미국 증권시장은 기술주, 특히 인공지능(AI) 산업 관련주 위주로 상승하는 추세다. AI가 새로운 산업 생성과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바탕으로 관련 기업들이 실제 매출 상승을 이루어내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데이비드 리 테일러 투자자문그룹 최고투자책임자(CIO)는 24일(현지시간) 더밀크TV 유튜브 방송 '미국형님'에 출연해 'AI 베이비 버블 시대'를 알리고 AI 시장을 이끌만한 8대 기업을 소개했다.
김기림 2023.05.27 20:47 PDT
젠슨 황 엔비디아(Nvidia) CEO가 지난 3월 ‘엔비디아 GTC 2023’ 기조연설에 등장해 내놓은 관측이다. 2007년 아이폰 출현 이후 앱스토어 기반으로 비즈니스 기회가 폭발한 것과 비슷한 일이 다시 벌어지고 있다는 판단이었다. AI 챗봇 ‘챗GPT’로 대표되는 생성 AI 기술이 “전 세계 기업인들에게 ‘긴박감(sense of urgency)’을 불러일으켰다”는 그의 진단은 정확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선도적인 빅테크 기업은 서둘러 생성 AI 기반 인프라를 제공, 생태계 확장에 나섰고 개인, 기업은 AI를 활용해 새로운 제품,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전례 없는 기회를 맞이하게 됐다. 업계 전문가들은 그중에서도 팹리스(fabless, 반도체 설계 전문) 업체 엔비디아가 AI 기술, 산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갖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게임용 그래픽칩 제조 업체였던 엔비디아는 어떻게 AI 산업에 없어선 안될 기업이 됐을까? 엔비디아가 시가총액 9393억달러(약 1249조원) 기업이 될 수 있었던 배경은 무엇일까?
박원익 2023.05.25 15:41 PDT
"생성AI 열풍은 메타버스와 다르다."는 주장이 수요로 증명되고 있다. 엔비디아(NVDA)는 24일(현지시각)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의 수요 급증을 언급하며 예상을 크게 뛰어넘는 놀라운 수준의 실적과 전망을 제시했다. 특히 엔비디아는 생성AI 열풍이 초래한 인공지능을 위한 하이퍼 컴퓨팅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이터 센터 부문의 초강세로 회사의 총마진도 개선됐다. 엔비디아는 4월 분기 조정된 주당순이익(EPS)이 1.09달러로 월가의 전망치였던 92센트를 무려 47%나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매출 역시 72억 달러로 전망치였던 65억 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가장 큰 서프라이즈는 2분기 전망치였다. 엔비디아는 이번 분기에 약 110억 달러의 매출을 전망하며 시장의 추정치였던 71억 5천만 달러를 압도적인 수치로 능가했다. 게임 부문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나 감소하는 부진을 보였지만 이를 상쇄하고도 남는 것이 AI 수요였다. 엔비디아는 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칩의 수요가 급증하며 전년 대비 매출이 14% 증가했다. 엔비디아의 놀라운 실적에 주가는 장 외 거래에서 24%가 폭등했다.
크리스 정 2023.05.24 16:40 PDT
최근 오픈에이(OpenAI)의 챗GPT부터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으로 이어진 인공지능(AI) 개발 열풍을 두고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AI 챗봇이 거짓말, 성별, 인종 등에 따른 혐오 발언, 가스라이팅 등을 표출하면서 ‘책임감 있는 AI’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업계 최전선에서 AI를 개발하고 있는 기업들은 어떻게 구축하고 있을까? 25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사이버보안 컨퍼런스 ‘RSAC2023’의 기조연설에서 람 샹카르 시바 쿠마르(Ram Shankar Siva Kumar)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데이터카우보이의 진행 아래, 비제이 볼리나(Vijay Bolina) 구글 딥마인드 최고정보보안책임자(CISO), 루만 차우드러리(Rumman Chowdhury) 박사, 다니엘 로러(Daniel Rohrer) 엔비디아 소프트웨어프로덕트보안 부사장(VP) 등 업계 최전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 관계자들이 나와 ‘책임 있는 AI’ 구축 방법을 논했다. AI 시대엔 윤리가 곧 비즈니스이기 때문이다. 쿠마르는 현재 MS에서 클라우드 침입탐지시스템인 애저센티멘털(Azure Sentinel)을 통해 시스템을 보호한다. 신뢰할 수 있는 AI 그룹을 통해 자사 머신러닝 시스템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비제이 볼리아 CISO는 구글 딥마이드 팀에서 AI 시스템의 안전, 남용, 보안, 개인정보보호 등 위험을 관리하는 팀을 이끌고 있다. 루만 차우드러리 박사는 AI 스타트업 패리티(Parity)의 설립자이자 AI 윤리 분야 권위자로 꼽힌다. 트위터 AI윤리팀 디렉터이기도 했다. 다니엘 로러 VP는 엔비디아에서 23년 동안 보안 솔루션을 구축해온 업계 전문가다.
Sejin Kim 2023.04.27 06:28 PDT
스타트업 업계와 투자 시장을 불문하고 최근 화두는 단연 인공지능(AI)이다. 오픈에이아이(OpenAI)의 챗GPT를 시작으로 다양한 서비스들이 일상에 퍼지면서 기술 발전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기술이 불러올 변화에 대한 경계의 목소리도 높다. 그중 하나 꼽히는 건 경쟁의 장이 공평하지 않다는 점이다. AI의 대형언어모델(LLM)을 훈련하는 데는 대량의 데이터와 에너지를 투입해야 한다. AI 관련 서비스를 만들려면 돈이 많이 든다는 말이다. 이에 자본력이 대기업에 비해 부족한 스타트업에게는 AI는 언감생심이다. 이때 블록체인 기술로 AI 서비스 개발의 진입장벽을 낮추겠다는 곳이 나왔다. 바로 AI네트워크(AI Network)다. AI네트워크는 커먼컴퓨터가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AI 클라우드 서비스다. 지난 2021년 10월 12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사로 KB인베스트먼트, 포스코, 하나벤처스, K2, 우리종합금융 등이 있고, 협력사로 네이버 D2, 구글 스타트업, 마이크로소프트(MS) 스타트업, 하나은행 원큐애자일랩(Agile Lab) 등이 있다. 오는 6월 브릿지 투자 완료를 목표하고 있다. 김민현 커먼컴퓨터 대표는 구글 검색팀에서 재직 당시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업자의 글로 블록체인에 입문했다. ‘AI를 위한 인터넷'을 만들고자 7년간 일하던 구글을 나와 2018년 5월 커먼컴퓨터를 창업했다. 기자는 4월 1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김민현 커먼컴퓨터 대표를 만났다.
Sejin Kim 2023.04.21 20:00 PDT
일리야 수츠케버 오픈AI 공동창업자 겸 수석과학자는 3월 22일(현지시각) 진행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의 대담에서 “향후 2년 내에 많은 발전을 보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가까운 미래에 ‘할루시네이션(hallucination, 환각)’을 해결할 수 있다고 예측한 것이다. 오픈AI, 구글 등이 선보인 ‘챗GPT(ChatGPT)’, ‘바드(Bard)’ 같은 대화형 AI, 거대언어모델(LLM)은 사람처럼 말(text, 텍스트)을 만들어내는 강력한 성능을 내지만, 그와 동시에 할루시네이션 문제를 일으킨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할루시네이션이란 2018년 구글 AI 연구원들에 의해 대중화된 개념으로 AI가 제시한 그럴듯해 보이는 답변(output)이 실제로는 잘못됐거나 부정확해 혼동을 초래하는 현상을 말한다. 언어모델은 빈칸에 들어갈 말을 예상해 채우는 방식으로 작동하는데, 관련 데이터가 부족하거나 모호할 경우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실제로 챗GPT와 대화를 나눠보면 잘못된 답을 제시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정보 수집, 교육 등의 목적으로 활용하려면 사실 확인 및 검증이 필요하다.
박원익 2023.03.23 16:00 PDT
젠슨 황 엔비디아(Nvidia, 티커: NVDA) CEO는 21일(현지시각) 진행한 ‘엔비디아 GTC 2023’ 행사 키노트에서 “생성 AI는 전 세계 기업인들에게 ‘긴박감(sense of urgency)’을 불러일으켰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픈AI가 대화형 AI ‘챗GPT(ChatGPT)’, 거대언어모델(LLM) GPT-4를 선보이면서 생성 AI 기술 및 서비스 경쟁이 긴박하게 펼쳐지고 있다는 주장이다. 황 CEO는 사람처럼 말(text), 이미지 등을 만들어낼 수 있는 거대언어 모델이 연구실을 벗어나 다양한 방식으로 상용화되는 현상을 ‘2007년 아이폰 등장’에 비유했다. 아이폰 등장 후 다양한 앱이 쏟아지며 ‘모바일 비즈니스 시대’가 열린 것과 지금의 상황이 유사하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6일 GPT-4 기반 오피스 작업 보조 솔루션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을 선보여 업계와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고, 구글 역시 21일 자체 언어 모델 람다(LaMDA) 기반 AI 챗봇 서비스 ‘바드(Bard)’를 선보였다. 이미지 생성 분야에서는 이 분야 파운데이션(foundation, 기반) 모델로 불리는 ‘스테이블 디퓨전’ 기반으로 다양한 앱, 서비스가 개발되는 추세다. 이날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키노트 역시 이 대목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엔비디아는 ‘GPT-4 같은 LLM을 활용해 어떻게 새로운 비즈니스를 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대한 답으로 ‘엔비디아 AI 파운데이션(Nvidia AI Foundations)’을 선보였다. GPU(그래픽처리장치)를 비롯한 엔비디아의 컴퓨팅 자원을 클라우드 컴퓨팅 형태로 제공, LLM을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엔비디아의 AI 사이언티스트 짐 판(Jim Fan)은 “각 기업이 보유한 독점 데이터에 맞춰 개발할 수 있는 ‘서비스형 파운데이션 모델’이 출시된다”며 “엔비디아는 단순한 하드웨어 공급업체를 넘어 기업용 AI 공급업체(enterprise-first AI provider)로 거듭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원익 2023.03.22 01:42 PDT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애플(AAPL)을 '매수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시작하며 애플의 서비스 사업이 향후 주가 상승의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골드만은 최근 시장이 애플의 제품 성장 둔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나 이는 잘못된 것이라 평가하며 향후 서비스 사업의 확장이 수요 둔화 역풍을 충분히 상쇄할 것으로 내다봤다. 애플은 골드만삭스의 불리시 콜에 3월 6일(현지시각, 월) 2% 가까운 상승세를 보이며 기술주 회복을 주도했다. 마이클 응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들이 휴대폰을 비롯해 태블릿과 같은 제품 수요의 감소에 집중하고 있으나 제품 혁신 및 기반의 성장과 함께 서비스 비즈니스가 향후 5년 동안의 총 이익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 전망하며 애플의 투자 내러티브가 제품 성장에서 서비스 성장으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골드만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강력한 애플의 설치 기반 내구성이 더 많은 서비스와 제품을 연결해 반복적인 수익과 'Apple-as-a-Service' 기회를 만들 것으로 평가했다. 골드만은 애플만의 강력한 브랜드 충성도가 결과적으로 새로운 기술 모델이 출시될 때 이탈률을 낮추고 재구매율은 높일 수 있다고 봤다.
크리스 정 2023.03.06 18:23 PDT
엔비디아가 강력한 실적과 낙관적인 전망을 발표했지만 시장의 반응은 전반적으로 부진한 소매업체와 기업들의 실적에 실망을 표시하는 모습이다. 최근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은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 도미노피자(DPZ): 지난 15년간 약 2500%의 수익을 올리며 가치 투자자들의 최애 주식 중 하나였던 도미노 피자는 매출 성장 전망을 하향 조정하며 약 9%가 하락했다. 도미노는 거시 경제 역풍을 인용하며 전 세계 소매 판매 성장률을 이전의 전망치였던 6~10%에서 4~8%로 하락 조정했다. 웨이페어(W): 온라인 가구 소매업체인 웨이페어는 23일(현지시각, 목) 하루에만 무려 27%가 하락해 사상 최악의 일일 폭락세를 기록했다. 회사는 2022년 500만 명의 고객을 잃고 13억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웨이페어는 팬데믹 이후 가구 판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며 호황을 누렸지만 이제 주가는 고점에서 90%가 하락했다. 넷플릭스(NFLX): WSJ에 따르면 세계 최대의 온라인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는 향후 30개국 이상에서 가격을 인하한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동, 아프리카, 남미 및 동유럽 국가가 포함된다. 넷플릭스는 일부 국가에서 가격 계획을 업데이트한다고 확인.루시드그룹(LCID): 전기 자동차 업체인 루시드는 월가 추정치에 못 미치는 4분기 매출을 발표했고 올해 생산량 역시 최대 1만 4천대로 시장의 전망을 크게 밑돌았다. 피터 롤린스 최고경영자(CEO)는 "시장의 불확실성 정도를 대표하는 수준."이라 밝히며 높은 금리로 인해 자동차 가격이 너무 비싸지고 있어 자동차 산업 전반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입장.스티브 매든(SHOO): 신발 및 패션 악세사리 업체인 스티브 매든은 높은 재고를 관리하며 "보수적인 초기 봄 시즌의 주문을 보고있다."고 평가.👉 높은 금리와 물가가 소비자들을 옥죄고 있다. 특히 가격이 높아 대출을 해야 되는 내구재는 높은 차입금의 압박을 피할 수 없다. 문제는 도미노 피자의 실적에서도 알수 있듯이 높은 물가로 소비자들의 지출 자체가 약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강력한 가격 결정력으로 마진을 지킬 수 있는 기업이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밖에 없을 것.
크리스 정 2023.02.23 16:26 PDT
글로벌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티커: NVDA)가 2월 22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 예상을 뛰어넘는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분기 매출과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감소했지만, 월가 추정치 대비 양호한 성적이었다. AI칩 매출이 포함된 데이터센터 부문이 전체 매출을 견인했다. 실적이 애널리스트 추정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 이날 장 마감 후 시간외 거래에서 엔비디아의 주가는 6.88% 급등했다. 특히 자연스러운 대화를 생성할 수 있는 언어 모델 ‘챗GPT(ChatGPT)’의 폭발적인 성공과 이에 따른 AI칩 수요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지금은 모든 산업에 광범위하게 AI(인공지능)가 도입되는 변곡점”이라며 “스타트업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제너레이티브AI(Generative AI, 생성 AI)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박원익 2023.02.22 22:44 PDT
더밀크의 프리미엄 경제방송 미국형님의 새로운 시즌이 시작됐습니다.미국형님 시즌2는 더밀크닷컴 유료구독자만을 위한 포트폴리오 분석 중심의 라이브 방송과 유튜브 구독자들을 위한 기업분석 방송으로 구성됩니다.22일 오후 6시(미 서부시각), 23일 오전 11시(한국시각) 시작하는 미국형님 라이브 방송에서는 데이비드 리 테일러투자자문그룹 최고투자책임자(CIO)가 미국 1월소비자물가지수(CPI)와 연방시장공개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에 따른 거시경제 상황과 시장의 반응을 분석합니다. 아울러 높은 물가와 매파적인 연준의 입장이 향후 주식 시장에 미칠 영향과 함께 금리가 상승했을 때 주당순이익(EPS)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 6곳을 공개합니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미국형님의 종형 포트폴리오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직접 구독자 포트폴리오를 컨설팅하는 시간도 마련됩니다. 컨설팅은 사전에 이 링크를 통해 더밀크에 포트폴리오 정보를 제공한 더밀크닷컴 유료 구독자만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미국형님 방송은 기업가치를 분석하는 녹화 방송을 통해 주말까지 이어집니다.녹화 방송에서는 월마트(티커명: WMT), 엔비디아(티커명: NVDA) 주가를 분석합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장난감과 디지털 라이센싱 사업으로 성장 중인 해즈브로(Hasbro, 티커명: HAS) 주가 전망을 공개합니다.미국형님의 톱픽 방송은 오직 더밀크닷컴을 통해서만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미국형님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주말까지 이어지는 미국형님 기업분석 방송에도 구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시청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Sejin Kim 2023.02.22 20:08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