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송이 PVP 대표 “AI는 대한민국의 세 번째 불”
“AI는 대한민국의 세 번째 불입니다.”윤송이 PVP(Principal Venture Partners) 매니징 파트너(대표)는 ‘AI와의 경쟁(Race Against AI)’이라는 주제로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더밀크 트렌드쇼2026 기조연설에서 AI 시대 본격화와 이에 따른 기회를 강조했다. AI 기술은 불과 언어에 이어 인류의 진화 자체를 도약시킬 수 있는 근원적 변화라는 게 윤 대표의 주장이다. 인류는 불의 발견 이후 난방, 조명, 조리뿐 아니라 석기와 철기 문명을 여는 등 기술 발전을 이루고 사회 구조와 생활 방식까지 혁신하며 문명을 발전시켰다. 불을 통해 추위를 극복하고 동물을 사냥했으며 음식을 익혀 섭취해 영양 섭취 효율을 높일 수 있었다. 흙으로 토기를 만들어 음식을 저장하고 금속을 제련, 도구를 만드는 등 문명 발전의 기틀이 마련된 것이다. 👉윤송이 이사장 “AI 변곡점 넘었다. 전 세계가 결과 만들기에 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