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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AAPL)이 3월 마감된 2025년 2분기 실적에서 월가 예상을 웃도는 성과를 거뒀으나, 주요 성장 지역인 중국 시장 매출 부진과 관세에 따른 비용 증가 우려로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최대 4% 하락했다.애플은 2분기에 주당 1.65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해 LSEG 예상치인 1.63달러를 소폭 상회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954억 달러로, 월가 예상인 946억 달러를 넘어섰다. 애플의 순이익은 247억 8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236억 4000만 달러 대비 증가했다.
크리스 정 2025.05.01 16:17 PDT
지난 3월 3일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5에서는 중국 화웨이, 샤오미, 아너, ZTE, 레노보 등 약 300개 기업이 기술력을 과시했다. 👉 초격차는 중국이 만들고 있었다… MWC25에서 보여준 차이나 쇼크MWC에 전시하지 않고도 큰 존재감을 과시한 기업이 있었다. 바로 중국의 거대언어모델(LLM) '딥시크(Deepseek)' 였다. 딥시크는 MWC에 전시를 하지 않았고 심지어 패널 토론 등 발표조차 하지 않았지만 중국 기업들이 '딥시크 내장' 하드웨어를 선보이는 등 중국 기술 생태계에 깊게 파고들어가고 있었다. 화웨이를 포함한 다수 중국 기업들은 MWC25에서 딥시크 LLM을 기반으로 새로운 기기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기 때문. 약 30개 이상의 중국 기업이 딥시크가 내장된 탑재된 기기 개발을 시작한 것이다.
손재권 2025.03.09 09:29 PDT
지난 3일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5에서는 화웨이, 샤오미, ZTE, 차이나텔레콤 등 중국 기업들이 선보인 기술과 서비스가 전시장을 압도했을 뿐 아니라 차세대 기술의 비전을 제시했다는 점(기술 리더십 확보)에서 크게 주목받았다. MWC를 주최하는 세계이동통신연합회(GSMA)에 따르면 중국은 약 2700개의 글로벌 기업 중에서 11%인 300개 기업이 참가했다. 숫자를 넘어서 글로벌 기술 생태계에서 중국 기업들의 영향력이 상당히 크다는 것을 보여줬다. 과거에는 중국이 서구 기업들의 기술을 모방하고,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시장을 잠식하는 전략을 펼쳤다면, 이제는 그 양상이 완전히 달라진 것. 이번 MWC25에서는 화웨이, 샤오미 , ZTE, 레노버 등 중국 기업들은 단순한 '빠른 추격자'가 아니라,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 기업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 특징이다. 네트워크 인프라, AI 칩, 전기차, XR(확장 현실) 디바이스 등의 분야에서 중국 기업들의 기술력은 이미 글로벌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는 평가다. 단순히 하드웨어만 강한 것이 아니라 소프트웨어와 플랫폼 경쟁력에서도 중국의 기술 기업들은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여전히 한국의 기업, 스타트업이나 정부에서도 한국의 기술력과 경쟁력이 중국에 비해 앞서 있다는 전제로 '중국의 추격'이라는 표현을 쓴다. 하지만 MWC25에서 본 중국 기업의 경쟁력은 한국을 '추월'했을 뿐 아니라 이제는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음을 느낀 전문가가 많았다. 실제 조성대 삼성전자 MX사업부 부사장은 기자회견에서 중국폰도 밴치마킹할 수 있다는 취지로 답해 이 같은 분위기를 더했다. 조 부사장은 MWC25 현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중국폰이건, 어디 폰이건 신제품이 나오면 다 벤치마킹한다. 혹시나 배울 게 있다면 어떻게 반영하면 좋을지 고민한다"고 말했다.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도 MWC25 현장을 둘러보며 “소재 부품들을 많이 봤는데 성능과 가격이 좋았고 기존 주파수 한계를 넘는 기술들도 놀라웠다. 중국 기업들이 자체 개발 소프트웨어를 연결해 쓰는 모습들을 보면서 미국과의 경쟁에서도 손색이 없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손재권 2025.03.09 03:54 PDT
아이폰 판매의 부진을 예고한 월가의 전망이 옳았다. 애플은 30일(현지시각) 장 마감 후 공개한 2025 회계연도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전반적으로 예상을 상회하는 우수한 실적을 공개했다. 하지만 애플 사업의 핵심인 아이폰 매출은 2년 만에 최대 규모의 어닝 쇼크를 기록하며 시장에 실망감을 안겼다. 애플의 전체 매출과 이익은 견고했다. 매출은 1243억 달러로 월가의 예상치였던 1241억 2000만 달러를 상회했고 주당순이익(EPS) 역시 2.40달러로 예상치였던 2.35달러를 상회했다. 문제는 아이폰에 있었다. 중국 시장에서 무려 11.1%의 매출 감소를 기록하며 아이폰 매출이 691억 4000만 달러로 추정치였던 710억 3000만 달러를 크게 빗나갔다. 서비스 부문과 맥-아이패드 컴퓨터 부문의 매출 증가가 전체 실적을 견인했지만 핵심 사업 부문이자 핵심 시장인 아이폰의 중국 매출 부진에 애플의 주가는 실적 발표 직후 1.2%가량 하락했다. 하지만 팀 쿡 애플 CEO가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 긍정적인 실적 전망을 제시하며 주가는 상승 반전했다.
크리스 정 2025.01.30 18:40 PDT
1. 자산시장 동향뉴욕증시는 지난 4월 이후 가장 긴 5일간의 연속 하락세를 멈추는 반등 회복세를 보이며 3대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미 국채 수익률은 약세로 전환했지만 여전히 연준의 첫 금리인하 이후 100bp 이상 높은 수준을 유지. 미 달러는 2년 만에 최고치에서 하락 전환.중국 주식은 성장 전망에 대한 우려가 강화되며 2016년 이후 최악의 연초 하락세를 연장했고 10년 만기 중 국채 수익률은 사상 처음으로 1.6% 이하로 하락.12월 ISM 제조업 PMI 지수는 49.3으로 11월의 48.4에서 소폭 회복되며 예상 상회. 가격 지수는 52.5로 11월의 50.3에서 급등한 반면 고용지표는 45.3으로 48.1에서 악화.2. 비트코인 ETF, 2주 동안 20억 달러의 기록적 자금 순유출세계 최대 비트코인 펀드인 블랙록의 IBIT(iShares Bitcoin Trust ETF)에서 목요일(2일, 현지시각) 하루에만 3억 3300만 달러의 순유출이 발생.이는 펀드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자금 유출로 최근 3일 연속 유출을 기록하며 가장 긴 연속 유출로 투자자들의 심리가 악화되고 있음을 시사.12월 19일(현지시각) 이후 미국 내 비트코인 ETF 상품 12개에서 총 20억 달러 규모의 유출이 발생.리서치 기업 윈센트는 연말 재무제표 조정 및 리스크 축소를 위해 기관들이 자산을 줄였고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자산을 일부 청산하거나 포트폴리오 재조정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 연말 기관 투자자들과 암호화폐를 움직이는 '고래'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정리 및 청산은 비트코인과 같은 변동성이 큰 자산에는 단기 하락을 초래할 가능성. 다만 비트코인 ETF가 주요 투자 상품으로 자리 잡았고 기관 투자자들이 참여하면서 시장 성숙도는 더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어 장기적인 시장 전망을 고려해야 할 것.
크리스 정 2025.01.03 13:06 PDT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스페이스X와 티모바일의 협력으로 휴대폰에서도 스타링크(Starlink) 위성 인터넷 서비스 제공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통신 업계에 큰 변화를 가져올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되는데요.스타링크는 일론 머스크가 창립하고 CEO로 있는 스페이스X가 개발하고 운영하는 위성 기반 인터넷 서비스입니다. 스타링크는 스페이스X의 주요 프로젝트 중 하나로, 저궤도(LEO, Low Earth Orbit)에 수천 개의 소형 위성을 배치해 전 세계 어디서나 빠르고 안정적인 인터넷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이번 FCC 승인의 핵심은 스타링크를 이용한 위성 인터넷 서비스를 기존 휴대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것입니다. 스페이스X와 티모바일은 2022년 여름, 스타링크 서비스를 휴대폰에 연결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당시 2023년 출시를 목표로 했으나, 규제와 기술적 문제로 인해 이제야 FCC의 승인을 받은 셈인데요.이번 승인으로 스타링크는 경쟁사 링크(Lynk)보다 앞서 미국 시장에서 유리한 입지를 확보했습니다. 링크는 이미 위성을 궤도에 배치했지만, 미국 내 상업적 파트너가 없어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스페이스X가 먼저 티모바일과의 협력을 통해 지상 네트워크와 우주 네트워크의 통합을 실현하며 시장 선점에 나섰습니다. 스타링크는 위성 '기지국'과 휴대폰 간의 동기화라는 기술적 과제도 극복했는데요. 6개월 전에는 영상 통화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허리케인 헬렌과 밀턴 당시 긴급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며 그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FCC는 승인 과정에서 스타링크가 긴급 상황에서 보편적 통신 접근성을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다만, 규제 요건에 따라 스타링크는 티모바일과 같은 기존 통신사의 연장선에서 운영되어야 하며, 지상 네트워크와의 간섭을 방지해야 합니다. 스페이스X는 현재 530km 궤도에서 위성을 운영 중이며, 이번 승인으로 더 낮은 고도(340~360km)에서도 위성을 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NASA와의 협력이 필요한 만큼 향후 운영 조율이 요구됩니다. 👉 통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준비하라이번 FCC의 승인은 단순한 기술적 성취 이상의 의미를 지니는데요. FCC는 "이번 승인으로 소비자들이 지상 네트워크가 닿지 않는 지역에서도 긴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과거 지상 인프라 중심의 네트워크는 이제 우주 기반 네트워크와의 융합을 통해 진화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의 카이퍼(Kuiper) 등 경쟁사들이 시장에 진입하며 우주 인프라 표준화와 규제 문제가 통신 업계의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기업들은 단순히 기술 혁신만이 아니라, 이를 통해 어떻게 새로운 고객 경험을 창출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스타링크와 티모바일의 협력 사례는 통신 시장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으며, 앞으로 기업들이 이 혁신 흐름에 어떻게 대응할지 주목됩니다.
김기림 2024.11.30 16:59 PDT
중국의 하이테크를 뜻하는 '레드 테크'가 초고속 통신망과 AI를 기반으로 협업으로 다져진 기업간의 강력한 동맹과 기술력을 드러냈다.역대 최대 규모의 국제적 참여율을 기록한 MWC 상하이 2024가 지난 28일(현지시각) 막을 내렸다. MWC상하이 2024는 124개 국가 및 지역의 6500개 기업에서 약 4만명이 참가, 역대 최대 규모로 치뤄졌다. 약 1200명의 최고 경영진 포함 30% 이상의 참가자가 디렉터급 이상으로 글로벌 리더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화웨이, ZTE, 샤오미, 니오, 레노버 등 중국을 대표하는 테크 회사 외 차이나 모바일, 차이나 텔레콤, 차이나 유니콤 등 중국 통신3사가 대형 전시 부스를 차렸다. 전시장에는 마이크로칩, 각종 온디바이스AI 제품, 사물인터넷(IoT)에 이르기까지 수백 개의 제품들로 가득했다.더밀크가 MWC 상하이 2024 현장에서 핵심 트렌드를 정리했다. 👉 1회 : 중국에서 본 글로벌 AI 산업의 미래... '레드 테크'는 멈추지 않는다
김기림 2024.07.01 04:17 PDT
중국의 하이테크를 뜻하는 '레드 테크'가 초고속 통신망과 AI를 기반으로 협업으로 다져진 기업간의 강력한 동맹과 기술력을 드러냈다.역대 최대 규모의 국제적 참여율을 기록한 MWC 상하이 2024가 지난 28일(현지시각) 막을 내렸다. MWC상하이 2024는 124개 국가 및 지역의 6500개 기업에서 약 4만명이 참가, 역대 최대 규모로 치뤄졌다. 약 1200명의 최고 경영진 포함 30% 이상의 참가자가 디렉터급 이상으로 글로벌 리더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화웨이, ZTE, 샤오미, 니오, 레노버 등 중국을 대표하는 테크 회사 외 차이나 모바일, 차이나 텔레콤, 차이나 유니콤 등 중국 통신3사가 대형 전시 부스를 차렸다. 전시장에는 마이크로칩, 각종 온디바이스AI 제품, 사물인터넷(IoT)에 이르기까지 수백 개의 제품들로 가득했다.더밀크가 MWC 상하이 2024 현장에서 핵심 트렌드를 정리했다.
김기림 2024.06.30 11:09 PDT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상하이 2024'가 26일(현지시각)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와 푸둥의 캐리 호텔에서 개막했다. 첫날부터 중국의 기술 기업들은 인공지능(AI) 신기술을 대거 쏟아내며 'AI 굴기'를 과시했다. MWC 상하이 2024는 '퓨처 퍼스트(Future First)'란 대주제 아래 5G 너머(5G & BEYOND), AI 경제(AI ECONOMY), 제조업의 디지털 혁신(MANUFACTURING DX)이라는 세 가지의 소주제로 진행된다. MWC 상하이 2024 참가자들은 기조 연설 세션, 컨퍼런스 트랙, 상하이 신국제전시센터의 5개의 전시관에서 3일간 토론, 논의 및 네트워킹을 가진다. 중국을 대표하는 기업인 ZTE, 샤오미, 니오, 레노버를 비롯해 차이나 모바일, 차이나 텔레콤, 차이나 유니콤 등 중국 통신3사가 대형 전시 부스를 차렸다.화웨이는 1관에, 레노버와 샤오미는 2관에 거대한 부스를 차리고 관객들을 맞이했다. 메인 전시관인 3관에서는 중국 통신사 3사가 자리했고, 4~5관에는 AI 기술의 발전을 보여주는 '미래과학기술관'이 신설됐다.
김기림 2024.06.26 09:56 PDT
거대 중국의 AI 혁신을 목격한다. 아시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상하이 2024'가 오는 6월 26일(현지시각)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와 푸동의 캐리 호텔에서 개막한다. 이번 행사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열리며, 주제는 5G와 인공지능(AI) 솔루션이다. 더밀크는 MWC아시아 2024에 현장 취재를 통해 중국발 혁신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면밀히 분석할 예정이다. MWC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의회(GSM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기술 전시회다. 매년 2월 MWC 바르셀로나를 시작으로 6월 MWC 상하이, 10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아프리카 르완다의 수도 키갈리 등 주요 대륙에서 행사를 개최한다.MWC상하이2024에는 중국, 독일, 인도, 싱가포르, 스페인, 스위스, 영국, 미국 등 다양한 국가의 업체들이 참석한다. 차이나 모바일, 차이나 텔레콤, 차이나 유니콤, AMD, 아너, 화웨이, 레노버, ZTE 등 전통의 통신 업체 외에 아마존 웹 서비스(AWS), 아이플라이텍, NIO, 샤오미 등도 참가한다. MWC상하이2024의 핵심 주제는① 네트워크 엣지에서 지능을 이끌어 내는 5G의 역할과 가능성 ②인간과 컴퓨터 간의 상호작용을 새롭게 정의할 생성형 AI의 잠재력 그리고③ 제조 부문에서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디지털 솔루션이다. 모두 한국 제조업 및 정보통신 업계에서도 큰 관심을 가지는 주제다. 존 호프만 GSMA CEO는 "MWC 상하이는 혁신가, 창작자, 정책 입안자 및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내고 최신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사전 기자회견에서 밝혔다.MWC 상하이 2024는 미국의 제재에도 중국 기업들이 강력한 기술 혁신을 추진하는 가운데 열려 주목받고 있다. 연사의 30% 이상이 글로벌 시장에서 활동하는 리더들로 구성 돼 되어 있어, 글로벌 협력에 대한 중국의 의지와 국제 기술 기업들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중국은 5G와 AI 기술이 세계적 수준에 도달했을 뿐 아니라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실제 전국적으로 370만개 이상의 5G 기지국이 설치되어 있으며, 지난 10년간 AI 개발을 가속화해 글로벌 AI 혁신 센터로 발돋움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중국의 차세대 AI 개발 계획에 따르면, 중국은 오는 2030년까지 세계 주요 AI 혁신 센터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AI 핵심 산업 규모는 1조위안(약 190조 5600억원)을 초과하며, 관련 산업 규모는 10조위안(약 1905조 6000억원)을 넘어선다.
김기림 2024.06.24 11:25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