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파괴적 기술의 시대를 선포했다...월가의 뜨거운 낙관론
✔ 조나단 크린스키, BTIG 최고 기술전략가: 어젯밤 엔비디아의 실적이 발표된 직후 나스닥의 반응이 (긍정적인 면으로)상당히 강하게 나타났다. 하지만 오늘 아침의 반응은 정반대로 나타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오늘의 반응이 더 중요하다. ✔ 아담 크리스풀리, 바이탈 놀리지 설립자: 엔비디아 실적 발표 이후 기술주 급등은 급격히 사라졌다. 기술주가 상승세를 잡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단 이 분야에서 엔비디아에 대한 선행투자가 있었고 GPU 수요 증가가 엔비디아 외에는 다른 기업에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다. ✔ 벤 에몬스, 뉴엣지 웰스 수석 포트폴리오 전략가: 성장이 다시 시작되며 엔비디아가 새로운 성장 경쟁을 촉발하고 있다. 엔비디아와 경쟁할 수 있는 브로드컴이나 AMD, 그리고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와 기업들의 가치가 급등할 수 있다. 밸류에이션 관점에서 볼때 이 기업들은 더 매력적.✔ 스티펠,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우리는 오랫동안 엔비디아가 대규모언어모델과 생성AI에 대한 투자 증가의 주요 수혜자로 인식했다. 하지만 우린 1조 달러 규모가 넘는 데이터 센터 인프라가 범용에서 가속 컴퓨팅으로 전환될 가능성과 기회를 과소평가했다. 목표가 600달러로 상향 조정. ✔ 골드만삭스, "비중확대 의견 유지": 공급 부문의 개선으로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 우린 대규모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뿐 아니라 기타 상용 반도체 공급업체와의 새로운 경쟁을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우린 엔비디아가 경쟁력 있는 해자로 단기적으로 가속 컴퓨팅 분야의 산업 표준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목표가 495달러에서 605달러로 상향. ✔ 도이치뱅크, "중립 의견 유지": 많은 기대를 모았던 실적 보고에서 엔비디아는 높은 기대에 부응하는 실적과 AI 컴퓨팅 수요에 대한 전망을 제시했다. 회사의 전망은 심지어 더 인상적인 수준. 하지만 우린 더 매력적인 진입점을 기다리며 중립 등급을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