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리인벤트 : 마법의 팀이 사라지자 팀 워크가 생겼다
[편집자주]1부에서는 팀 쿡과 칼 아이칸의 운명적 만남을 다루었습니다. 스티브 잡스의 후임자 자질을 의심 받고 있던 쿡이 어떻게 아이칸을 ‘요리’해 애플 CEO 자리의 적임자라는 명분을 얻게 된 과정을 들려드렸습니다.👉1부 무료 기사보기2부에서는 쿡이 요리하는 애플의 ‘넥스트 빅 씽’의 실체를 좀 더 깊이 들여다봅니다. 마케팅 담당 필립 쉴러와 디자인 담당 조나단 아이브, 소프트웨어 담당 스콧 포스톨의 집단 지도 체제아래 누구의 전략이 성공하고 실패했는지 스토리가 생생하게 펼쳐집니다.